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3월 2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예능 ‘피지컬: 100’/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피지컬: 100’이결승전조작논란에휩싸였다. 이 프로그램 준우승을 차지한 경륜 선수정해민은지난달28일한언론과 의인터뷰에서경기초반자신이이기 고있는상황에서제작진이기계결함 과오디오사고를이유로두차례경기 를중단했다고주장했다. 정해민은 지난달 21일 공개된‘피지 컬: 100’최종회에서크로스핏선수우 진용과 로프 당기기로 결승전을 치렀 고, 우진용이최종우승하며상금 3억 원을차지했다. 이후인터넷커뮤니티등에서장비문 제로결승전이여러차례치러지며우 승자가바뀌었다는의혹이나왔다. 제 작진은“경기중단후재개도, 경기재 개시점도모두두참가자동의를받고 진행했다”며“경기 초반 오디오 이슈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중단과재개가있었을뿐,결코종 료된 경기 결과를 번복하는 재경기나 진행상황을백지화하는일은없었다” 는입장을밝혔다. ‘피지컬:100’ 결승전 조작 논란 준우승자 “경기 두차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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