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1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2월 11일(토) A <개인소득세> 성금과물품기증가능 물픔은한인회관으로제출 IRS“세금보고잠시중단해주세요” 주정부세금환급과세여부미결 내주중관련지침발표예정 국세청(IRS)이1월23일부터시작 된 세금 보고를 잠시 중단해 달라 고 발표했다. 이유는 각 주에서 주 민들에게발행한다양한소득세환 급 및 정부 지원금에 대해서 연방 정부의과세여부가아직결정되지 않았기때문이다. 주정부에서돌려준세금환급도 일종의소득이기때문에연방정부 가여기에과세를하기로결정하면 세금보고에포함되어야한다. 코로나팬데믹으로인해작년 19 개주에서는각종명목으로주민들 에게세금환급및긴급구호금배 포정책을시행한바있다. IRS는 작년에 주 정부로부터 세 금 환급을 받은 사람들은 일단 세 금보고를잠정중단하고, 다음주 IRS의 지침이 발표될 때까지 대기 해 달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세금 보고를 완료한 사람도 세금 보고 수정을다음주이후로미뤄줄것 을요청했다. IRS는 이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주 정부 세무 당국과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아세무당국도IRS의발표와향후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IRS의 추가 지침이 나올 때까지는 세금 환급에 대한 추가 안내를 할 수없다고말했다. 작년조지아주는개인소득세신 고자에게250달러,부부신고자에 게500러의세금환급을시행한바 있다. 작년세금환급을시행한주는조 지아를포함하여알래스카,캘리포 니아,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 다, 하와이, 아이다호, 일리노이, 인 디애나, 메인, 매사추세츠, 미네소 타, 뉴저지, 뉴멕시코, 오레곤, 로디 아일랜드,사우스캐롤라이나와버 지니아주이다. 김영철기자 치안, 경제에서한목소리 핵심이슈서로힘실어줘 켐프주지사·디킨스시장 ‘적과의동침’ 공화당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민주당안드레디킨스애틀랜타시 장간의정파를초월한협력및상 생관계가주목을끌고있다. 켐프 주지사와 디킨스 시장은 서 로의핵심정책들에대해적극적인 협력과지지의태도를보이고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동지, 친구’ 로부르는데거리낌이없다. 디킨스 시장은 7일 한 공식석상 에서“켐프주지사의인신매매및 범죄 근절 정책은 자신의 정책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해 시장 취임 당시 내걸었던 자신의‘범죄 와의 전쟁’정책과 켐프 주지사의 2기우선정책인범죄근절정책이 궤를같이함을강조했다. 디킨스 시장은 지난 1월 경찰 훈 련 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내 폭동 사태가 발생했을 때, 주 방위군을 시내에투입하는켐프주지사의결 정에 적극 호응했다. 이에 대해 켐 프주지사는‘디킨스는탁월한소 통가’라고화답했다. 켐프주지사뿐만아니라켐프의 아내 마티 여사도 디킨스 시장의 정책과협력태도에대해공공연히 칭찬하고있다. 마티 여사는 디킨스 시장을‘동 지’라고 추켜 세우며,“디킨스 시 장과우리는매우긴밀한파트너쉽 을공유한다”고말했다. 대부분의 공화당 리더들도 디킨 스시장의이러한화합적리더쉽을 칭찬하고있다. 디킨스시장은2021년시장선거 당시, 시장과 주지사의 관계를 대 립에서 협력으로 재정립하겠다고 천명한 것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지사 선거에서도 디킨스 시장은민주당후보스테이스에이 브람스의 당선을 위해 뛰었지만, 선거 기간 내내 켐프 주지사를 한 번도비난하지않는등줄곧우호 적인태도를견지했다. <3면에계속·김영철기자> 디킨스시장(좌측3번째)과켐프주지사(우측4번째). Credit: BenGray 애틀랜타한인회,튀르키예지진성금모금 애틀랜타한인회가사상최강 의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 산 피해를 보고 있는 튀르키예 를위해성금과구호물품을모 집한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애틀랜타 동포들의 성금과 구호 물품을 취합하여 애틀랜타 주재 터키 상공회의소에전달할예정이라 고 발표하며, 애틀랜타 동포들 의많은참여를당부했다. 성금은아래계좌로송금하면 되고, 구호 물품은 한인회관에 서수거한다. 구호물품은일상생활에필요 한 생필품과 관련한 생필품 일 체(통조림 식품, 치약, 칫솔, 타 올, 의류, 담요, 여성 생리대 등) 로제한이없다. 성금 계좌번호: Metro City Bank 2416030 (KAAGA). 다 른 은행에서 송금할 경우는 2416030 (Account Number), 061120686 (Routing)으로 보 내면된다. 한인회관 주소=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30071. 문의=770-813-8988.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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