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종합 A2 루이빌시,전은행직원이소총난사 경찰2명도총상,용의자사망 미국여권취소되자 한국서불법체류하다 성범죄후한국도주미주한인국적포기위조실형 미국에서 미성년자 대상 성폭행 등 성 범죄를저지른후한국으로도피한시민 권자한인이미국국적포기증명서를위 조해한국에불법체류한혐의로기소돼 실형을선고받았다. 수원지법형사7부(김병수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 출입국관리법위반등혐의 로기소된미주한인A씨에대한항소심 에서징역1년6월을선고한원심을파기 하고징역1년을선고했다고한국시간9 일밝혔다. 2심 재판부는“피고인은 컴퓨터와 압 인기 등 도구를 이용해 치밀하고 계획 적으로 이 사건 사문서위조 범행을 저 질러죄책이무겁다”며“다만피고인이 수감 생활을 마치면 미국으로 추방될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 했다. A씨는2013년2월부터재외동포(F-4) 비자를받아한국내에머물던중지난해 3월 주한미국대사관 영사 명의의 미국 국적포기증명서를위조해인천출입국· 외국인청 소속 직원에게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2013년 미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씨는 미국 여권이취소돼정상적인방법으로미국 국적을포기할수없게되자이같은범행 을한것으로조사됐다. A씨는2021년4월미국국적을유지한 상태로대한민국국적을회복했으나, 국 적법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1년 이내외국국적을포기하지않으면대한 민국국적이상실된다고규정한다. 그의 증명서위조는출입국·외국인청에의해 들통난것으로알려졌다.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 에서10일총격사건이발생해5명이사 망했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루이빌시내메인스트리트의올드내셔 널은행건물에서총격사건이발생, 용 의자를포함한5명이숨지고경찰관2명 등최소 8명이다쳐병원으로후송됐다 고현지경찰이밝혔다. 부상자중에는경찰1명등2명이중상 을입었다고경찰은전했다. 경찰은총격범이사망했다고확인했지 만, 그가경찰의대응총격에사망한것 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 파악 중이라고말했다. 경찰은신고를받자마자3분이내에대 응을 시작했으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격범이 총을 쏘고 있어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고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이라면 서“총격범은이은행의전직직원인것 으로보인다”며“그와은행이어떤관계 인지확인중”이라고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앤디 베시어 켄터키주 지사는 회견에서“끔찍한 사건”이라며 이번사건으로자신의친구 2명이숨지 고1명이다쳤다고언급했다. 총격범은 AR-15류의 반자동 소총을 사용한것으로알려졌다. 앞서경찰은트위터를통해총격사건 으로다수의사상자가발생했다고알리 면서해당지역에있는사람들에게대피 하라고요청했다. 현지방송인WHAS-TV는대피한목 격자들이건물에서총성이울렸다는증 언을보도하면서희생자들이구급차에 실려갔다고전했다.이날총격사건에는 연방수사국(FBI)도함께대응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격사건에 대해보고받았다고백악관은밝혔다. 이번사건은지난달 27일학생 3명등 6명이 희생된 테네시주 내슈빌의 초등 학교총기참사가난지 2주만에발생했 다. 루이빌은내슈빌에서260㎞북쪽에 위치해있다. 켄터키주서 총기 난사…5명 사망·8명 부상 켄터키주루이빌총격사건에대응하는경찰<연합> 소상공인 총연 ◀1면서계속 이날 멘토링 컨퍼런스에는 조형진 UCF(중앙플로리다대학교) 기계항공 우주공학과교수를비롯해한인학생회 정석영회장등 20여명이참석해열띤 질의응답시간을가졌다. 다음은이날선임된미주한인소상공 인총연합회2대임원명단이다; ▶총회장 장 마리아(FL) ▶수석부회 장김성찬(FL),이동주(GA)▶부회장강 지니(FL), 박애숙(FL), 장재준(VA), 서 경아(KY) ▶사무총장김기용(NY) ▶재 무이사 김혜진(GA) ▶명예회장 김풍진 (SF) ▶이사장 장동학(CA) ▶부이사장 김모리(KY) ▶감사 장재준(VA) ▶대외 협력위원장박정민▶IT 위원장이준일 ▶차세대위원장 임창현 ▶행정위원장 서밀라 ▶문화예술위원장 레베카장 ▶ 행사준비위원장 김현주 ▶한국본부장 전종학(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장)▶해외진출센터장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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