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9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월 21일(토) A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2023년이민자영웅상에김용박사 한미우호협회(AKFS, 회장 박선 근)는19일2023년도이민자영웅 상(New American Hero Award) 수상자로 전 세계은행 총재를 역 임한 김용(Jim Yong Kim, MD, Ph.D., 사진 ) 박사를선정했다고발 표했다. AKFS는 이민온 우리들의 새나 라 미국을 위해 인정 받는 공로를 세운 한인 이민자를 매년 선정하 여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해 공로 를 표창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의 공적과 기여를 미국 사회와 한인 이민자들에게널리알려서한인들 의 미국 이웃에 대한 충성심을 고 취하고있다.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결정된김용박사에게는2만5,000 달러의상금이수여된다. 지난해까지는상금이1만달러였 지만 올해부터 2만5,000 달러로 상향됐다. 김용 박사는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명 으로 선정한 바 있는 한국계 미국 인의사이며, 세계은행총재를역 임하였다. 그는 2009년 3월 아시아인으로 는 최초로 아이비리그의 대학 가 운데하나인다트머스대학교총장 을역임했다. 하바드 의과대학의 국제보건·사 회의학과장, 동 대학 프랑수와 사 비에배뉴센터(FXB) 소장및브리 검앤우먼스병원(하버드메디컬스 쿨 병원)의 국제보건학과장을 역 임하였다. 또한 그는 중남미 등의 빈민지역에서결핵퇴치를위한의 료 구호활동을 전개했고, 세계보 건기구(WHO) 에이즈국장을역임 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한미우호협회이사회만장일치결정 시상식3월6일,부상2만5,000달러 홍수정의원,주하원 ‘플로어리더’에임명 홍수정(공화 조지아 103지역구, 사진 )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브라 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정책 을 입법화하는 하원 플로어 리더 (Floor Leader)에임명됐다. 켐프주지사는19일2023~2024 주의회에서주지사를위해 2년동 안일할플로어리더로4명의주하 원의원을발표했다. 로렌 맥도널드, 윌 웨이드, 매튜 갬빌의원은다시임명된케이스이 며, 초선중에는한국계홍수정주 하원의원이명단에올랐다. 켐프주지사는상원플로어리더 로 보 해쳇과 마이크 핫지스 주상 원의원을지명했다. 플로어 리더는 주지사를 대신해 입법부에법안을제출하고위원회 과정과 그들이 봉사하는 입법부 원내에서법안이통과되도록안내 하는역할을한다.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해 재선임기를시작한켐프는“내첫 임기에서우리는근면한조지아인 들과 가족들 에게 혜택을 주는 역사적 인예산과법 안을 통과시 켰다”며“두 번째 임기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들 플 로어 리더들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들과 조지아주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수정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켐프 주지사의 플로어 리더로 섬 기게돼영광이고흥분된다”며“이 는 근면한 조지아 주민들에게 봉 사하고 계속해서 조지아를 살고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대단한 기회이다”라고밝혔다. 홍 의원은 올해 입법회기에서 법 사위원으로 배정을 받았으며, 공 화당의선거구재조정위원회부위 원장을맡았다. 박요셉기자 주지사의입법활동선두에서지휘 “조지아메디케이드전면확장없다” 존 번스( 사 진 ) 신임조지 아주 하원의 장은주의모 든가난한성 인들을 위한 완전한 메디 케이드확장문제를조만간다루지 않을것이라고밝혔다. 조지아주에서 메디케이드는 가 난한어린이와일부노인과장애성 인을대상으로하고있다.대부분의 다른 주와 달리 조지아는 모든 가 난한성인들을대상으로하지않고 있다. 결과적으로 건강보험이 없는 조 지아인의비율이전국에서꼴찌에 서세번째일정도로낮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전면 확대 대신‘면제’(waiver) 프 로그램을통해메디케이드를좁게 확장할계획이다. 조지아주는매월근로, 교육또는 자원봉사요건을충족하는저소득 주민들에게건강보험을 제공해 제 한적으로메디케이드를확장할계 획이다. 월 80시간 이상 일하거나 특정활동하는주민을위한소규모 확장이다. 예를 들어 치매에 걸린 친척을돌보기위해풀타임으로일 하는것은자격이없다. 주정부는 금년 7월부터 도입될 ‘면제’프로그램이몇년간확대되 면약 5만여명의조지아인이건강 보험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한다. 전면확장은40만명이상의보험을 확장하는것이된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존번스주하원의장“전면확대없다” 주지사,7월에제한된확대실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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