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4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3월 24일(금) A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애틀랜타,민주당전당대회유치임박 대선후보선출최대이벤트 최종2개도시후보에선정 애틀랜타시가 미 최대 정치 이벤 트인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 개 최지의최종2개후보도시에선정 됐다고안드레디킨스시장이발표 했다. 디킨스 시장은 22일, 2024년 민 주당전당대회개최유치를위해시 카고와뉴욕시와경합을벌이고있 었던 애틀랜타시가 최종 후보 2개 도시에선정됐다고발표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시와 최종 경합 을벌이고있는다른한개도시는 정확히어느도시인지밝혀지지않 은것으로알려졌다. 미국의 전당대회는 민주당과 공 화당의대통령후보를선출하는최 대의 정치 행사로, 미국 국민 뿐만 아니라세계인들의주목을받는행 사이다. 전당대회 개최 도시에는 수만 명 의 당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개최도시의정치적입지가격상될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을 비롯해 경제효과가유발된다. 디킨스시장은22일발표에서“애 틀랜타시가 최종 2개 후보 도시에 선정됐음을매우확신한다. 아마도 금주 또는 내주 쯤에는 우리가 최 종 도시로 선정될 것을 기대한다” 고말했다. 디킨스시장은“개최도시선정과 관련해백악관과직접적인연락을 취해왔으며,애틀랜타시가왜민주 당전당대회개최도시로최적지인 지를바이든대통령과백악관관련 부서에어필해왔다”고설명했다. 그러면서“애틀랜타가최종개최 도시로선정된다면이것은대단한 경제적성취일뿐만아니라남부지 역에대통령선거지형을확장하는 일이될것이다”고평가했다. 애틀랜타는 과거 1988년에 민주 당 전당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이후로 35년간 전당 대회를 유 치하지못했다. <3면에계속·김영철기자> 국회발의안심의착수 재외선거 ‘우편투표’도입재추진 재외선거 참여율 제고를 위해 재 외국민투표에 우편투표를 도입하 는방안이한국국회에서재추진된 다. 더불어민주당의 임종성 의원은 최근재외국민투표시우편투표제 를 도입하는‘공직선거법 일부 개 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본격 입법절차에착수했다. 이번 개정안은 외국에서 투표하 는선거인중재외투표소에서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선거인 등 은거소투표를신청할수있도록하 고,거소투표용지는우편을이용해 발송및회송하도록하는‘우편투 표제’를도입함으로써재외국민의 투표편의를제고하고참정권을보 장하는내용을담았다. 현행법은 재외국민의 투표에 관 한특례를둬재외선거인과국외부 재자에게재외투표를허용하고있 지만투표방식은현장투표만을규 정하고있어, 재외공관과의거리가 멀거나 질병 등으로 몸이 아파 투 표장방문이어려운재외국민의경 우사실상참정권을제대로보장받 고있지못하고있는형편이다. 서한서기자 1억4,700만 달러 투자, 160개 일자리 한화큐셀 태양광 패널 필름코팅 생산 한화첨단소재카터스빌에새공장건설 바토우카운티 카터스빌에 대규 모 공장을 신축 중인 화화 큐셀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한화첨단 소재가 1억4,700만달러를투자해 160명의새로운일자리를만들예 정이다. 23일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 사실이발표한내용에따르면한화 첨단소재 조지아공장(HAGA)은 2024년에 가동할 예정이며, 이 공 장은태양광패널의장기내구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특수 필름 코팅을제조할예정이다. 올해초한화큐셀은조지아주생 산공장확장에25억달러를투자하 고 2,500개의일자리를창출할것 이라고 발표했다. 카터스빌에 3.3 기가와트규모의새공장을건설하 고,기존의달튼공장의생산규모를 2.1기가와트추가로확장하는투자 이다.이번투자가마무리되면큐셀 은 8.4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패 널을생산하게돼미국전체수요의 30%를생산하게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재임기간 동안조지아는청정에너지및전기 자동차제조프로젝트의주요허브 로 자리잡고 있다. 관대한 인센티 브패키지를통해조지아주는리비 안, 현대차그룹, SK배터리아메리 카, 한화 큐셀 등의 주요 투자처가 됐으며,수만개의일자리를창출하 게 됐다. 켐프 주지사는 성명에서 “2018년큐셀이조지아에공장을 건립한 이후 4,000개 이상의 일자 리를 만들었다”며“한화첨단소재 가바토우카운티지역사회의소중 한일원이되면서일자리수가점점 늘어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 혔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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