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가톨릭관동대애틀랜타에상설전시관 UGBSA에상설전시관개설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 BSA·회장미미박)가개설한글로벌산 학협력 거점센터에서 가톨릭관동대학 교(총장 김용승)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3.0사업단·단장 김 규환)이우수가족회사제품을지난 10 일부터상설전시하고있다. 이번 전시는 가톨릭관동대 LINC3.0 사업단이추진하고있는글로벌기업지 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수 가족회 사의제품을해외시장에직접홍보하여 우수가족회사의글로벌시장진출을돕 기위한목적으로추진됐다. 이날 전시부스 개관 행사에는 미미박 회장(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김은호 상임고문 (Miky Beauty), 이종 흔부회장(Max Beauty)를비롯한협회 관계자 및 문준섭 부단장(LINC3.0사 업단)이참여했다. 이번우수가족회사제품전시에참여 한가족회사는면역세포치료제전문기 업 ㈜이뮤니스바이오, 천연 한방화장 품개발전문기업인㈜뷰티어겐코리아, 커피부산물활용제품개발전문사회적 기업 ㈜올뉴코리아, 강릉의 지역사회 문화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 전문기 업㈜아이오프너등4개기업이며,이들 가족회사에서 개발, 생산한 NK세포배 양 크림과 세럼, 한방화장품과 기능성 건강보조식품, 친환경 커피 고양이 모 래와커피연필,진또배기캐릭터네임텍 과 팬시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돼참가자들의눈길을끌었다. UGBSA와가톨릭관동대학교와의인 연은팬데믹이한창이었던2020년부터 시작됐다.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 BSA) 미미박회장은“이렇게맺어진두 기관의 끈끈한 공유 협업 관계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며 지역 및 국가경 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적 관 계가더욱더확고하게이루어져상호간 윈윈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산학협력사업들을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 박요셉기자 ‘전화광고근절법’상원만장일치통과 조지아상원이마구잡이로광고전화 를 하는 업체에 대해 철퇴를 내리는 법 안을 지난 15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 다. 블레이크 틸러리 공화당 상원 의원이 주 발의자로 상정한 이 법(Georgia Do Not Call Act)은조지아주안에서마구 잡이로 걸려 오는 전화 광고 뿐만 아니 라타주소재의제3의계약업체를통해 조지아 주 밖에서 걸려오는 대량 광고 전화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게 하고, 조 지아주민들이해당업체에대해집단소 송을할수있도록하는것을골자로한 다. 기존의 전화 광고 근절법은 조지아 주안에서걸려오는전화에대해서만법 적책임을물도록하기때문에, 전화광 고 업체들이 타주에 소재한 전화 마케 팅업체와계약하여타주에서조지아주 민에게거는대량광고전화에대해서는 법적책임을물을수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정된 법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통과되면서이제조지아주 내의회사가타주의광고대행사를통해 거는광고전화에대해서도법적책임을 지울수있도록개정해마구잡이로전화 광고를하는업체들의운신의폭이좁아 지게됐다. 틸러리상원의원은“시도때도없이걸 려오는광고전화로인해조지아주민들 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방해를 받고 있 고, 사생활침해등다양한피해를보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법안 개정의 취지 마구잡이광고전화에철퇴 타주전화도책임묻는다 1천달러배상집단소송가능 가톨릭관동대 관계자와 미주조지아뷰티협회 임원들이 애틀랜타에 상설 전시관을 개설하고 함 께포즈를취하고있다. 를설명했다. 또한광고전화를한업체 를 대상으로 조지만 주민들이 집단 소 송을제기해수신한광고전화한통당 1,000달러의배상금을받을수있도록 했다. 작년 이와 유사한 법이 상원에서 통과됐으나 하원에서는 최종 법안화에 실패했다. 하지만이번에상원의원들이 만장일치로개정안을통과시키면서하 원에서도통과가능성이높은것으로예 상된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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