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5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4월 7일(금) A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백악관,조지아한화큐셀에사상최대물량주문 해리스부통령조지아방문 250만개태양광패널주문 서밋리지에너지와공동생산 조지아를방문중인카멀라해리 스부통령이6일, 조지아의한화큐 셀 공장을 방문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물량인 태양광 패널 250만개생산을주문했다. 이번 250만개의태양광패널생 산은 한화큐셀과 서밋 리지 에너 지, 두 개의 회사가 생산을 담당하 게된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번 한화큐셀 방문은바이든행정부의주요사업 인‘Investing in America’프로젝 트의일환으로, 석탄및화석연료 의소비를줄이고태양광을비롯한 청정에너지산업을육성하여기후 변화위기를중앙정부차원에서대 처하는취지로진행됐다.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250만개의태양광패널생산을위 해연방정부는25억달러를투자해 1.2기가와트의태양광전기에너지 를 생산하게 되며, 미 전역의 수백 개의도시에14만가정을대상으로 전기를공급하게된다. 이 투자를 통해 해당 지역에 2,5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 될것으로보도됐다. 백악관은이프로젝트를통해최 종소비자들은연간10%의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게 되며, 가정에 태 양광패널이없는저개발지역의주 민도청정에너지의혜택을보게된 다고발표했다. 한화큐셀에서 이번에 생산하는 태양광패널은일리노이, 메릴랜드 와메인주에설치될것으로알려졌 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8일토요일오전10시-오후3시UGA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조지아주를방문중인카멀라해리스부통령 AP 수강아시안 74%·백인 38%·흑인 20% 조지아고등학생AP합격률전국15위 전국 공립고등학생들을 대상으 로실시한조사에서조지아학생들 의AP과목합격률이전국15위인 것으로조사됐다. AP과목수강은 고교 재학 중 대학 수준의 과목을 듣는것으로대학입학시학점으로 인정받아,학비를절감하는효과도 볼수있는제도다. 뉴데이타(NewData)가금주발표 한조사에따르면 2021년 AP시험 을친조지아고등학생의21.2%가 5점만점에서3점이상을받았다. 이수치는미전국평균 21.6%보 다약간낮은수치이다. 칼리지보드의통계에의하면AP 과목을수강한학생들은대학교에 서도 좀 더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도 AP과 목을 듣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업 성취도가높은것으로드러났다. 2022년 조지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수강한 과목은 인문사회학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이 며 영어와 작문, 미국 역사가 뒤를 이었다. AP 외국어과목으로는스 페인어가가장많았으며프랑스어, 독일어, 라틴어, 중국어가 그 뒤를 이었다. 2022년AP과목을하나라 도 수강한 학생은 33.9%로 10년 전2012년의37%보다하락했다. 전국적으로는 10년 전보다 많은 수의학생들이 AP 과목을수강한 것으로드러나조지아주는이러한 흐름에역행하는것으로조사됐다. 인종별로는 아시안 학생들의 74%가최소한과목이상수강해1 위,백인38%,히스패닉34%,흑인 은20%에머물렀다. 김영철기자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김현 주)과조지아대학교(UGA)가공동 으로 주최하는 제6회 동남부지역 대학생한국어말하기및퀴즈대 회가 8일토요일 UGA 테이트스 튜던트 센터 그랜드 홀에서 대면 및 온라인(Virtual)으로 동시에 개 최한다. 지난2019년이후4년만에대면 으로진행되는이번말하기대회는 한국어강좌를개설한동남부지역 7개대학(어번, 에모리, GSU, 조지 아텍, 케네소, UGA, 노스조지아) 에서 담당교수의 추천을 받은 22 명이참가할예정이다. 말하기 대회는 한국에서 어렸을 때왔거나한인가정에서자란‘헤 리티지’부문과 비한인 출전자들 을위한‘넌헤리티지’부문으로나 뉘고, 한국어를 배운 기간에 따라 헤리티지는2등급,넌헤리티지는3 개등급으로나뉘어진행될예정이 다. 헤리티지, 난헤리티지 부문 1등 에게는박화실보험에서후원한한 국 왕복 항공권이 수여되며, 최우 수상 1명에게는 연세대 한국어학 당한학기수강권이수여된다. 이번행사를위해조지아대학교,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어 학당 등이 후 원하며 특별 후원으로 스테이트 팜 박화실 보험에서 5,000달러를 후원했다. ▶문의: UGA 김다선생님 uga- koreanprogram@gmail.com ▶애틀랜타한국교육원 770- 686-3949.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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