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2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3월 3일(금) A 영주권자한국건보 입국6개월지나야 한국,외국인·해외장기체류자 건강보험가입자격강화 유학생·주재원은예외규정마련 앞으로 한인 영주권자와 시민권 자 들이 한국 건강보험에 가입하 려면한국입국후6개월이지나야 가능해진다. 한국보건복지부는28일열린건 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 은내용을포함한건강보험지속가 능성 제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 혔다. 이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해외 장기 체류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 강보험 가입 자격이 대폭 강화된 다. 현재는 미 시민권자 등 외국인의 경우 즉시 피부양자(직장 가입자 밑에 등재돼 건보 적용을 받는 사 람)가될수있는데, 입국후 6개월 이 지나야 건보 적용을 받도록 기 준을강화한다. <3면에계속·서한서기자> 한인회 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1일오후 5시노크로스한인 회관에서제104주년 3.1절기념식 을개최했다. 소피아서사무총장의사회로시 작한이날기념식에서이경성한인 회 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했으며, 김아론학생이애국가를,크리스틴 정씨가미국국가를선창했다. 이어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장이문규목사가개회기도를담당 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애틀랜타 한인들도 반드시 독립 이된다는믿음으로만세를외쳤던 선조들처럼모두한마음한뜻으로 조국의평화통일을위해노력하며, 애틀랜타한인회를 중심으로 한인 들이 마음을 모아 조국 대한민국 의 이익을 위해 단결하는 모습이 절실하다”고말했다. 이어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가 윤석열대통령의삼일절기념사를 대독했으며, 최병일동남부한인회 연합회명예회장과김형률민주평 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이어애틀랜타한인사회각세대 를 대표하는 신현식, 서효민, 도현 진, 이국자, 정영의, 장경섭, 임소은, 정시훈, 데이빗 오 등이 독립선언 서를 낭독했으며, 소프라노 크리 스틴정씨가‘소녀의눈물’을노래 했고, 권명오한인회고문이 3.1절 104주년축시를낭송했다. 또 차세대 김주환 군과 임상은 양이‘우리들의 특별한 3.1절’이 란 제목의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애틀랜타 국악원 단원들이 아리 랑 퍼포먼스, 소프라노 유니스 강 과김아론학생의‘8호감방의노 래’및 3.1절 노래 선창이 이어졌 다.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나상호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의 선창에 따라‘대한독립만세!’를삼창하며 기념식을마쳤다. 박요셉기자 3.1절맞아애틀랜타서도‘대한독립만세!’ 3.1절을 맞아 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회 기념식에서 나상호 노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이‘대한독립만세’ 만세삼창을하고있다. 1일지수1,112로높은범위속해 야외활동제한,선글라스·모자착용 달갑지않은손님 ‘꽃가루’일찍찾아와 봄철의 달갑지 않은 손님인 꽃 가루시즌이애틀랜타에예정보 다2주나앞당겨찾아왔다. 채널2액션뉴스의기상예보가 브래드닛츠에따르면역대기록 상두번째로따뜻한평균기온을 기록한애틀랜타의 2월기온때 문에예정보다 2주앞당겨황색 꽃가루가찾아왔다. 애틀랜타 알러지 및 천식센터 에 따르면 1일의 꽃가루 지수는 1,112로높은범위에속했다. 지난해에는3월30일이되서야 지수가2,431에이르렀다. 보통 애틀랜타의 높은 범위의 꽃가루지수는 5월하반까지지 속된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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