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종합 A2 북앨라배마한인회제30대양미경회 장이취임했다. 북앨라배마 한인회는 지난 21일 오 후 5시에 이글스 클럽에서 제29대 김 순덕화장이임식과제30대양미경회 장 취임식, 그리고 신년잔치를 개최했 다. 정소희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날모임에서홍승원동남부한인회연합 회장의 축사와 공로패 증정, 그리고 이 영준 앨라배마 연합회 회장이 축사와 함께 2년간수고한김순덕회장에게공 로패를증정했다. 양미경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차 세대의 육성이 없으면 한인회의 미래 가 없다는 취지에서 임원들을 10대에 서 60대로 구성했으며, 전문가의 의견 과 조언을 듣기 위해 상담분과위를 신 설하고, 시니어 모임공간과 문화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구성했다”며“한인들의 정치참여 및 유권자등록을위한컨퍼런스를 4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주류사회 행사에 적 극 참여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인들 의위상을높이는일에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송 현애영사,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이한성 자문위원장과정옥례자문위원,하도수 동남부수석부회장, 송승철동남부부 회장, 신동준동남부재정부회장, 오숙 자 동남부 부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회 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많은 지역동 포들이참석해흥겨운시간을즐겼다. 박요셉기자 북앨라배마 한인회 양미경 회장 취임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차세대 육성과 한국문화 홍보 주력” 북앨라배마한인회양미경회장취임식및신년잔치가지난 21일개최됐다. 회장단과동남부, 앨래바 마연합회임원진이함께했다. 설날맞아고향의정나눠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신년행사 개최 어거스타호남향우회(회장 양해솔, 이 사장 김형진)는 지난 21일 어거스타 한 인회봉사센터에서 설날맞이 잔치를 성 대하게개최했다. 양해솔 회장은“‘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是無國家)’, 즉‘호남이없으 면 나라도 없다’는 우리의 자부심이며 긍지요, 바로우리의표상이되어왔다” 며“이러한 정신을 가진 우리 호남인들 은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이 있는 호 남향우회, 바로이런곳에함께하고싶 은 사람들이 모여 정과 애향을 나누며 애국하고 있고, 바로 이곳이 우리의 삶 의원동력이되고있기에우리는하나가 될수밖에없습니다”라고인사했다. 양회장은“새해에도어거스타동포사 회와함께하는향우회의활기찬모습을 보여주자”고말했다. 장영진 어거스타 한인회장은 축사에 서 설날 덕담을 건네며“어거스타 모든 동포들이새로오픈될한인회관에서더 많은기쁨과의미있는동포사회가되기 를바라며, 2월 4일에있을어거스타한 인회관 오픈식에 모두 초대한다”고 말 했다. 2부에는 노래 자랑이 이어졌고, 양해 솔 회장의 미술 작품이 상품으로 수여 됐다. 박요셉기자 21일열린어거스타호남향우회신년행사참석자들이‘파이팅!’을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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