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일 (화요일) A3 종합 애틀랜타 평통 이 지난 30일 골프대회로 장 학기금을 조성 했다. 사진은 대회 입상자 들이 한자리에 모인모습. 연방학자금 론 상환 ◀1면서 계속 우편으로 납부시 5월1일부터 새 주소 사용해야 애틀랜타평통골프대회로장학기금조성 평통15명에장학금지급예정 90명참가메달리스트이상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애틀랜타협의 회(회장김형률)는지난30일호쉬톤소 재리유니온골프클럽에서차세대장학 기금마련골프대회를개최해2만7,000 달러이상의기금을모았다. 90명의선수가챔피언, A조, B조,여성 조로나눠경기를치렀다. 약40여단체 및개인이대회를후원했다. 시상식에서 김형률 회장은“민주평통 은헌법기관으로평화통일정책에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지역에서 공공외 교및봉사를하는단체”라며“이번대 회로 모은 기금은 차세대 학생을 선발 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김회장은“지난6년간평통회장재 임시도와주고후원한모든분들께감 사하다”고덧붙였다. 최석기 체육분과위원장은“위원들과 단체의도움으로경비를제외하고15명 의학생에게 1,000달러씩연말에장학 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며“도움을 준후원자및단체에감사드린다”고말 했다. 한편 골프대회에서는 73타를 기록한 이상수씨가메달리스트에올랐다. 다음은대회입상자명단이다. ▶메달리스트 이상수 ▶챔피언조 ▷ 그로스 1위김범수그로스 2위신문섭 ▷넷 1위 박강근 넷2위 박영조 ▷근접 상서덕준▷장타상편완식▶A조▷그 로스1위 데이브 황 그로스2위 브루스 임 ▷넷1위 강원영 넷2위 신동훈 ▷근 접상사이몬정▷장타상이승주▶B조 ▷그로스1위임형기그로스2위최용복 ▷넷1위왕정수넷2위김근성▷근접상 권영일▷장타상이지정▶여성조▷그 로스1위이일진2위유혜경3위이미쉘 ▷넷1위김민재2위제니퍼박3위써니 김 ▷근접상 이미애 김쥬니 ▷장타상 박영남백모니카. 박요셉기자 귀넷카운티, 수도요금 우편 납부 주소 변경 귀넷카운티주민들중수도요금을우 편으로납부하는사람들은 5월1일부터 새로운주소를사용해야한다. 새주소는 Gwinnett Water Resources P.O. Box105023, Atlanta, GA30348- 5203이다. 귀넷카운티수도당국은이주소변경 은우편으로수도요금을납부하는주민 들에한정된것이며, 5월1일부터주소가 변경되고, 실제 주소가 아니기 때문에 수도요금에관한문의를변경된주소로 방문을해서는안된다고밝혔다. 수도요금은또한전화번호678-376- 6800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사무실 을직접방문하여납부하길원하는사람 은648WinderHighway , Lawrencev- ille에서납부할수있다. 온라인 납부는 웹사이트 Gwin- netth2o.com/PayMyBill.에서 납부할 수있다. 김영철기자 대법원이 학자금 탕감을 합법화하는 결정을내린다면학자금을상환할필요 가없어지나,대법원의합법승인이나지 않으면 학자금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융자금 상환을 시작해야 한다. 연방 교 육부는홈페이지를통해상환이재개되 는 시점에 대해 학자금 론을 받은 사람 들에게공지가갈예정이라고밝혔다. 바이든행정부의학자금빚탕감정책 은소득수준에따라서최소 1만달러에 서최대2만달러까지탕감을받을수있 도록했다.백악관대변인캐린쟌피에르 는바이든행정부의빚탕감정책은법적 근거가 충분하기 때문에 연방대법원의 승인을받을것으로확신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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