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A3 종합 26일둘루스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열린제15회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개막식에서주요참석자들이오프팅컷테이프를하고있다. “애틀랜타,뷰티업계의메카로자리잡겠다” 제15회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개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 하)가‘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를26일둘루스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 에서개최했다. 오전 8시 30분에열린오프닝컷테이 프행사에는이강하회장을필두로김수 연주애틀랜타총영사관영사,이홍기애 틀랜타한인회장과이경성이사장,김형 률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백 규한인식품협회회장,썬박애틀랜타조 지아 한인상공회의 회장, 박형권, 박남 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자문위원,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 손영표전조지아애틀 랜타뷰티협회회장등의애틀랜타지역 인사들과김종대멤피스뷰티회장등이 참여했다. 이번조지아트레이드쇼는헤어, 네일, 쥬얼리, 케미컬, 코스메틱, 잡화등지난 해보다 60여개부스가늘어난 90개업 체262개의부스가마련됐다.또한뷰티 관련 업체 이외에 골프업체인 PXG, 혼 마, 젝시오의 스크린 골프가 들어오며 한국에서 6개의벤더업체가참여하고 그이외에다양한벤더수의증가로참여 인원및바이어의수도예년보다늘어났 다고밝혔다. 이강하회장은”조지아를비롯해동남 부 6개주를포괄하는협회장들이모여 협회의회원들을통합시키고쇼를통해 서 많은 혜택을 회원들이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트레이드쇼의 목표”라 면서“조지아를 미국 뷰티산업의 메카 로여길수있도록가장큰뷰티트레이 드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 혔다. 내년에 지니 뷰티서플라이와 공동으 로트레이드쇼를개최하는만큼 500개 이상의부스가마련되는엑스포수준이 될것으로예상된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쇼 행사장에는 혼 마4스타골프채, 장수옥돌침대, 한국산 마사지체어 등 약 10만불 상당의 각종 경품이벤트도마련됐으며, 27일에는샤 또알렌골프장에서무료친선골프행사 가진행됐다. 박요셉기자 지역회장거쳐현총연정무수석부회장 이경철( 사진 )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합회(이하 미주상공인 총연) 정무 수석 부회장이 27일 미주상공인 총연 제29 대회장에입후보한다고발표했다. 이경철 정무 수석부회장은 27일 조지 아둘루스한식당에서기자회견을열고 “지역 상공회의소 및 미주상공인 총연 등을거치면서배우고익힌경험과인적 네트워크를바탕으로제29대총연회장 직에출마해당선되면미주한인상공인 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출마 소감을 밝 혔다. 이경철후보는이날5대공약도발표했 다. 이후보는▶총연회칙존중및화합 하고 소통하는 총연 조직 만들기 ▶전임 회장들의협약및사업 을 승계하고 21차 한 상대회 성공개최 최 선 ▶미주총연 주최 엑스포(미주한상대회) 정기개최 ▶수익 사업통한건전한재정상태확보▶차세 대장학사업및인재교육강화및주류사 회소통확대등의공약을발표했다. 기자회견직후이후보는제29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 영창)에페덱스를통해입후보서류를제 출했다. 제29대 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 감일은오는30일자정까지다. 회장후보 단독 출마 경우 선관위 검토 를거쳐내달7-9일무투표당선여부를 결정하며,복수출마경우오는5월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총회에 서결선투표로차기회장을선출하게된 다.올해선출되는차기회장의임기는오 는 6월1일부터 2025년 5월31일까지 2 년이다. 이경철후보는지난2014-15년애틀랜 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 했으며,미주상공인총연에서이사,부이 사장, 동남부협의회장, 정무수석부회장 등을역임했다. 또한오렌지카운티제21 차한상대회운영위원등을역임했거나 현재활동하고있다. 이후보는진로소주및각종주류동남 부판권을가진웨일엔터프라이즈를운 영하며대표로재직하고있으며, 최근에 는의료기기사업에도진출했다. 박요셉기자 이경철씨,미주한인상공인총연회장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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