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종합 A2 세기총한반도자유평화통일기도회가 30일오후한빛장로교회에서개최됐다. 참석자들이기도회후한자리에모였다. 레귤러 개스 평균 3.31 달러 세기총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개최 한빛장로교회서34차애틀랜타기도회 통일·복음화·북한동포·선교사위해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30일 오후 존스크릭 한빛장로교회(담 임목사 이문규)에서 제34차 한반도 자 유·평화통일 애틀랜타 기도회를 개최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 1: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했 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열 린기도회에서준비위원장송지성선교 사는 환영사에서“이번 기도회는 세기 총이지난2014년부터지속해온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위한기도운동사역의 일환”이라며“통일은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최상의 시대적 과제이며, 좌우 이 념을떠나통일의씨를눈물로뿌림으로 애통함이변하여하나님의위로를얻어 내는기도회가되길바라며참석자여러 분을환영한다”고말했다. 전기현 대표회장은 대회사에서“믿음 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 다는말씀이있다”면서“기도회에앞서 믿음을가지고주를하나님의아들임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높여들이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라고말했다. 이어3대대표회장을지낸김요셉목사 가‘주님의뜻을이루자(요17장21-23 절)’라는제목으로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때정직하게살아야한다”면서“대한민 국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된 것도 욕망과 거짓 사상 때문이며, 주님의 제 자로주님의뜻을이루는교회는하나되 게하는사명이있다”고설교했다. 이날성두현목사(공동회장)의특별기 도인도로▶한반도자유평화통일을위 해▶세계복음화와한인교회를위하여 ▶북한동포들과전쟁으로고난받는이 들을 위해 ▶3만 한인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위해’각각기도했다. 이날 애틀랜타 발달장애선교기관 오 케스트라숲과클레시스합창단이특별 찬양을했으며,제9대회장심평종목사, 미기총대표회장장석민목사가격려사 를,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장이문규 목사가축사를전했다. 또한 전기현 대표회장은 준비위원장 송지성선교사에게감사장을전달하고 다함께‘우리의소원은통일’을제창하 며기도회를마쳤다. 세기총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 만 디아스포라(해외동포)와 함께 국내 외에 복음을 전파하는 막중한 사명을 갖고,세계각처에서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글로벌통일기도회를지속해나가 며, 교회의 순기능을 통해 선교사들을 위해기도하고협력하는데최선을다해, 이로인해세계교회를변화시켜나가며, 다문화가정과소외된이웃을섬기는일 과, 교회의 연합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도최선을다하고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 개스 가격 하락세 지속 조지아의 자동차 개스 가격이 하락세 를지속하고있다. AAA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1일 현재조지아의레귤러무연개솔린의평 균 가격은 3.31달러로 1주일 전보다 6 센트가더하락했으며, 한달전에비해 9센트, 1년전에비해40센트저렴한수 준이다. 현재가격으로15갤런을주유할경우 49.65달러가소요되는데, 이가격은 1 년 전에 비해 6달러가 떨어진 수치이 다. 한편,현재미전국의일반무연개솔린 의평균가격은3.61달러로조지아의평 균가격이30센트더저렴하다. 조지아에서평균가격이가장높은지 역은 사바나로 3,45달러이며, 가장 가 격이낮은지역은캐투사-데이드-워커 로3.20달러이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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