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4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3월 20일(월) A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제안한 호프장학금 100% 수업료 지급 계획은 조지아 하원이 현행 90%에서 5%를올려 95%만을지 급하는법안을채택함으로써무산 될위기에처했다. 켐프가그의계획을발표했을때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환영했고, 공화당의원들도지지를약속했다. 하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호프장 학금을 수업료의 90%에서 95% 로 늘리는 예산안을 지지했으며, 이는100%를지원받는젤밀러장 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차별을 둬 야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 리고나머지 5%는가족들에게재 정적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 다. 주의회는 2011년네이선딜주지 사 재임 당시 복권수익 감소와 장 학기금적자등의이유로호프장학 금 수혜 요건을 강화하고 장학금 액수도줄였다. 개편 전에는 B학점 이상을 받으 면 학비가 무료였지만, 개편 후에 는 젤 밀러 장학금 수혜자만 전액 을 지급받았다. 젤 밀러 장학금 은고등학교학점이 3.7 이상이고, SAT 점수가 1,200점이상인학생 들만수혜받을수있다. 하지만 민주당의 스테이시 에반 스의원은“3.0이상의학생들에게 전액수업료를지불해도전체 324 억 달러 예산 중 2,600만 달러에 불과하다”며“전액지급이 확대돼 야한다”고주장한다. 에반스의원 은현재복권기금이19억달러쌓 여있고, 이중 11억달러는제한이 없는준비금이라고전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주 예산안에 서명하면서“전액 100% 지급이 여전히나의우선순위이다”며“내 입장관철을위해계속싸워나가겠 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호프장학금’ 수업료100% ‘희망’사라졌다 하원반대로 3.0 이상 95% 지급안의결 기아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EV9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플래그십 7 인승·3열전기SUV다. 기아최초로시동버튼이통합된컬럼타입전자식변속레 버(SBW)를적용해시동·주행·주차등차량이용과정에서간결한조작을돕는 다. EV9은지난해미국에출시된EV6에이은기아의두번째전동화차량으로단 단하고고급스러운디자인을자랑한다. <기아제공> 기아,대형전기SUV ‘EV9’디자인공개 에모리대여론조사, 54%가반대 벅헤드시 대다수 주민들도 분리에 반대 에모리대학이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벅헤드시 대다수 의주민들은벅헤드시가애틀랜타 시에서분리되는것을반대하는것 으로나타났다. 3월 초 에모리대가 400명의 벅 헤드 시민과 400명의 애틀랜타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 사 결과, 54%의 벅헤드시 주민들 은시분리에반대하며, 41%는시 분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벅헤드시 주민이 아닌 사람들은 17%만이 시 분리에 찬성하는 것 으로 나타나 애틀랜타 시민 뿐만 아니라대다수의벅헤드시주민의 대다수가시분리에반대하는것으 로나타났다. 벅헤드시 분리안에 대해 주민투 표를실시하는것에대해서는51% 의 벅헤드 시민들은 찬성했으며, 35%는 반대, 애틀랜타 거주 시민 들은21%만이찬성했다. 한편, 애틀랜타 경찰훈련센터를 신규건립하는것에대해서는주민 48%가 찬성, 46%가 반대해 찬반 의견이팽팽한것으로드러났으며, 벅헤드주민들은61%가찬성한것 으로드러났다. 조지아 상원은 지난 2일, 벅헤드 를 애틀랜타에서 분리하기 위해 2024년에주민투표를시행하자는 법안을찬성 23, 반대33으로부결 시킨바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벅헤드 시 분리에 확고한 반대 입장을 견 지하고있어벅헤드시분리운동은 당분간 동력을 잃고 수면 밑으로 가라앉게될것으로예상된다. 김영철기자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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