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종합 A2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규모2배로커졌다 10만sqft확장및리모델링마쳐 볼룸,회합장소추가,편의시설개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 BUSA, 회장 장마리아, 이하 소상공인 총연)는오는 4월 8일‘2023 차세대소 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 정기이사회’를올랜도플로리다“햄튼 인 스위트 바이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차세대 소 상공인멘토링컨퍼런스는소상공인총 연의정기총회및이사회에이어진행되 며,총연14개지회회원50여명과플로 리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올랜도 지부 회원, UCF대학 한인학생회 회원 등100여명이참석한다. 멘토들은 차세대 소상공인 멘티들에 게“향후일자리전망,인터뷰노하우,스 펙쌓기, 포토폴리오및이력서작성등 한인차세대들이주류사회에진출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조언과, 소상 공인의주요실무와인맥쌓기,네트워크 강화등에대한자신들의전문지식과경 험,노하우를나눌예정이다. 멘토링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멘토는 플로리다주정부국토부김명호관리청 장, ApplaSo Software Company 이준 일대표, JKangLegal, P.A.강지니대표 변호사 등이다. 이들은 주류사회에 당 당히 진출해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으 로차세대소상공인멘티들에게신선한 자극이될것으로기대된다.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는미주6만한 인소상공인을대표하고미주에14개지 회가 있으며 한인 1.5세, 2세를 아우르 는 젊고 유능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주류사회에서당당히성장하는한인소 상공인을육성한다는목표를제시하고 있다.문의=917-747-3593. 박요셉기자 소상공인총연차세대멘토링컨퍼런스연다 4월8일플로리다올랜도 정기총회및이사회개최 세원 아메리카 공장 ◀1면서계속 K-ETA 낚시사이트유의 ◀1면서계속 귀넷관광청이 지난 2020년 1억3,700 만 달러를 들여 진행했던 개스사우스 센터의확장및리모델링공사를마치고 확장기념식을가졌다. 이번에 완공된 리모델링 공사로 개스 사우스센터는규모면에서 2배이상커 지며, 귀넷카운티뿐만아니라조지아주 에서도대표적인컨벤션센터및대중문 화공연장으로자리매김하게됐다. 이번에 완성된 확장 공사로 전시장 공 간이 5만에서 9만sqft로 확장됐으며, 24개의 회합 장소, 22,000sqft의 볼룸, 야외공연장과녹지공간이새로추가됐 다. 이번리모델링공사는규모뿐만아니 라 센터 시설의 테크놀러지와 내부 장 식,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도 업그레이 드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했 다. 지난 2020년리모델링을시작한직후 코로나 팬데믹이 발발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개스사우스센터는현재지역대 표 컨벤션 센터 및 문화 공연장으로 자 리 잡았으며, 연간 200개 이상의 대형 행사를유치하며130만달러이상의수 익을 내는 카운티 효자 기관으로 거듭 났다. 개스사우스 센터는 최근 수년간 공연 및 행사 예약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2024년 장소 예약까지 완료가 됐고, 2025년 행사 예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수요 급증은 개스사우스 센터 인근에웨스틴호텔입주가완료되면그 수요는더증가할것으로예상된다. 개스사우스 센터의 규모가 커지면서 경쟁 관계였던 캅 갤러리 센터, 애슨스 클래식센터, 조지아인터내셔널컨벤션 센터들에비해상대적우위를점하게된 것으로평가된다. 김영철기자 2025년부터 가동될 새 공장은 린컨 의그란데뷰산업단지에위치할예정이 며, 인구약 1만1,000명의도시에서가 장 큰 민간투자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 지 현대전기차 공장 이후 조지아주에 새공장을건설하기로발표한부품회사 들은 에코플라스틱, 준 조지아, 서연이 화, 현대모비스등이있으며, 세원아메 리카는다섯번째부품회사이다. 한국당국은한국정부에서운영하는 K-ETA공식웹사이트는www.k-eta. go.kr 한곳뿐이며공식대행업체도지 정하고 있지 않으니 반드시 공식 웹사 이트를통해전자여행허가서를신청해 달라고당부했다. K-ETA는한국정부 공식 모바일 앱(K-ETA)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기간은 신청 접 수건수및신청인의상황에따라 72시 간이상소요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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