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5월 4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제작발표회/tvN 제공 ‘구미호뎐 1938’ 이동욱 “전편만 못하면할이유없어” “전작보다더여러분을즐겁게해드 려야한다는부담감이있었는데만족 하시지않을까감히예상해봅니다. 감 독님하고도그부분을많이얘기했는 데전작보다재미가없으면하는이유 가 없지 않냐는 전제가 항상 있었어 요.” 6일첫방송을앞둔tvN의새주말드 라마‘구미호뎐1938’에서전작에이 어주인공이연역할을맡은배우이동 욱은 3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작발표 회에서자신감을드러내며이같이말 했다. ‘구미호뎐 1938’은 구미호 이연이 1938년으로시간여행을하면서벌어 지는일을다룬판타지액션극이다. 이동욱과김범이연기하는이연과이 랑형제가전작에이어출연하고,전직 산신이라는설정을가진류홍주와천 무영역할에배우김소연과류경수가 합류했다. 전작에이어연출을맡은강신효PD 는“시즌1이이연의개인적감정에관 한이야기들이많았다면이번드라마 는이연이사랑을택하려포기하고소 홀히했던것들에초점을맞춰마음의 빚을갚아가는과정을다뤘다”고설명 했다. 전작인‘구미호뎐’은남성구미호라 는신선한설정과토착신,토종요괴등 설화속요소들을현대적으로해석한 점이높게평가받아최고5.8%의시청 률을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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