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3월 7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왼쪽부터 라미란, 이도현/각 소속사 제공 배우라미란과이도현이JTBC새수 목드라마‘나쁜엄마’에서 엄마와 아 들로호흡을맞춘다. JTBC는 힐링 코미디‘나쁜엄마’를 다음달26일오후10시30분에처음 방송한다고6일밝혔다. ‘나쁜엄마’는자식을위해악착같이 나쁜엄마가될수밖에없었던엄마와 뜻밖의사고로아이가되어버린아들 이잃어버린행복을찾아가는이야기 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 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았다.돼지농장을운영하며홀로아 들을키워온진영순은고통을대물림 하지않기위해나쁜엄마가되기를자 처하는인물이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 어버린검사아들최강호로변신한다. 엄마까지외면하며철저히성공을위 해달리던그는하루아침에어린아이 가돼엄마와새로운삶을살게된다. 드라마에는안은진,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등도출연한다.안은진은최강 호의오랜친구로불의를참지못하는 당찬성격의이미주를, 유인수는마을 의사고뭉치자순정마초방삼식을맡 았다.정웅인은차기대권을위해물불 가리지않는검사출신국회의원오태 수를, 최무성은우벽그룹회장송우벽 을연기한다. 연출은 백상예술대상 수상작인 드 라마‘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PD가, 극본은 영화‘인생은 아름다워’ ‘극 한직업’ ‘완벽한 타인’등을 쓴 배세 영작가가맡았다. 라미란-이도현, 새 드라마 ‘나쁜엄마’서 모자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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