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3일 (금요일) 종합 A2 자동차부품제조업체서연이화가조 지아주 현대 전기차 전용공장 인근에 7,6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 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1일 발표했 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오는 2024년10월가동을목표로사바나채 텀제조센터에공장을설립한다. 서연이화 사바나 공장은 740명을 고 용해인근에위치한현대자동차전기차 전용공장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공급할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아진산업의 미국 자 회사 준INC, 에코플라스틱 등 자동차 부품공급사들이 현대차 인근 지역 진 출을발표한바있다. 서연이화는 현재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인근라그란지공장에서 630명을 고용해기아차,벤츠,포드등을위한부 품을생산하고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현 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공장을 지칭 하며“지난해 역사적인 투자에 이어 올해도 이러한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조지아주는 전기자 동차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 다. 팻윌슨조지아주경제개발부장관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공 장의진출로자동차부품공급망이구 축되면서숙련된인력들이조지아주로 모이고있다”고평했다. 서연이화유양석회장은“현대자동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사바나 항구와 주요 도로가 인접한 이곳에서 자동차 부품 공급체계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아수사국> 서연이화, 사바나에 제2공장 설립 현대 전기차공장 인근…주정부 발표 테러, 핵·생화학 무기 범죄 사이버 범죄 자체 수사 가능 주상원, GBI 권한강화법통과 조지아주상원이테러등주요사건발 생시조지아수사국의권한을대폭강 화하는법안을통과시켰다. 조지아 상원은 2월2일 존 앨버스 의원이 발의한 일명“테러 방지법” (Georgia Fight Terrorism Act)을 49 대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키고, 테러 사건 발생시 조지아 수사국의 조 사권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법안을 의 결했다. 지금까지는 조지아 수사국은 정부의 조사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수사에 착 수할수있었으나, 이법은주요범죄사 건 발생 시 조지아 수사국이 자체적으 로 조사 여부를 결정하여 정부 요청 없 이도수사에착수할수있게했다. 앨버스의원은이법은테러사건뿐만 아니라핵무기, 생화학및화학무기, 사 이버범죄와관련한사건에도조지아수 사국의자체수사권을부여한다고밝혔 다. 지금까지 조지아 수사국의 주요 임무 는심각한중범죄조사, 포렌식분석, 사 체부검, 범죄정보분석에국한돼있었 다. 하지만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조지 아 수사국이 지금까지 범죄 수사에서 소외된 적이 없었다며, 이번 법안은 조 지아 수사국의 권한을 필요 이상으로 강화하는 불필요한 법이라고 반대하고 있다. 현재이법안은하원으로이관돼하원 통과와주지사서명을받으면효력을발 생하게된다. 김영철기자 www.HiGoodDay.com 로열트러스트은행 ◀1면서 계속 한편 로열트러스트은행은 향후 은행 의 성장 기조를 마련하기 위해 애틀랜 타와앨라배마한인사회에서적극적으 로 활동하고 있는 안순해 전 동남부한 인회연합회수석부회장을은행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밝혔다. 홍승훈 상임고문은“안 신임 이사는 현대차 및 기아 협력업체들을 지원하 는‘하나팩토리’를운영하고있으며은 행의발전에큰기여를하고있다”면서 “현 에드워드 오, 제임스 박 이사와 호 흡을맞춰은행성장에앞장설것”이라 고말했다. 안 신임 이사는“선배 이사들과 마음 을맞춰기업고객유치및구체적은행 성장전략을 세우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밝혔다.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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