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A5 종합 한국 전통공연에 멤피스가 들썩 5월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 의달을맞아 19일테네시주멤피스벤 자민훅스센트럴라이브럴리에서아시 아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행사 가개최돼한국전통무용과북춤, 그리 고불고기등을선보여큰환호를받았 다. 이날 행사는 멤피스시 형평다양성포 괄국(EDI), 미 이민국(USCIS), 멤피스 공립도서관이 공동 주최했다. 오전 10 시부터아태계10여개국가의전통예술 공연과 대표음식 시식회, 문화유물 전 시, 그리고 시민권 선서의식 등이 펼쳐 졌다. 멤피스한인회(회장조찬환)는임원전 원이전통한복을입고참가해한국의복 의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준비해간 불 고기가순식간에동이날정도로인기를 끌었다. 또헌츠빌에서온김윤미예술단은부 채춤과 5인조 북춤을 선보여 참석자들 의환호를받았다. 조찬환회장은“이번행사에참가해타 커뮤니티와교류하고우정을맺을수있 어좋은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한국 의위상을높이고한국문화를알리는데 힘을쓰겠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아태 유산의 달 맞아 10개국 공연 부채춤, 북춤, 불고기 큰 환호 받아 멤피스한인회가 아태계 10여국이 참가한 행사에서 한국 전통춤과 불고기를 선보여 행사 참가 자들의큰환호를받았다. 사진은멤피스한인회임원들과공연진모습. 멤피스한인회장배골프대회가 21일팀버트러 스 골프코스에서 열려 동남부체전 기금을 마 련했다. 경기전참가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챔피언조우승은윤이호씨차지 멤피스 골프대회로 동남부체전 기금 마련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조찬환) 는21일한인회장배골프대회를팀버트 러스골프코스에서60여명이출전한가 운데개최해제41회동남부체전기금을 마련했다. 멤피스한인회가 주최하고 멤피스한 인골프협회(회장 신진우)가 주관한 이 번대회의준비위원장은조찬환한인회 장이, 준비위원장은 성시용 전 한인회 장이, 그리고 심사위원장은 정원탁 멤 피스한인상공회의소회장이맡아수고 했다. 시상식은 아시아나 가든에서 거 행됐다. 챔피언조, A조, B조, 여성조, 시니어조 로나뉘어치러진이날경기에서챔피언 조우승은윤이호, 2등은배영욱, 3등은 이진우씨가차지했다. A조 챔피언은 신현, 2등은 정용준, 3 등은장원태씨가입상했으며, B조챔피 언은이장규, 2등은김만수, 3등은이상 현씨가차지했다. 여성조 챔피언은 황미애, 2등은 박영 남, 3등은염순희씨가입상했으며,시니 어조챔피언은강희철, 2등은안건복, 3 등은 홍영표 씨가 차지했다. 남자부 장 타상은안성수,신인상은강형모위진욱 씨가, 여성부 장타상은 홍혜경, 근접상 은권옥숙씨가올랐다. 박요셉기자 인스턴트 커피 인기에 원두 부족·가격 급등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소비 자들이값싼커피를찾고있지만저렴한 로부스타원두부족현상으로그마저도 어려워지고있다.로부스타원두는통상 나무 관리가 쉬워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이저렴하기때문에인스턴트커피 나 에스프레소, 커피 품종을 혼합하는 블렌딩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데, 최근 소비자들이찾기시작하면서다시인기 를끌고있다는것이다. 하지만 주요 재배업체들이 빠르게 커 지는로부스타원두소비를따라가지못 하면서 도매가격이 거의 12년 만에 최 고치를기록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