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4월 27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제작발표회/JTBC 제공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에 “완벽한파트너” 그간드라마‘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글로리’등장르에국한되지않는연 기력을선보였던이도현이새로운작품‘나쁜엄 마’로 돌아온다. 이도현은‘나쁜엄마’를 만나 또다시새로운인생캐릭터경신을예고했다.아 울러이도현과라미란의호흡에대한궁금증이 높다. 26일JTBC새수목드라마‘나쁜엄마’온라인 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 심나연감독과라미란 이도현안은진이참석해작품에대한이야기를 나눴다.‘나쁜엄마’는자식을위해악착같이나 쁜엄마가될수밖에없었던엄마영순(라미란) 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 (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코미디다.모든것이리셋되고서야비로소 진정한행복을찾아나선모자의특별한이야기 가유쾌한웃음속감동을안긴다. 제57회백상예술대상TV부문드라마작품상 수상작‘괴물’을연출한심나연감독과배세영 작가가의기투합했다. 라미란은모자호흡으로 만난이도현에대한극찬을아끼지않았다.라미 란은“최고의파트너를만난느낌”이라면서“오 랜시간연기를같이했던아들은처음이다. 너 무좋았다.정말완벽했다”고애정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