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A3 종합 “공적부조 수혜자 영주권 허용 제한” ◀1면서계속 미드타운 26층 공사 현장서 크레인, 건물 무너져 애틀랜타소방당국이22일오후2:30 경, 미드타운의 건축 현장에서 크레인 이 무너지고 건물 일부가 붕괴하는 사 고가발생했다고발표했다. 사고 발생 현장은 Spring St. 1000 블록 지역이며, 50만 스퀘어피트 26 층 대형 빌딩 건축 현장으로 알려졌 다.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사고 현황은 보 도되지않은가운데, 언론보도에의하 면 건물에 설치된 크레인이 무너져 내 렸으며, 그로 인해 일부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보인다. 이사고로 4명이이번사고로병원에 입원한것으로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의 전말을조사하고있다고밝혔다. 김영철기자 4명 부상으로 입원 한인회,증오범죄위달라스총격에성명서 총기규제, 증오범죄대책촉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와 애틀 랜타 한인증오범죄 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20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서기자회견을열고지난6일발생한텍 사스 달라스 총격 사건에 대한 성명서 를발표하고총기규제와아시안증오범 죄대책을촉구했다. 지난 6일 총격사건으로 총 8명이 사 망했으며, 특히 한인 일가족 4명 가운 데 3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1명이 중상 을 입었고, 중국계 아시안 1명이 사망 했다. 양기관은이날발표한성명서에서“지 난 2021년 스파 총격사건으로 한인여 성 4명이 사망한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이번 달라스 총격에 대해 애통한 마음 을 금치 못한다”며“총기에 대한 합리 적규제가필요하며, 총기구입시강화 된신분확인과최소한의규제를촉구하 며,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텍사스 법 집행 당국의 신속한 수사와 명확한 대 책을촉구한다”고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홍기 한인회장, 김백규 한인증오범죄방지위원회 위원 장,미쉘강사무총장,이종원변호사,김 성갑위원등이참석했다. 박요셉기자 미드타운 26층 공사 사고 현장 애틀랜타한인회와한인증오범죄위는 20일한인회관에서달라스총격에관한성명서를발표했다. 사진왼쪽부터김성갑위원, 이홍기한인회장, 김백규위원장, 미쉘강사무총장. 단, 연방생활보조금(SSI) 등직접적인 현금지원수혜를받았을경우에는여전 히영주권취득에제한을받을수있다. 그 이전에는 트럼프 전 행정부가 저소 득층의합법이민을획기적으로축소하 는 것을 골자로 한 공적부조 수혜자 이 민 혜택 제한 규정에 따라 비현금성 복 지수혜를 시행일로부터 3년 이내에 12 개월 이상 1번이라도 받았다면 영주권 과비이민비자취득에제약을받도록규 정했다.또2가지이상공적부조혜택을 2개월이상받은경우에도영주권기각 사유에해당되도록했었다. 이결의안을발의한마셜의원은“이번 결의안은이민시스템의문제를바로잡 고미국납세자들을보호하기위한것” 이라고주장했다. 그러나백악관은결의안상원통과후 성명을내고“(바이든국토안보부의) 공 적부조 규정은 2019년의 독소 조항들 을개정해공적부조혜택에대한명확하 고 종합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라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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