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경제 한국일보 www.HiGoodDay.com B3 ● B1~4 경제 ● B6~10 업계·특집 ● B13~18 한국판 ● B21~27 안내광고 ■ 지면안내 다우지수 34,089.79 ▼ 156.14p ┃ 나스닥 11,960.15 ▲ 68.36p ┃ S&P 500 4,136.18 ▼ 1.11p ┃ 환율 1,269.40원 ▼ 7.90원 ┃ 금값 ＄1,866.50 ▲ ＄3.00 ┃ 코스피 2,465.64 ▲ 12.94p ┃ 코스닥 779.58 ▲ 7.03p 24시간예약 24시간예약 24시간예약 임플란트 $ 999 포유치과 자체기공소 를보 유,가 장저렴한 임플란트 전문병원 통증없는 임플란트 시술 1월CPI전망치상회…인플레장기화우려현실화 예상밖 전년비 6.4% 상승 렌트비가 물가상승 주원인 연준 다시강경모드 전망 “3월이후 금리추가 인상” ■얼마나올랐나 연방 노동부는 14일 1월 CPI가 전 년 동월보다 6.4%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으로 7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작년 12월(6.5%)보다 0.1% 포 인트 줄어드는 데 그쳐 둔화 속도는 느려지는 모습이다. 실제 다우존스와 월스트릿저널(WSJ)이각각집계한전 문가 전망치(6.2%)보다도 물가 상승 세는가팔랐다. 전월 대비로 살펴보면 인플레이션 이좀처럼잡히지않고있음을알수 있다. 1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12월(0.1%)보다 상승폭을 확대 한것은물론역시시장전망치(0.4%) 를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 한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전년동월 보다 5.6%, 전월보다 0.4%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 역시 시 장전망치(전년대비 5.4%, 전월대비 0.3%)를 웃돌았다. 인플레이션이 해 소되고있지만시장기대치에미치지 못하는수준인것이다. ■비싼렌트비가주범 끈끈한 인플레이션을 야기한 주범 은 렌트비 등 주거 비용이다. 노동부 에 따르면 1월 주거비용은 전월 대 비 0.7% 올라 전체 CPI 상승분의 거 의 절반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과 비 교하면 큰 폭인 7.9% 올랐는데 근원 CPI 상승분의거의 60%를혼자차지 했다. 치솟은 렌트비가 잡히지 않으 면 전체 물가를 잡는게 요원한 상황 인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연말 진정세 를 보이던 에너지 물가가 다시 고개 를 든 것도 인플레이션 완화에 제 동을 걸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 난달 에너지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2.0%, 전년 동월보다 8.7% 각각 오 른 것으로 집계됐다. 휘발유와 천 연가스가 전월 대비로 각각 2.4%, 6.7% 급등해 전체 에너지 물가를 끌어올렸다. ■연준“고금리필요성커져”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시장에서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강 경 기조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 목 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초 연준이 3 월까지 기준 금리 인상을 마무리 하고 하반기 중 금리 인하로 전환 할 가능성을 기대했으나 인플레이 션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3월 은 물론 이후 최소 한 차례 더 추 가 금리인상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이날 CPI 발표 후 지역 포럼 에 참석한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지난달 CPI를 보면 당 분간 정책 금리를 충분히 제한적으 로 끌고 가야 한다”며“인플레이션 문제가 지속될 경우 2024년에나 금 리를인하할수있을것”이라고분석 했다. <이경운기자> <소비자물가지수>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 게 가라앉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월소비자물가지수(CPI)가전망치를상 회하면서 고물가 장기화 우려가 현실 화하고있다. 다른물가와비교했을때 유독 잡히지 않는 렌트비가 주원인인 데, 현인플레수준이지속되면연방준 비제도(FRB·연준)가다시긴축속도를 높여당초예상보다더많이금리를올 리고, 고금리를오래유지할수있다는 관측에힘이실리고있다. 미국의인플레이션이생각보다장기화하면서3월이후에도추가금리인상이이어질우려가제 기되고있다.워싱턴DC의한마켓에서여성고객이샤핑을하고있는모습. <로이터> 연방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전 략비축유(SPR)를 추가로 방출하기로 결정하면서국제유가가하락세를나 타내고 있어 실제 개솔린 가격 하락 으로이어질지주목되고있다. 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 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8달러(1.35%) 하락한 배 럴당 79.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 유가는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 서 다시 배럴당 80달러 미만으로 떨 어졌다. 전날상승세를나타냈던국제유가 가 하락세로 돌아선 데는 시장의 기 대와는 달리 연방 정부가 비축유 추 가 방출 계획을 내놓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연방 에너지부는 13일 장 마 감후예산법의의무조항에따라비 축유 2,600만 배럴을 방출할 계획이 라고밝혔다. 에너지부는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비축유 방출량을 고려해 방 출 중단을 검토했으나, 이를 위해서 는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하원을 비 롯한 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 용한 것으로 전 해 졌다. 미국은지난해우크라이나전쟁등 으로 촉발된 고유가를 잠재우기 위 해 1억8,0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 출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 일부 의원 들은지난해행정부가비축유를과도 하게방출했다고비판하고있다. 비판 론자들은 또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를 잠재우 기 위한 정치적 의도에서 비축유 방 출을결정했다는의혹도제기하고있 다고블룸버그는전했다. 현재비축유는 3억7,100만배럴정 도이며 이번 추가 방출이 이뤄지면 1983년 이후 가장 적은 3억4,500만 배럴까지줄어든다. 한편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는월간보고서에서올해전세계원 유 수요가 작년보다 하루 230만 배 럴 증가한 하루 1억187만 배럴에 달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달 예 상치보다 10만 배럴 늘어난 수준이 다. 지난해 원유 수요 전망치는 하루 250만 배럴 증가한 하루 9,955만 배 럴로기존전망치를유지했다. 개스값더내려가나…연방비축유 2,600만배럴추가방출 원유가 80달러미만하락 비축유 40년래최저수준 텍사스주의연방전략비축유저장시설. <로이 터> 뉴욕증시는 1월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예상치를웃돌았다는소식에 도테슬라와엔비디아의강세에기술주 가오르며혼조세로장을마쳤다.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56.66포인트(0.46%) 하락한 34,089.27로거래를마쳤다.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03%) 떨어진 4,136.13으 로, 나스닥지수는 68.36포인트(0.57%) 오른11,960.15로장을마감했다. 생각보다잘둔화하지않는인플레 이션이 증시에 부담이 됐다. S&P500 지수내 11개업종중부동산, 필수소 비재, 헬스, 금융관련주가하락했다. 증시, 강한물가속혼조 다우 -156p·나스닥 0.6%↑ 미용재료상디스카운트스토어 현금거래많음, 높은수익, 꾸준한고객 짧은영업시간주 5일오픈 (11AM~6PM) 안전한장소, 20년이상한주인이영업한장소 건물 $750,000 빌딩사이즈 7,000sf $ 450,000 + 인벤토리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항공 권특가판매등봄맞이특별이벤트 를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트래블 마트 스프링 ’ 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항공권및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해개최되고있다.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주 출발(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 코, 호놀룰루) 한 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시 아나항공 웹사이트 (flyasia na.co m) 에 서확인할수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이 벤트 실시와 함께 LA를 비롯한 미 주 지역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2회 운항 중인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편과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 는 계획이다. 뉴욕 노선은 오는 5월10일부터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노선의 한인 고객들의 한국행 방문이 좀더 수월해질 것으 로 보인다. 시애틀 노선 역시 5월1일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는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적으로확대해나갈방침이다. <남상욱기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해 외 첫 세계한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의 한상 축제로성공시키겠습니다.” 오는 10월11일부터 4일 동안 오 렌지카운티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 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당찬 포부다.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규모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수석 부본부장으로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짐 구 OC 한인상공회의소 이 사장은“총 20만스퀘어피트규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만 400여개, 여 기에등록방문객 5만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행사를준비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를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종 세미 나와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활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름페스티벌과 K-팝 공연, e스포츠(e-sports), 디너 쇼 등 문화 활동들을 적절하게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세계한 상대회를만들어일반방문객의발 길을끌어들인다는계획이다. 그렇다고 해외 첫 세계한상대회 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올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에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기업 의 상당수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업체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짐 구 수석 부본부장은“스마트 한상답게미국과한국등전세계 의 IT 업체들의 참여 유치에 나서 ‘미니 CES’를 구현할 생각”이라며 “등록마감은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0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는다. 세계한상대회 개최의 파급력은 지 역경제활성화를넘어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 본부장인 김주희 OC 한인상의 부 회장은“행사 기간 동안 관계자만 3,000여명에달해숙박과식당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슬로건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익한상’이라는 이념을 실현하는 세계화된 첫 세계한상대 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했다.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보니 개최 에필요한재원을마련해야하는데, 이를위한세계한상대회관련골프 대회를준비하고있다. 짐구수석부본부장은“450~500 만 달러의 예산으로 움직이고 있는 준비실무단은세계한상대회의성공 적인개최를 위해 오는 3월30일 어 바인소재 펠리컨힐골프클럽에서 기금마련을위한‘세계한인경제 인 골프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 다”고밝혔다. 또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 는세계한상대회의성공은비단준 비 실무단의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며한인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부탁했다. 미디어분과위원회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릭 김 옥타LA 부이사장은“이번 세계한상대회는 OC만의 행사가 아니라 LA를 비롯 한캘리포니아전체한인들을위한 행사라고 생각한다”며“미국과 한 국기업들이교류하는무역의장이 될수있도록자원봉사와방문객으 로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 OC세계한상대회준비단 “비즈니스와한류문화결합…최고의한상축제로” “400여기업 5만명참여 IT업체등‘미니CES’추구 지역경제활성화큰기여 한인들관심·참여기대”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일본보를방문해대회준비상황을설명하고있다. 왼쪽부터짐구수석부본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미주출발항공권10%할인 봄맞이‘트래블마트’행사 ■아시아나항공 2023년미주노선증편운항계획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OZ201 11:00 17:30+1 매일 A380 인천-LA OZ202 14:40 08:40 매일 뉴욕-인천 5/10~9/30 OZ221 OZ223 12:55 00:35 17:35+1 05:10+1 매일 월/목/토 A350 인천-뉴욕 OZ222 OZ224 09:50 21:15 11:05 23:00 매일 수/금/일 시애틀-인천 5/1~8/31 OZ271 14:20 17:45+1 매일 B77 7/ A350 인천-시애틀 OZ272 18:15 12:55 매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세. 도요다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 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 주인도요다기이치로의장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토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사해 20대에이사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토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요타자동차가 된 1982년부터 1992년까지 사 장으로 일하며 토요타를 일본 을대표하는자 동차 회사로 성 장시켰다. 그는 미일 무역 마찰 로 일본 자동차가 도마 위에 오르자 미국, 캐나다에 토요타 단독으로 공 장을 건설해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해외거점을강화했다. 또 일본과 유럽 간 무역 마찰 때 는영국서현지생산을결정해토요타 의세계화에초석을놓았다. 토요타는 202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작년까지 3 년연속1위를유지했다. 도요다쇼이치로 97세로 창업주장남,세계화앞장 토요타세계최대로키운명예회장별세 미주 한 이벤트 14 한국을 ‘ 래블 마트 ’ 23 고 밝혔 . 트‘ 사 본 가 과 2 공권 아 항 지 되고 15 터 다 8일 기 안 출발 L , 뉴 시 코, 놀룰 한 항 10% 인 즈 워 , 캐 에 필 선 행 병 다 아나항공 n .c m 인 시아나 공 주 역본 함 LA 노 의 증편 공 했다 주 2회 L 는 3월 편인 201 획 5 10 인 22 O 224 3 운 께 간 개로 뉴욕 노선 한국행 더 해 인다. 시 선 역시 5월1 부 4회( /금 로 된 아 역본부는급 하 여 요를충 위 을 대해 갈 상욱 해 최 한상 제 겠습니다.” 오 10월11 4 오 카 애나 션 터에 서 ‘제21 계한상대회 준비하고 무진들 당찬 다. 비 제 1 세계 회의 에 수석 본부장 로 기업유치 모금 마케 부문을 총 는 구 O 공회 0 스 방 객 5만여명을 표 고행사를 비하고있다 혔다 이 위해 계 는 비즈 스와한류문화를 합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각종 세 나와 킹 등 비 니 기본 하지만 름 티벌 K 팝 , 스포츠 디너 쇼 등 활 하게 배 재미 의미 세 회 들어일반방문 끌 다는 획 다 해외 세계 상 요성을 놓 있 아니다. 그 올 건에 나 있 .‘ 를 스마 ’을슬로건을 참 당 를 공 능을 비 한 IT 있 . 수석 본부장 “ 마트 게미 등 T 들의 유 에 CES를 할 각 마감은 월 지만 3 도 400여개 목표 중 6 ~ 0 달 여 업체 할 기대하고 있 설명했다. 세계한상대 단순히 제인 모임 교류에 않 한상 어 어진 기금 C “행 3000 달해 경제 활성 큰 이 로 상 ”며“슬 세 게 이 게 익 간,‘홍익한상’이라는 하는 된 세 대 있도록 힘쓰 있다 . 규모 제행 에 재원을 련해 하 데 한세 한 관련골프 고 다. 구 450 50 산으로 움 이 실무 한상대회의 개최를 오 3월30일 어 소재 리컨힐골프클럽에서 마련을 ‘세계 인 골프 회’ 개최 고 ”고밝혔다 해 지카운 리 계한상대회의 공은비단 실 단의 노력만 얻 수 며한인들의 심과참 어 원회 맡고 있는 릭 옥타L 은“이번 한 C만 아니 A 비롯 리포니 전 한인 을 며“미국 한 들이 류하 한인 의 많은 여와 요 다”고강 다. < 욱 hang s to Th o e Ti PO 4517 o l 90004-9 17 O 한 비 문 I 체등미 지 성화큰 주희 빅토리 임 시 주 … A 8 려 1 이 래 출 A 천 A Z 0 :40 8:40 2 5 0:35 :35 5: /목 A O 2 0 :1 5 3 매 수/ 인 27 0 일 7 A350 일본 으로 외 을 하면서 요 계 최 로 다 도요다 예회 19 5 에서 자 의 실질 인 업 주 도 다 그는 타 동 공 당 20 로회사 참여했다 옛 판 합 현 타 982 2 까지 장 일 토요타 동차 회사로 을 산 나서 국 결정 요 202 년 만 계 1위 복 3 연속 치 주장 세 앞 요타세계최대로 명 장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항공 권특가판매등봄맞이특별이벤트 를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트래블 마트 스프링 ’ 23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항공권및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해개최되고있다.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주 출발(LA, 뉴욕, 시 애틀, 샌프란시 스 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 사 내 용은 아 시 아나항공 웹사이트 (flyasiana.com) 에 서확인할수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이 벤트 실시와 함께 LA를 비롯한 미 주 지역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2회 운항 중인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편과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 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 는 계획이다. 뉴욕 노선은 오는 5월10일부터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노선의 한인 고객들의 한국행 방문이 좀더 수월해질 것으 로 보인다. 시애틀 노선 역시 5월1일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는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적으로확대해나갈방침이다. <남상욱기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해 외 첫 세계한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의 한상 축제로성공시키겠습니다.” 오는 10월11일부터 4일 동안 오 렌지카운티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 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당찬 포부다.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규모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수석 부본부장으로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짐 구 OC 한인상공회의소 이 사장은“총 20만스퀘어피트규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 400여개, 여 기에등록방문객 5만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행사를준비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를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각종 세미 나와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활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름페스티벌과 K-팝 공연, e스포츠(e-sports), 디너 쇼 등 문화 활동들을 적절하게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세계한 상대회를만들어일반방문객의발 길을끌어들인다는계획이다. 그렇다고 해외 첫 세계한상대회 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올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에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기업 의 상당수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업체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짐 구 수석 부본부장은“스마트 한상답게미국과한국등전세계 IT 업체들의 참여 유치에 나서 ‘미니 CES’를 구현할 생각”이라며 “등록마감은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0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는다. 세계한상대회 개최의 파급력은 지 역경제활성화를넘어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본부장인 김주희 OC 한인상의 부 회장은“행사 기간 동안 관계자만 3,000여명에달해숙박과식당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슬로건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익한상’이라는 이념을 실현하는 세계화된 첫 세계한상대 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했다.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보니 개최 에필요 재원을마련해야하는데, 이를위한세계한상대회관련골프 대회를준비하고있다. 짐구수석부본부장은“450~500 만 달러의 예산으로 움직이고 있는 준비실무단은세계한상대회의성공 적 개최를 위해 오는 3월30일 어 바인소재 펠리컨힐골프클럽에서 기금마련을위한‘세계한인경제 인 골프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 다”고밝혔다. 또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 는세계한상대회의성공은비단준 비 실무단의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며한인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부탁했다. 미디어분과위원회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릭 김 옥타LA 부이사장은“이번 세계한상대회는 OC만의 행사가 아니라 LA를 비롯 한캘리포니아전체한인들을위 행사라고 생각한다”며“미국과 한 국기업들이교류하는무역의장이 될수있도록자원봉사와방문객으 로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 OC세계한상대회준비단 “ 스 문화결합… 축제로” “400여기업 5만명참여 IT업체등‘미니CES’추구 지역경제활성 큰기여 한인들관심·참여기대”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일본보를방문해대회준비상황을설명하고있다. 왼쪽부터짐구수석부본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미주출발항공권10%할인 봄맞이‘트래블마트’행사 ■아시아나항공 2023년미주노선증편운항계획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Z201 11:00 17:30+1 매 A380 인천-LA OZ202 14:40 08:40 일 뉴욕-인천 5/10~9/30 21 OZ223 12:5 00:35 17:35+ 05:10+1 매일 월/목/토 A350 인천-뉴욕 2 2 OZ224 09 50 21:15 11:05 23:00 매일 수 /금/일 시애틀-인천 5/1~8/31 OZ271 14:20 17:45+1 매일 B777/ A350 인천-시애틀 OZ272 18:15 12:55 매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 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세. 도요다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 에서 토 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 주인도요다기이치로의장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토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사해 20대에이 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토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요타자동차가 된 1982년부터 1992년까지 사 장으로 일하며 토요타를 일본 을대표하는자 동차 회사로 성 장시켰다. 그는 미일 무역 마찰 로 일본 자동차가 도마 위에 오르자 미국, 캐나다에 토요타 단독으로 공 장을 건설해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해외거점을강화했다. 또 일본과 유럽 간 무역 마찰 때 는영국서현지생산을결정해토요타 의세계화에초석을놓았다. 토요타는 202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작년까지 3 년연속1위를유지했다. 도요다쇼이치로 97세로 창업주장남,세계화앞장 토요타세계최대로키운명예회장별세 아시아나항공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 로 방 항공 권특가 봄 특 트 를실시한 . 14 아시아 항 미주지 부 는 국을 고객을 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트래블 마트 스프링 ’ 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 권 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개최 고있 .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이번 트 기 출발(LA, 뉴욕, 시 애틀, 샌프란시 스 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한 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 용은 아 시 (flyasiana.co )에 서확인할수있다. 아시아 공 미주 역본부는 이 벤트 실시 함 LA를 비롯한 미 주 지역 주요 노선의 편 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회 중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 201편과 OZ 02 에 초대 형 항 기 A38 0을 매일 해 좌석 공급을 늘린 는 계획이다.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선의 한인 고 들의 한국행 방문이 더 월해질 으 로 인다. 시애틀 노선 5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 편된다. 아 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 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으 확대 나 방침이다. <남 기 > 오렌지카운티에 개최되는 해 외 첫 세 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 한상 축제로성 시키겠습니다.” 오는 0 1일부터 일 오 렌 카운티애 하 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계 대회’ 를 준 있는 무진들의 당찬 포부다.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계 상대회의 규모에 그대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부장으로 기업유치 기금모금 케팅 부문을 총 하고 있 짐 구 OC 한인상공회의 이 사장은“ 20만 피트 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 00여 , 여 기에등록방문객 만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 있다” 고밝 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 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 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각종 세미 나와 네트 등 비즈니 활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름페스티벌과 K-팝 공연, e 포츠(e-sports), 너 쇼 문화 활 들을 적절하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한 상대회 만들어 반방 객 길을끌 인다는계획이다. 그렇 고 해외 첫 상대회 가 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치고 있는 니다. 그것은 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 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 업 의 상당수를 공지능을 비롯 IT 업체 중심으 모 세워놓 있다. 짐 구 석 부 은“ 마트 한상답게미국과 전세계 IT 업체들의 참여 유치 나서 ‘미니 CES’를 구현 생각”이라며 록마감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 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 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 다. 세계 상 최의 은 지 역 화를넘어한인사 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모금 마케팅 본부장인 희 C 한인 의 부 회장은“행사 기간 관 만 3,000여 에달해 박과식당등 지역 경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 한상’이라는 념을 실현하는 세계화된 첫 한상대 회가 수 힘쓰고 다” 했다. 대규모 국제행사 다 보니 개최 에필요 재원을 야 는데, 이를위한세계한상대회관련골프 회를준비하 있다. 짐구수석부본부장은“450~500 만 달러의 예산으로 움직이고 있는 준비실무단은세 한상대회 성공 적 개최를 위해 오는 3월 0일 어 바인소재 펠리컨힐골프클럽에서 기금마련을위한‘세계한인 제 인 골프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 ”고밝혔다. 또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 는세계한상대회의성공 준 비 무단의 노력만 로 얻을 수 없다며한인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부탁했다. 미디어분과위원회 본부장을 고 있는 릭 L 부이사 은“이번 세계한상대회는 OC만의 가 라 L 를 비롯 한 포니아 체한인들을위 행사 고 생각한다”며“미국과 한 국기업들이교 하는무역의장이 될 있도록자원봉 와방문객으 로 한인들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남상 기 >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A 0 - 1 ■ O 축 4 0 업 여 IT업체등 니 ES추 지 제활성화 여 한인들관심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 본 방문해대회준비상황 설 하고있 . 왼쪽부터짐구수석부 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주 발 공 10 할인 맞이트 트’ ■아시 항 2023 미주노선증 운항계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OZ201 1:00 17:30 1 A380 -LA OZ202 14:40 08:40 뉴욕-인천 5/10~9/30 OZ 1 Z 23 12:5 00:35 17:35 05:10 1 매일 월/목/토 A350 - 2 Z 24 09: 0 21:15 1: 5 23:00 매일 수/금/일 시애틀-인천 5/1~8/31 Z271 14:20 17:45 1 B777/ A350 -시애틀 OZ272 18:15 12: 5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 계 최대 자동 회사로 키운 요다 이치로(사 ·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부전으로 다고 교 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 . 도요다 명예회장은 1 2 년 고야 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 주인 요다기이치로의장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타자동차공업( )에 입사해 2 대에이사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 타자동차가 된 19 2년부터 1 92년까지 사 장으로 일하며 토요타를 일본 을대표하는자 동차 회사로 성 장시켰 . 그는 일 무역 마찰 로 본 동차가 도마 위에 오르자 미국, 캐나다에 토요 단독 공 장을 생산 해외거점을강 다. 또 일 과 간 때 는영국서 지생산을결정해토요타 의 초석을 . 타는 2 2 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에 귀한 년연속1위를유지했다. 도 다쇼이 로 97세 창 주장남, 계 앞 명예 별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항공 권특가판매등봄맞이특별이벤트 를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트래블 마트 스프링 ’ 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항공권및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해개최되고있다.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주 출발(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 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 시 아나항공 웹사이트 (flyasiana.com) 에 서확인할수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이 벤트 실시와 함께 LA를 비롯한 미 주 지역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2회 운항 중인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편과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뉴욕 노선은 오는 5월10일부터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노선의 한인 고객들의 한국행 방문이 좀더 수월해질 것으 로 보인다. 시애틀 노선 역시 5월1일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는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적으로확대해나갈방침이다. <남상욱기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해 외 첫 세계한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의 한상 축제로성공시키겠습니다.” 오는 10월11일부터 4일 동안 오 렌지카운티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 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당찬 포부다.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규모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수석 부본부장으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짐 구 OC 한인상공회의소 이 사장은“총 20만스퀘어피트규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만 400여개, 여 기에등록방문객 5만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행사를준비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를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각종 세미 나와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활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름페스티벌과 K-팝 공연, e스포츠(e-sports), 디너 쇼 등 문화 활동들을 적절 게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세계한 상대회를만들어일반방문객의발 길을끌어들인다는계획이다. 그렇 고 해외 첫 세계한상대회 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올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에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기업 의 상당수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업체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짐 구 수석 부본부장은“스마트 한상답게미국과한국등전세계 의 IT 업체들의 참여 유치에 나서 ‘미니 CES’를 구현할 생각”이라며 “등록마감은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0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는다. 세계한상대회 개최의 파급력은 지 역경제활성화를넘어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 본부장인 김주희 OC 한인상의 부 회장은“행사 기간 동안 관계자만 3,000여명에달해숙박과식당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슬로건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익한상’이라는 이념을 이를위 대회를 짐구 만 달러 준비실 적인개 바인소 기금마 인 골프 다”고밝 또 올 는세계 비 실 없다며 를부탁 본부장 부이사 OC만의 한캘리 행사라 국기업 될수 로 한 필요하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지역경제활성화큰기여 한인들관심·참여기대”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일본보를방문해대회준비상황을설명하고있다. 왼쪽부터짐구수석부본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미주출발항공권10%할인 봄맞이‘트래블마트’행사 ■아시아나항공 2023년미주노선증편운항계획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OZ201 11:00 17:30+1 매일 A380 인천-LA OZ202 14:40 08:40 매일 뉴욕-인천 5/10~9/30 OZ221 OZ223 12:55 00:35 17:35+1 05:10+1 매일 월/목/토 A350 인천-뉴욕 OZ222 OZ224 09:50 21:15 11:05 23:00 매일 수/ /일 시애틀-인천 5/1~ 8/31 OZ27 1 14:20 17:45+1 매일 B777/ A350 인천-시애틀 OZ272 18:15 12:55 매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세. 도요다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 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 주인도요다기이치로의장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토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사해 20대에이사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토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요타자동차가 로 일 미국, 장을 해외 또 는영 의세 2020 대수 년연 도요다쇼이치로 97세로 창업주장남,세계화앞장 토요타세계최대로키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항공 권특가판매등봄맞이특별이벤트 를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 래블 마트 스프링 ’ 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 항공권및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해개최되고있다.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주 출발(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 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시 아나항공 웹사이트 (flyasiana.com) 에 서확인할수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이 벤트 실시와 함께 LA를 비롯한 미 주 지역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2회 운항 중인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편과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뉴욕 노선은 오는 5월10일부터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노선의 한인 고객들의 한국행 방문이 좀 더 수월해질 것 으 로 보인다. 시애틀 노선 역시 5월1 일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는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적으 확대해나갈방침이다. <남상욱기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해 외 첫 세계한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의 한상 축제로성공시키겠습니다.” 오는 10월11일부터 4일 동안 오 렌지카운티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 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당찬 포부다.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규모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수석 부본부장으로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짐 구 OC 한인상공회 소 이 사장은“총 20만스퀘어피트규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만 400여개, 여 기에등록방문객 5만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행사를준비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를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각종 세미 나와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활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름페스티벌과 K-팝 공연, e스포츠(e-sports), 디너 쇼 등 문화 활동들을 적절하게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세계한 상대회를만들어일반방문객의발 길을끌어들인다는계획이다. 그렇다고 해외 첫 세계한상대회 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올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에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기업 의 상당수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업체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짐 구 수석 부본부장은“스마트 한 답게미국과한국등전세계 의 IT 업체 의 참여 유치 나서 ‘미니 CES’를 구현할 생각”이라며 “등록마감은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0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는다. 세계한상대회 개최의 파급력은 지 역경제활성화를넘어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 본부장인 김주희 OC 한인상의 부 회장은“행사 기간 동안 관계자만 3,000여명에달해숙박과식당등 지역 경제 활성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슬로건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익한상’ 라는 이념을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보니 개최 에필요한재원을마련해야하는데, 이를위한세계한상대회관련골프 대회를준비하고있다. 짐구수석부본부장은“450~500 만 달러의 예산으로 움직이고 있는 준비실무단은세계한상대회의성공 적인개최를 위해 오는 3월30일 어 바인 소재 펠리컨 힐 골프클럽에서 기금마련을위한‘세계한인경제 인 골프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 다”고밝혔다. 또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 는세계한상대회의성공은비단준 비 실무단의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며한인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부탁했다. 미디어분과위원회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릭 김 옥타LA 부이사장은“이번 세계한상대회는 OC만의 행사가 아니라 LA를 비롯 한캘리포니아전체한인들을위한 행사라고 생각한다”며“미국과 한 국기업들이교류하는무역의장이 될수있도록자원봉사와방문객으 로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IT업체등‘미니CES’추구 지역경제활성화큰기여 한인들관심·참여기대”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일본보를방문해대회준비상황을설명하고있다. 왼쪽부터짐구수석부본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미주출발항공권10%할인 봄맞이‘트래블마트’행사 ■아시아나항공 2023년미주노선증편운항계획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OZ201 11:00 17:30+1 매일 A380 인천-LA OZ202 14:40 08:40 매일 뉴욕-인천 5/10~9/30 OZ221 OZ223 12:55 00:35 17:35+1 05:10+1 매일 월/목/토 A3 50 인천-뉴욕 OZ222 OZ224 09:50 21:15 11:05 23:00 매 일 수/금/일 시애틀-인천 5/1~8/31 OZ271 14:20 17:45+1 매일 B777/ A350 인천-시애틀 OZ272 18:15 12:55 매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보도했다. 향년 97세. 도요다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 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 주인도요다기이치로의장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토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 해 20대에이사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토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요타자동차가 된 1982년부터 1992년까지 사 장으로 일하며 토요타를 일본 을대표하는자 동차 회사로 성 장시켰다. 그는 미일 무역 마찰 로 일본 자동차가 도마 위에 오르자 미국, 캐나다에 토요타 단독으로 공 장을 건설해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해외거점을강화했다. 또 일본과 유럽 간 무역 마찰 때 는영국서현지생산을결정해토요타 의세계화에초석을놓았다. 토요타는 202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작년까지 3 년연속1위를유지했다. 도요다쇼이치로 97세로 창업주장남,세계화앞장 토요타세계최대로키운명예회장별세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항공 권특가판매등봄맞이특별이벤트 를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트래블 마트 스프링 ’ 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항공권및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해개최되고있다.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주 출발(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 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시 아나항공 웹사이트 (flyasiana.com) 에 서확인할수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이 벤트 실시와 함께 LA를 비롯한 미 주 지역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2회 운항 중인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편과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뉴욕 노선은 오는 5월10일부터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노선 한인 고객들의 한국행 방문이 좀더 수월해질 것으 로 보인다. 시애틀 노선 역시 5월1일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는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적으로확대해나갈방침이다. <남상욱기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해 외 첫 세계한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의 한상 축제로성공시키겠습니다.” 오는 10월11일부터 4일 동안 오 렌지카운티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 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당찬 포부 .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규모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 있 . 수석 부본부장으로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짐 구 OC 한인상공회의소 이 사장은“총 20만스퀘어피트규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만 400여개, 여 기에등록방문객 5 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행사를준비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를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 식과 폐막식, 각종 세미 나와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활동을 기본으 하지만 필름페 티벌과 K-팝 공연, e스포츠(e-sports), 디너 쇼 등 문화 활동들을 적절하게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세계한 상대회를만들어일반방문객의발 길을끌어들인다는계획이다. 그렇 고 해외 첫 세계한상대회 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올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에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기업 의 상당수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업체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짐 구 수석 부본부장은“스마트 한상답게미국과한국등전세계 의 IT 업체들의 참여 유치에 나서 ‘미니 CES’를 구현할 생각”이라며 “등록마감은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0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는다. 세계한상대회 개최의 파급력은 지 역경제활성화를넘어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 본부장인 김주희 OC 한인상의 회장은“행사 기간 동안 관계자만 3,000여명에달해숙박과식당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슬로건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익한상’이라는 이념을 대회를 짐구 만 달러 준비실 적인개 바 소 기금마 인 골프 다”고밝 또 올 는세계 비 실무 없다며 를부탁 본부장 부이사 OC만의 한캘리 행사라 국기업 될수 로 한인 필요하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 x 74517, Los Ang les, CA 90004-9517 지역경제활성화큰기여 한인들관심·참여기대”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일본보를방문해대회준비상황을설명하고있다. 왼쪽부터짐구수석부본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미주출발항공권10%할인 봄맞이‘트래블마트’행사 ■아시아나항공 2023년미주노선증편운항계획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OZ201 11:00 17:3 +1 매일 A380 인천-LA OZ202 4:40 08:40 매일 뉴욕-인천 5/10~9/30 21 OZ223 2:55 00:35 17:35+1 05:10+1 월/목/토 A350 인천-뉴욕 OZ222 OZ224 09:50 21:15 11:05 23:00 매일 수/금/일 시애틀-인천 5/1~8/31 OZ271 14:20 17:45+1 매일 B777/ A350 인천-시애틀 Z27 2 8:15 12:55 매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세. 요다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 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 주인도요 기이치로의장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토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사해 20대에이사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토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요타자동차가 로 일 미국, 장을 해외 또 는영 의세 2020 대수 년연 도요다쇼이치로 97세로 창업주장남,세계화앞장 토요타세계최대로키 아시아나항공이 인 고객들 한 방 가판매등 별 를실시한다. 일 미주지역본부 는 한국을 객을 위해 봄 박 트래블 ’ . ’ 트‘ 부 한 벤트 , . 일까지 이 미 ( A, , , , ) 한 된다. , 되는 행 . 내용은 아시 나 ( flyasia a.co ) 서확인할수있다. 아 아 항공 미주지 트 한 주 지역 주요 함께 개 다. 먼 재 야간 LA 노선의 는 2 편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 는 계획이 . 3 3 ( / / ) 개 .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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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 55 00:3 17:35 1 05:10 / / 350 인천-뉴욕 2 2 4 9 50 21:1 11 05 23:00 매일 / / 시애틀-인천 5/1~8/31 71 14 20 17 45+1 매일 777 / A350 인천-시애틀 2 8 15 2 5 일본 토요타 동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 생산 면 토 타를 세 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세. 다 장은 25년 나고야 에서 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 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 )에 이 경영에참 . 매 요타자동차가 된 1 199 년까지 장 로 하 를 일 을대표하 차 회 . 는 미일 무역 로 일본 자동차가 도마 위에 오르자 미국, 캐나다에 토요타 단독으로 공 장을 건설해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외거점을강화했다. 일본과 무역 마찰 때 는 서현지생산을결정해토요타 에 . 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수 작 년연속1위를유지했다. 로 97세로 남, 앞 요타세계최대로키 명예회장별세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지역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항공 권특가판매등봄맞이특별이벤트 를실시한다. 14 아시아나항공 미주 역본부 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봄 맞이 여행 박람회인‘트래블 마트 스프링 ’ 2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마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한국행항공권및경품이 벤트로, 아시아나항공홈페이지를통 해개최되고있다.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주 출발(LA, 뉴욕, 시 애틀, 샌프란시 스 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이 최 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퀴즈를 통 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 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시 아나항공 웹사이트 (flyasiana.com) 에 서확 할수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 는 이 벤트 실시와 함께 LA를 비롯한 지역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도 함께공개했다. 먼저현재주야간매 일 2회 운항 중인 LA 노선의 경우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편과 OZ202편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좌석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뉴욕 노선은 오는 5월10일부터 야 간편인 OZ223과 OZ224의 주 3회 (월/목/토) 운항이재개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야간편 재개로 뉴욕 노선의 한인 고객들의 한국행 방문이 좀더 수월해질 것으 로 보인다. 시애틀 노선 역시 5월1일 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미 주지역본부는급증하는한국행여행 수요를충족하기위해운항편을지속 적으로확대해나갈방침이다. <남상욱기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해 외 첫 세계한상대회를 비즈니스와 한류 문화가 결합된 최고의 한상 축제로성공시키겠습니다.” 오는 10월11일부터 4일 동안 오 렌지카운티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 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 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당찬 포부다. 실무준비단의당찬포부는준비 하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규모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수석 부본부장으로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짐 구 OC 한인상공회의소 이 사장은“총 20만스퀘어피트규모의 행사장에 참여 기업만 400여개, 여 기에등록방문객 5만여명을목표 로설정하고행사를준비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비즈니스와한류문화를결합한비 즈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개회식과 폐막식, 각종 세미 나와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활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름페스티벌과 K-팝 공연, e스포츠(e-sports), 디너 쇼 등 문화 활동들을 적절하게 안 배해‘재미있고의미있는’ 세계한 상대회를만들어일반 문객의발 길을끌어들인다 계획이다. 그렇다고 해외 첫 세계한상대회 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올해 세 계한상대회의공식슬로건에잘드 러나 있다.‘인류를 위한 스마트 한 상’을슬로건을바탕으로참여기업 의 상당수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업체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짐 구 수석 부본부장은“스마트 한상답게미국과한국등전세계 의 IT 업체들의 참여 유치에 나서 ‘미니 CES’를 구현할 생각”이라며 “등록마감은 5월말이지만 3월말 정도면 400여개 목표 중 60~70% 를 달성해 참여 업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히 경제인 들의모임과교류에그치지않는다. 세계한상대회 개최의 파급력은 지 역경제활성화를넘어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까지이어진다. 기업유치 기금모금 마케팅 부 본부장인 김주희 OC 한인상 부 회장은“행사 기간 동안 관계자만 3,000여명에달해숙박과식당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슬로건처럼 인류의 다음세대에게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홍익한상’이라는 이념을 실현하는 세계화된 첫 세계한상대 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했다.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보니 개최 에필요한재원을마련해야하는데, 이를위한세계한상대회관련골프 대회를준비하고있다. 짐구수석부본부장은“450~500 만 달러의 예산으로 움직이고 있는 준비실무단은세계한상대회의성공 적인개최를 위해 오는 3월30일 어 바인소재 펠리컨힐골프클럽에서 기금마련을위한‘세계한인경제 인 골프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 다”고밝혔다. 또 올해 오렌 카운티에서 열리 는세계한상대회의성공은비단준 비 실무단의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며한인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부탁했다. 미디어분과위원회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릭 김 옥타LA 부이사장은“이번 세계한상대회는 OC만의 행사가 아니라 LA를 비롯 한캘리포니아전체한인들을위한 행사라고 생각한다”며“미국과 한 국기업들이교류하는무역의장이 될수있도록자원봉사와방문객으 로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Wednesday, February 15, 2023 B2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 OC세계한상대회준비단 “비즈니스와한류문화결합…최고의한상축제로” “400여기업 5만명참여 IT업체등‘미니CES’추구 지역경제활성화큰기여 한인들관심·참여기대” ■인터뷰 OC세계한상대회준비실무단이14일본보를방문해대회준비상황을설명하고있다. 왼쪽부터짐구수석부본부장, 릭김· 김주희·빅토리아임부본부장. 아시아나,미주노선증편…LA-인천A380늘려 미주출발항공권10%할인 봄맞이‘트래블마트’행사 ■아시아나항공 2023년미주노선증편운항계획 노선 기간 편명 출발 도착 운항일 기종 LA-인천 3/1~10/28 OZ201 11:00 17:30+1 매일 A380 인천-LA OZ202 14:40 08:40 매일 뉴욕-인천 5/10~9/30 OZ221 OZ223 12:55 00:35 17:35+1 05:10+1 매일 월/목/토 A350 인천-뉴욕 OZ222 OZ224 09:50 21:15 11:05 23:00 매일 수/금/일 시애틀-인천 5/1~8/31 OZ271 14:20 17:45+1 매일 B777/ A350 인천-시애틀 OZ272 18:15 12:55 매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 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토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쇼이치로(사진·연합) 명 예회장이 14일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보도했다. 향년97세. 도요다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 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실질 적인 창업 주인도요다기이치로의장 남으로태 어났다. 그는1952년아버지가사망하 자 토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사해 20대에이사로회사경영에참여했다. 이 회사가 옛 토요타자동차판매 와 합병해 현재의 토요타자동차가 된 1982년부터 1992년까지 사 장으로 일하며 토요타를 일본 을대표하는자 동차 회사로 성 장시켰다. 그는 미일 무역 마찰 로 일본 자동차가 도마 위에 오르자 미국, 캐나다에 토요타 단독으로 공 장을 건설해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해외거점을강화했다. 또 일본과 유럽 간 무역 마 찰 때 는영국서현지생산을결정해토요타 의세계화에초석을놓았다. 토요타는 202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작년까지 3 년연속1위를유지했다. 요다쇼이치로 97 로 창업주장남,세계화앞장 타세계최대로키운명예회장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