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5월 10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니켈로데온 채널에서 방영중인 ‘에린과 애론’ 장면/출처:니켈로데온 채널 캡처 캐나다한인여교생, 미청소년드라마주연 캐나다한인고교생이올가을넷플릭 스에서방영될미국청소년드라마에 주연으로발탁됐다. 9일동포매체 CN드림에따르면주 인공은토론토인근의칼레도니아타 운에사는노수미(15)양. 그는 LA에 있는 니켈로데온사가 제 작하고넷플릭스가방영할예정인시 리즈 청소년 드라마‘에린과 애론’ (Erin & Aaron)에서 주연인 에린역을 맡았다.노양은2천대1의경쟁을뚫고 주연인에린역에뽑혔다. ‘에린과애론’은양쪽부모가합치면 서의붓형제가된남매이야기를그린 코미디시리즈드라마다. 현재미국니켈로데온채널에서는이 드라마가방영중이다. 3살때부터 전문학원에서 춤을 배운 그는 음악과 보컬도 배우면서 배우와 가수로서의길을준비했다고한다. 노 양은 이 드라마 촬영 전인 지난 3월 패밀리채널의‘홈 스위트 로마’ (Home Sweet Rome)라는 드라마 에출연했다. 2018년에는 52부작드 라마‘빅톱아카데미’에서도열연했 다. 그는 아버지 노용찬(미국명 제니퍼 노) 씨와네덜란드계캐네디언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친할아버지와 할 머니는1971년토론토에이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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