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종합 A2 이경철 미주한상총연회장 취임 ◀1면서계속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 또는 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구 인 리바이블교회 창립감사예배 리바이블교회(담임유모세목사)가지 난 21일 오후 4시 설립 감사 예배를 드 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융성 목사의 예배 인도, 강진구목사의기도, 김윤철목사 의봉헌기도가있었으며, 설교후홍성 철 목사의 권면사와 문석호 목사가 축 도로예배를마무리했다. 일본 선교를 비롯해 25년간 목회 및 선교사역을감당해온유모세목사는 “60세가 넘은 나이에 새로 교회를 시 작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계속해서 세 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가정 에도교회가세워져야한다. 교회를통 해상처받은사람들이위로받고힘을 얻도록 하자. 리바이블교회의 모든 성 도들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을 이루고, 하나님의 기 쁨을이루는사람들이되자”고설교했 다. 리바이블교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 609-500-2380(유모세목사)로할수 있으며, 주소는 2730 N. Berkely Lake Rd. Duluth이다. 김영철기자 www.higoodday.com 중앙교회,디캡공무원초청콘서트개최 동서양음악회, 5개부서에성금도” “교회는계속세워져야”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가 디캡카운티 경찰관과 소방관 초청 ‘제7회 디너 콘서트’를 20일 오후 6시 부터교회예배당에서개최했다.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경찰서장라모스, 그리고챔블리경찰 캡틴루이스솔리스등공무원 60여명 과관객, 교인등 200여명이참석했했 다. 이번 음악회는 세미 프로페셔널 합창 단인 더 트레이 크렉 싱어스가 출연해 1시간동안흑인영가와한국가곡등의 합창을 선보였으며, 교회 연주자, 사물 놀이 및 설장구춤 팀이 동서양 음악을 연주했다. 중앙교회는 공무원들에게 한국 음식 을대접하고다섯개부서에각각1,000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받은 부서는 디캡카운티 소방관, 경찰 관, 쉐리프, 응급처치부서, 챔블리경찰 서등이다. 2015년에시작한이음악회는지역사 회와한인사회를연결하려는노력의일 환으로 시작되어 많은 호응을 얻는 행 사로자리잡았다. 커미셔너래리존슨은인사말을통해 “지역주민의안전을위해애쓰는공무 원들의노고를치하하고중앙교회가계 속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는데 대 해감사하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유모세목사 중앙교회는 20일 디캡 공무원 초청 콘서트를 개최하고 각 부서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더 트레이 크렉 싱어스의 합창 공연 모습. 이경철 신임 회장은“미주 한인 상공 인들의경제적인이익을극대화하고,한 미간경제협력을최대화하기위한노력 을 할 것을 다짐한다.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 자리의 모 든분들의응원에힘입어임기동안더 큰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해 하객들의큰호응을받았다. 존오소프연방상원의원도축하영상 에서“미국과한미관계를강화하기위 해함께일할수있어감사하다. 두나라 의경제관계를강화하는일에더협력 하기를기대하고이경철회장의성공을 기원한다”고축하했다. 또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마크 제프 뉴욕한상회장, 황병구 전 회장 등 미주 한상총연의발전에기여한24명에게감 사패및공로패가증정됐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올해 로 43주년을맞았으며해외한인동포 단체중최대단체로성장했다. 올10월에는세계한상대회가캘리포니 아에서미주한상총연주관으로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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