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주택소유자500달러세금감면혜택 주상원세출위중간예산안통과 조지아주상원세출위원회는 21일 10 억달러의재산세감면을포함한325억 달러의 2023년도 중간예산을 승인했 다. 조지아주하원은이번주에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제안한 10억 달러의 소 득세 환급을 승인할 예정이며, 상원도 이를신속하게통과시킬예정이다. 상원 세출위가 승인한 325억 달러의 중간예산은 6월 30일까지집행될금액 이며, 이는 지난해 6월 30일로 마감된 조지아주 세수 잉여금 66억 달러에 근 거하고있다. 상원본회의에서이번주에통과가유 력한 중간예산은 이미 하원을 통과한 예산안과 조율을 거쳐 다음 주쯤 최종 통과될전망이다. 켐프 주지사가 제안한 재산세 감면은 주택소유자에게일회성주택가치면제 를추가해가구당평균500달러를절약 하게하는방안이다. 켐프주지사는소득세환급도제안한 상태다. 부부 공동신고자의 경우 500 달러, 개인신고자는250달러를환급받 을예정이다. 양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4 회계연도 예산안을 작성하고 있 다. 주세입액이올해감소할것으로예 상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정부 비용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예 산편성에양원은어려움을겪고있다. 2024회계연도예산은다음달입법회 기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통과돼야 한 다. 박요셉기자 월남참전유공자회,튀르키예구호성금전달 미동남부베트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연)가 21일 유공자회 사무실에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에 튀르 키예지진구호성금2,000달러를전달 했다. 여봉연회장은“형제국가인튀르키예 가 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와 고통 을 당하고 있는데, 한인회를 중심으로 월남참전유공자회에서도 미약하나마 힘을보탤수있어감사하다. 이성금이 잘사용되어튀르키예국민들을위로하 는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길 기도하겠 다”고말했다. 한인회를대표해성금을전달받은이 홍기 한인회장은“월남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튀르키예 를 위해 모아준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 회원들의소중한정성과마음이튀르키 예복구에큰힘이되길소망한다”고감 사를표했다. 김영철기자 교통사고,미국10대사망원인1위 2,000달러애틀랜타한인회에전달 조지아, 작년 교통사고로 1,700명 이상 사망 여봉연회장(오른쪽두번째)과이홍기한인회장(왼쪽두번째)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조지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의수가1,400명이넘는것으로조사됐 다. 미국안전협의회(NSC)가 최근 발표 한 조사에 의하면, 2022년 10월 말까 지교통사고사망자가 1,470명에달하 며, 통계에포함되지않은11월과12월 사망자수까지고려하면 2022년한해 동안 1,700명이상이교통사고로사망 한것으로밝혀졌다. 한달에조지아주 민 150명이교통사고로사망하는것이 다. 미국안전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미 전국에서 10대 사망 원인 1위는 다름 아닌 교통사고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1년 전에 비해 16% 증가한 수치 다. 국가안전위원회는 일반인들뿐만 아 니라 10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사망 건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국가, 주, 각카운티, 시별로학생들과부모들을 대상으로청소년운전교육이시급하다 고경고했다. 국가안전위원회는 현재 조지아 부모 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 운전에 대 한경각심을제고하기위해웨비나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 혔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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