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A4 종합 “중독은 뇌질환, 자녀와 좋은 관계가 중요” 청소년 및 학부모 마약예방 세미나가 애틀랜타한인사회최초로청소년마약 예방단체인코야드(COYAD,대표폴임 목사)와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공 동주최로지난13일오후애틀랜타한인 회관소강당에서개최됐다. 100여명의청소년과학부모가참가한 이날세미나는최진묵목사의사회로이 문규목사의기도, 팻시오스틴-갯슨귀 넷지방검사장, 캐런 왓킨스 귀넷카운티 교육위원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의인사말, 그리고세미나, 공연등의순 서로진행됐다. 팻시 오스틴-갯슨 검사장은“금년에 만귀넷에서73명이펜타닐마약으로사 망했으며,마약문제는가족에미치는영 향이막대하다”며“다양성이강한귀넷 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 을하는코야드와미션아가페에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일하겠다’고 말 했다. 캐런왓킨스교육위원장은“마약은지 역사회문제이며,학생들이13년이상을 학교에서생활하기때문에학교영향이 매우크다”며“학부모는학생들을잘이 해하고소통해야하며,코야드를통해귀 넷 교육청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기한인회장은“한인회내에마약 예방퇴치위원회를 특별기구로 성립해 협력할생각이다”고밝혔다. 김미경상담사는“중독은뇌질환이며, 유전적요소와심리적손상및결핍으로 중독에쉽게빠진다”고설명했다. 그레이스 김 강사는‘마약의 종류’로 천연마약, 합성마약, 필로폰, 대마, 흡입 계,처방약등이있으며,특히위조알약( 펜타닐)은단1회투입으로사망에이를 수있어위험하다고강조했다. 폴 임 대표는“학생과 학부모 대상 예 방캠페인이중요하며,약물남용에방캠 페인, 마약예방 교육 및 리더십 개발 등 에코야드가집중하고있다”며“각학교 에코야드쉴드클럽을개성하고있으며, 최근한국학생들도활동을시작했다”고 소개했다.임대표는가장중요한최우선 은예방이라며, 한인사회에도예방의바 람이불길기대한다고전했다.이어코야 드소개와소개영상시청,포도나무합창 단의 공연, 그리고 세미나를 주최한 폴 임대표와제임스송대표의인사말로세 미나를마무리했다. 박요셉기자 코야드·미션아가페예방세미나 귀넷검사장·교육위원장도큰관심 “마약심각성알고철저한예방필요” 6,700만개, 충돌시금속파편튀어 13일 한인회 관에서 열린 마약예방 세 미나에서 코 야드 폴 임 대표가 강의 하고있다. 기아텔루라이드<기아제공> 카니발,스포티지등수상 “모든라인업우수한평가” 기아 7개 모델 머니 매거진 ‘최고의 차’ 기아의 7개인기주력모델들이대 거머니매거진에디터들이선정하는 ‘2023 최고의 자동차’수상자 명단 에올랐다. 14일 기아 미국판매법인(KA)에 따 르면카니발MPV, K5, 쏘울, 스포티 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 스 팅어, 텔루라이드 모델이 각 부문에 서‘종합최우수상’과‘최고의가치 상’을석권했다. 기아가판매하는모 델중상당수가수상명단에오른것 이다. 머니매거진심사단은이번평 가에서 20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차 량가치를매겼다. 수상모델선정에는차량의성능은 물론핸들링과안전등다양한분야 의평가항목이적용됐다. 기아는향 후에도 차량 성능 개선과 브랜드 가 치향상에집중할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 GM, 스텔란티스, BMW등12개자동차제조업체에납품 돼 온 미국산 에어백들이 사고시 에어 백을부풀게하는인플레이터가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탑승자 방향으로 금속 파편을튀게할우려가있어연방교통 안전 당국이 해당 에어백의 리콜을 촉 구했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미 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ARC 오토모티 브가 제작한 총 6,700만개의 에어백에 대해안전문제로리콜을촉구했다. ARC가 2018년 1월까지 18년간생산 한에어백들이리콜대상이다. ‘ARC’ 에어백 리콜 촉구 현대 등 12개 업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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