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4월 13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양현석/사진=스타뉴스 검찰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보복협박혐의무죄판결에불복하고항소, ‘면담강요’혐의를추가했다. 양현석과 변호인은 자신이 양현석으로부 터협박당했다는한서희에대해“과거유흥 업소에서 알게 됐던 사이라 편하게 만나자 는줄알았다”며“‘나쁜애가되지말고착한 애가돼야한다’고만말했다”면서한서희의 허위진술을주장했다. 서울고등법원은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등혐의로 기소된양현석의항소심첫공판기일을열었 다. 양현석의변호인은“한서희는자기이익 을위해서그렇게행동했을수있다”고했고, 판사는“한서희는 제일 처음에‘김한빈이 마약을했다’는말을정확하게하지않았다. 한서희자신이마약을한점을말했다”고의 문을제기했다. 檢, 양현석에 “면담강요죄 추가” “한서희=유흥업소서 알게된 편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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