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2일 (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초소형전기차는한푼이아까운소상 공인들한테없어선안될이동수단인데 도오래된규제때문에무용지물이되고 있습니다.” (권오금전국자영업소상공인 중앙회부회장) 서울에서커튼및블라인드를제작·판 매하는권오금(64) 부회장은2020년초 소형전기화물차를마련했다.주로커튼 을고객에게배달해야하는입장에서초 소형전기화물차는①보조금도받을수 있고②유지·연료비도저렴하고③오토 바이보다 안전하면서도 ④기동성도 좋 아야무지게효자노릇을하고있다. 원래판매가는1,500만~2,200만원대 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보조금혜택을받으면400만~900만원 에살수있다. ★관련기사3면 그러나 정작 경기 지역이나 서울시 바 깥으로 배달을 해야 할 땐 초소형 전기 화물차를이용할수없어화물택배비로 십수만원을써야한다.초소형전기차는 강변북로,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등 서울시내자동차전용도로를달릴수없 기때문이다. 권부회장은19일“양재동 꽃시장에서서울전역으로배달하는화 훼업종소상공인의경우강변북로를탈 수 없어 시내에서 10~20분을 허비해야 한다”며“소상공인들의요청을받은자 동차업체들이안전성이좋아진초소형 전기차를만들고있지만제대로이용할 수없어답답하다”고하소연했다. 초소형전기차가생계유지를위해고군 분투하는소상공인들에게각광을받고 있지만보급확대에제동이걸렸다.국내 자동차 중소기업 마스타도 지난해부터 초소형전기화물차‘마스타힘’을생산 하지만판매에애를먹고있다.자동차전 용도로진입금지조치때문이다. 자동차전용도로가 없는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는 도로법에서 자전거나 오토 바이를제외한화물차,승합차등자동차 만달릴수있는도로를설정하고최저속 도시속30km, 최고속도시속80km(서 울)로제한하고있다. 주영진상무는“관 심을 보이던 자영업자들도 자동차전용 도로를 달릴 수 없다는 말에 구매를 망 설인다”고말했다. 나주예기자☞3면에계속 규제대못에…자동차전용도로못달리는자동차 소상공인울리는초소형전기차규제 기동성좋아배달업등유용하지만 “안전우려” 강변북로등통행금지 제조사, 안전장치보강해개선요구 경찰-국토부, 수년간공떠넘기기만 “주행속도느린낮시간대엔허용을” 화훼업종소상공인이서울서초구양재동꽃시장에서광진구그랜드워커힐호텔로배달을가는경로. 평일오후4시기준자동차전용도로인강변북로를통해서가면45분만에목적지에도착하는것으로 내비게이션에뜨지만강변북로를타지못할경우11분이더걸리는것으로나온다. ( ) ( ) ★ 뫎엶믾칺 5 졂 ( ) Ԃ 5 졂펞몒콛 ৢܿ೗ҕਗ ন੤ ز Ԣद੢ীࢲ ਕழ൧ഐభ ҃ ۽ ୡࣗഋ ੹ӝର 화훼업종소상공인이서울서초구양재동꽃시장에서광진구그랜드워커힐호텔로배달을가는경로. 평일오 후 4시기준자동차전용도로인강변북로를통해서가면 45분만에목적지에도착하는것으로내비게이션에 뜨지만강변북로를타지못할경우11분이더걸리는것으로나온다. 스스로가 정서적학대 가족과단 ‘가정의실 행 ‘가장행복 ‘불행마케 자랑하기바 ( ( ( ) ( ) ( ) ( ) ( ) ( ) Ԃ 2 졂펞몒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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