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1일 (수요일) A3 종합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 규목사)는 31일둘루스주님과동행하 는 교회에서 2023년 사업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 및 새해 사업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무 김종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 부예배에서평신도부회장심경애장로 가 기도했으며, 교협 부회장 류근준 목 사는‘화목한 관계’라는 제목으로 설 교했다. 서기 정정희 목사가 광고했으 며, 이제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 다. 교협 이사장 백성봉 목사의 기도와 이문규회장의사회로진행된사업총회 에서임원및분과위원장인준이이뤄졌 으며,결산보고인준이이뤄졌다. 교협은올해사업으로부화절연합새 벽기도회(4월), 복음화대회(10월), 목회 자세미나, 교회재정세미나, 분과위원장 간담회, 언론인간담회, 한인회 행사지 원등을추진한다. 복음화대회 강사에는 시애틀 형제교 회권준목사가예정돼있다. 교협은올 해예산6만1,947달러를확정했다. 올해선임된교협임원진은다음과같 다. ▲회장 이문규 목사 ▲부회장 류근 준 목사 ▲평신도 부회장 심경애 장로 ▲총무김종민목사▲서기정정희목사 ▲부서기최명훈목사▲회계이순희장 로▲부회계김순영장로▲감사한병철 목사박민규장로▲교회음악분과위원 장윤석삼집사. 박요셉기자 금년 복음화대회 강사에 권준 목사 2023년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사업총회참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한인교회협의회 사업총회 열어 심경애 부회장 등 새 임원 선출 공장위치한 조지아주 토네이도 피해 복구액 기아,조지아주적십자에10만달러기부 기아가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조지아 주를지원하기위해지역적십자지부에 10만달러를기부한다. 기아 미국판매법인(KA)는 30일 이와 같은기부계획을발표했다. 이번 토네이도는 조지아주 웨스트포 인트에 위치한 기아 생산 공장에서 근 무하는 12명 이상 근로자들을 포함해 일대500여가구에피해를입힌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임시 대피소 운영 등 토네이도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비 영리단체에전달될계획이다. 기아는 기부금 전달 외에도 토네이도 피해자들과 지원 인력을 돕기 위한 각 종구호물품도전달할계획이다. 기아는직원과딜러네트워크, 협력사 들과협력해추가기부를권장할계획이 다. 윤승규기아북미권역본부및미국판 매법인 법인장은“토네이도는 기아 팀 과 가족을 포함해 조지아 전역에 막대 한피해를입혔다”며“우리는조지아주 의재난상황에대응하고있는적십자가 토네이도피해자들을위한적극적인구 호활동을펼칠수있도록최선을다해 지원할것”이라고밝혔다. 이어서그는“지역사회를대표하는자 랑스러운 구성원 중 하나인 기아는 가 슴 아픈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 있는 미국 적십자에 깊은 감사의 말을전하고싶다”고덧붙였다. 이경운기자 제출서류는 ① 국적이탈신고서(공관 홈페이지에서서식다운로드) ②외국거 주사실증명서(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 로드) ③국적이탈안내문확인서(홈페이 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④ 동일인확인 서(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⑤ 외 국여권원본및사본(유효기간최소1년 이상필수) ⑥최근3개월이내국적이탈 신청자의 이름으로 발급된 가족관계증 명서⑦최근3개월내본인기본증명서 및부모기본증명서각 1부⑧출생증명 서 원본 및 사본, 한국어 번역본 각 1부 ⑨ 국적이탈 신고 회송용 봉투(우표 부 착) ⑩여권용사진(3.5cmx 4.5cm) 1매 ⑪수수료: $20현금또는머니오더(Pay to : Korean Consulate) 등이다. 국적이 탈신고에관한자세한사항은애틀랜타 총영사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 하면된다. 국적이탈을위해서는미국에 서출생신고가돼있어도반드시한국에 출생신고및가족관계등록부에등록이 선행되어야한다. 가족관계등록부가없 는경우국적이탈을할수없다. 위의⑥가족관계증명서⑦기본증명서 는우편신청도가능하다. 애틀랜타총영사관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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