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A3 종합 <한인회장배> 아메리칸델리, 골프대회 1만달러후원 골프대회3월12일샤또엘란골프클럽 아메리칸델리김정춘회장이오는3월 12일(일) 샤또엘란골프클럽에서개최 되는 애틀랜타한인회장배 골프대회 후 원을위해1만달러를쾌척했다. 김정춘회장과이홍기한인회회장, 조 영준한인회고문, 소피아서사무총장, 김문규경제부회장등한인회임원진들 은22일오후5시둘루스한인식당에서 후원금전달식을가졌다. 이날전달식에서김정춘회장은“애틀 랜타 한인 동포들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이번골프대회를통해동포들 간의관계증진과애틀랜타한인회의발 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후원 취지를 밝 혔다. 이홍기 한인회장은“아메리칸델 리는한인이세워성공시킨미국내대표 적인요식업체로,귀중한후원을해주신 것에감사하며,동포사회를위해후원금 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 했다. 김정춘회장은 1979년미국으로건너 와 시애틀에서 식품 가게, 뉴욕에서 델 리가게등다양한직업전선에뛰어들 었다. 1989년 애틀랜타로 이주해 디캡 몰에 있는 치킨 윙 가게를 인수해 사업 을시작해전국베스트윙가게로선정되 며,미전역에220개의매장을세워사세 를확장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회소피아서사무 총장은“이번 골프대회는 애틀랜타 동 포들의 친선 도모를 위한 대회인 만큼 골프를즐기는사람이라면실력에상관 없이누구든지최대한많이참가해주길 바란다”고당부했다.참가문의=애틀랜 타한인회(770-813-8988) 김영철기자 조지아하원소위,전기차과세법안확정 조지아하원이22일전기차과세방침 에 대한 법안을 확정했다. 하원내 기술 및 기간 산업 혁신 위원회는 전기차 충 전시 요금에 대한 과세 방침과 관련한 하원 법안 406(HB406)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하원전체표결을위해법제 사법위원회로법안을이송했다. 하원의원들은조지아주에전기차관 련투자와전기차소비가증가하면서이 와 관련한 과세 방침 확정을 위해 지난 해부터연구를해온것으로알려졌다. 이번 법안은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 시 충전 시간만큼 과세하는 현행 방식 을 충전한 전기량에 따라 과세하는 것 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기 충전소에 대한 안전 관리와 과세 정확 도 관리는 조지아 농림부가 관장하는 것으로결정됐다. 조지아파워등전기공급업체들도이 러한 변경에 대해 지지하는 것으로 밝 혀졌다. 현재 전기차를 사용하는 조지 아 주민들은 자동차 개스세를 내지 않 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연간 세금 216달러를주정부에납부해야한다.이 번 법안이 통과되면 충전하는 전기에 세금이포함되기때문에 216달러의세 금은폐지될것으로보인다. 한편, 조지아주는 연방 정부로부터 1 억3,500만달러의지원금을받아조지 아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작년부터착수했다. 주정부는이프로젝트를통해도심지 역 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에까지 조지 아 전역을 전기차 충전소로 촘촘하게 연결하겠다는구상을가지고있다. 김영철기자 충전시간아닌킬로와트당과세 연간유류세216달러폐지예정 플로리다기자, 살인사건 보도 중 용의자 총격에 숨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한 살인 현장 을 보도하던 방송사 기자가 해당 사건 용의자의총격에숨지는일이발생했다 고로이터·AP통신이22일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올랜도의외곽파인힐스 지역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된 사건을 취재하던‘스펙트럼 뉴스 13’방송의 취재진2명이돌연한남성의총격을받 아1명이숨지고1명이다쳤다. 이괴한은곧이어한블록떨어진가정 집에들어가서도총기를난사했으며,이 로인해9세여아가사망하고아이의어 머니는중상을입었다. 이남성은얼마지나지않아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용의자의 신원은 19 세의키스멜빈모지스로확인됐다. 경찰은모지스가이에몇시간앞서지 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사 기자들이 이 사건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연달아총5명의사상자가발생 한셈이다. 좌측부터소피아서, 김문규, 이홍기, 김정춘, 조영준(호칭생략)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