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D5 종전 앞둔 홍어 1번지 전쟁 11 2023년5월23일화요일 코스피 코스닥 환율 수출8개월째감소전망속 추경호“4분기엔다른모습” 5월1~20일수출액16.1%줄어 추“무역수지적자폭개선될것” 이달 들어 20일까지수출액이전년 대비 급감 한 탓 에월 간 수출 감 소세가 8개월 연 속 계 속 될 가능성이 커 졌다. 좀 처 럼 회 복 세를 타 지못하는 수출경 기에도 추경 호 부 총 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4분기 엔 전 혀 다 른 모 습 일것” 이라며반등기대를내비 쳤 다. 22일관세청에따 르 면, 한국의이달 1 ~ 20일 수출액은 324억4,300만 달러 로 지난해같은 기 간 보다 16.1% 감 소 했다.지난해10월부터올해4월까지7 개월 째 마이 너 스 행 진을이어온수출은 이달 들어서도 부진한 모 습 이다. 품목 별 로는반도체 (- 35.5% ) 와석유 제품 (- 33.0% ) , 국가 별 로는 중국 (- 23.4% ) 과 베트 남 (- 15.7% ) 일본 (- 13.9% ) 으로의 수출이크게 위 축됐다. 특 히반도체수 출은 지난해 8월부터지난달까지 9개 월 째 내리 막길 을 걷 고있다. 철 강제품 (- 7.5% ) 자동차부 품 (- 3.0% ) 무선통신 기기 (- 0.8% ) 등다 른제품 수출에도 빨 간불 이 켜 졌다.주요수출 품 중선방한 건 승 용차 ( 54.7% ) 뿐 이었다. ( ) 8 2023년5월24일수요일 종전앞둔홍어1번지전쟁 총허용어획량제도 ( TAC ) 확대를놓 고참홍어갈등이일단락돼가는반면 서해꽃게는몸살을앓고있다.쟁점은 인천앞바다인 ‘서해특정해역및연평 도수역’에적용중인꽃게TAC의서해 전역확대여부다. 꽃게TAC를 둘러싼 대립은연평도 등인천어선중심으로어획량상한선을 둔데서비롯한다.정부는수산자원보 호차원에서1999년TAC를도입했다. 현재꽃게,참홍어를비롯해고등어,갈 치등 15개어종을잡는어선은TAC에 따라연간어획할수있는한도가정해 져있다.고등어,갈치등대부분의TAC 어종은대상해역이거의모든근해로일 종의‘전국구TAC’다.반면제주소라처 럼특정구역 ( 제주도연안 ) 만어획량을 제한하는‘지역TAC’어종도일부있다. 2003년TAC 어종으로지정된꽃게 역시지역TAC다.봄·가을에주로자망 ( 그물 ) 으로 잡는 인천의꽃게생산량 은당시6,547톤으로전체의69%를차 지했다. 꽃게주산지인인천앞바다만 TAC를적용할 명분이있었던셈이다. 하지만 꽃게가 점차 서해전역에서잡 히기시작하면서지역TAC를 유지할 근거가약해졌다. 지난해꽃게생산량 2만1,809톤 가운데충남 ( 7,260톤 ) 이 인천 ( 7,473톤 ) 을 바짝 뒤쫓고있다. 전 남 ( 3,379톤 ) ,전북 ( 3,029톤 ) 의꽃게어 획량도만만치않다. 김맹진국립수산과학원서해수산연 구소연구원은“2000년대들어꽃게를 아예잡을수없는금어기,금지체장 ( 일 정크기이하는포획금지 ) 을두면서자 원량이늘다 보니잡는지역도 많아졌 다”고설명했다. 흑산도와대청도가참홍어TAC를군 산에적용할것을해양수산부에요청했 듯이,인천도꽃게TAC를충남·전북·전남 으로넓혀야한다고나섰다.인천어선만 적용하는TAC탓에소득이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것이다.연간잡을수있는꽃 게가제한적인인천으로선다른지역생 산량이많아시장가격이내려가도‘물량 공세전략’을펼치기어려웠다. 해수부도꽃게TAC 대상수역확대 에공감하고있으나 당장 새로운어기 가도래하는 7월부터도입하긴어렵다 는입장이다. 군산만설득하면풀리는 참홍어와달리꽃게는이해관계자가충 남이남지역에퍼져있기때문이다.꽃게 잡이용배인자망어선만해도지난해12 월기준충남·전북·전남이4,700척으로 인천 ( 237척 ) 보다 20배많다.해수부관 계자는“꽃게TAC 확대를받아들이지 않는비적용지역과협의를지속할계획” 이라고말했다. 세종=박경담기자 항구를떠날때만선을바라는건 어민만이아니다. 1,000만명돌파를 앞둔 낚시인역시마찬가지일 터다. 그런데배에물고기를 매번가득싣 고 돌아올 수있는지는어민과 낚시 인이다르다. 주요어종에대한어획 량 상한선이있는어민과 달리낚시 인은별다른제한을받지않아서다. 이에 낚시인이갈수록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이들이잡는어종의양 을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고있다.어업인,학계,시민단체등으 로 구성된 수산자원정책혁신현장 발굴단이지난해12월해양수산부에 낚싯배에도 총허용어획량 ( TAC ) 을 적용해야 한다고 권고한 배경이다. 낚싯배TAC를 실 시하면해당어선 에서하 루동 안잡을수있는어획량 은한도가생기게된다. 낚싯배TAC 적용은 낚시인 규 모 가어종자원을 훼손 할만 큼 커졌다 는 우 려에서 출 발한다. 해수부에따 르면 2018년 850만 명이던 낚시인 구가올해973만명, 내년1,012만명 까 지 불 어난다. 특히 서해 주 꾸미 , 동 해문어의경 우 일반인의낚시어 획량이적지않다는 지적을 받고있 다. 실 제 군산 어민들은 ‘1인당 1일 최 대 포획량 설정’ 등 낚시로 인한 주 꾸미 남획 방 지책을 정부에제안 했다. 동 해에선 지난해 4월 문어잡 이어선들이문어낚싯배를 에 워싸 는일도 벌 어졌다. 물 론 반 론 도만만치않다.TAC어 종인고등어는 2월기준어선어획량 이2,236톤인반면낚시로잡은양은 2톤에 불 과하다. 갈치역시어선, 낚 싯배어획량이 각각 4,513톤, 5톤으 로격차가 크다. 낚시가어민의어획 활동 을 방 해한다고 보기어려운 수 준이라는것이다. 해수부는 낚싯배TAC를 단계적 으로확대·적용한다는구상이다. 마 침 국 회 에서비어업인의수산물포획· 채취 수량을 제한하는 내용의수산 자원관리 법 개정안이 본회 의 통 과를 앞두고있어 법 적근거도 마 련될 예 정이다.해수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집 계하기시작한 낚싯배어획량 통 계가 쌓 이면이해관계자들과 TAC 문제를 논 의할계획”이라고말했다. 세종=박경담기자 “어종자원훼손할만큼규모커져” 낚싯배에총허용어획량적용요구 해수부“집계올해시작,추후논의” “주꾸미새끼까지싹 쓸어가”늘어나는낚시인구에어민들울상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어민들이성어기를 맞아꽃게잡이준비를하고있다. 뉴스1 ‘꽃게TAC’ 서해전역확대될까 어종보호위해1999년TAC도입 꽃게^참홍어^고등어등 15종적용 “꽃게주산지연평도^인천은옛말” 충남^전북^전남어선이인천의20배 서해전역서잡는데인천만역차별 Ԃ 1 졂 ‘ 홓헒팬숢펂 1 쩖힎헒햏 ’ 컪몒콛 2016, 2017년대구어획량이크게 줄 면서소득마 저쪼 그라든 군산어민들 은 기로에섰다. 서해중 앙 부근 유 독 차가운 냉 수대해역에모여 사 는 대구 의개체수가그 즈음 일시적수 온 상 승 으로 급 감한것이다.군산어선들은 궁 리 끝 에기 존 보다 튼튼 하고 굵 은낚싯 줄 로 장비를 바 꿔 참홍어잡이에나섰 다. 수 온 에 따라 흑산도와 대청도를 오 가는 참홍어를 잡기에중간 지점인 군산 쪽 바다가 ‘명당’ 임 을 그제야 깨 달 았 다. 우 리해역 까 지 넘 어와 참홍어를 싹 쓸 이하다시 피 한 중국어선에대한 단 속및처 벌강화 도 긍 정적이었다. 2001 년한중어업협정 초 기 3,000만 원이었 던 불법 조업과 태료 상한선이 1 억 원 ( 2011년 ) , 3 억 원 ( 2017년 ) 으로 뛴 2010 년대들어참홍어자원량이늘었다. 그 덕 에흑산도와 대청도의참홍어 생산량도 늘었지만 군산의기세에 눌 렸 다. 군산이 위 치한전북의참홍어생 산량은 2017년 4톤에서2019년 224톤 으로 56배 뛰 었다. 같 은 기간 흑산도, 대청도가 속한 전남 ( 212톤 → 633톤 ) , 인천 ( 228톤 → 375톤 ) 보다 월등했다. 급 기야 2021년군산이1,417톤어치를 잡으면서전남 ( 1,004톤 ) 을 누 르고 참 홍어생산량전국1 위 를거 머쥐 었다.당 시전국 생산량 ( 3,121톤 ) 의절반가량 인45.4%가군산참홍어 였 다. 흑산도,대청도에서 불 만이터져나 왔 다. 군산이참홍어를잡아도 너무 많이 잡고있다는것.군산이참홍어의‘총허 용어획량제도 ( TAC ) 사각 지대’ 임 을 되 새기는일리있는문제제기 였 다. 실 제참 홍어를 쭉 잡아 오 던흑산도, 대청도는 군산과 달리2009년부터참홍어자원 량을유지하기 위 한 TAC를적용받고 있었다.TAC에따라매년7월부터이 듬 해6월어기에흑산도,대청도어선이잡 을수있는참홍어양은한도가정해져 있지만, 군산은아예대상에서 빠 져참 홍어를 무 제한잡을수있다는 얘 기다. 흑산도,대청도는정부에“군산도참 홍어의TAC를 적용해야 한다”고 꾸 준히요구했다.이상수 흑산도 홍어연 승 협 회 장은 “흑산도나 대청도어선은 TAC를지 키 기 위 해참홍어를한참잡 을시기에배를 묶 는경 우 가많 았 고,시 장에풀 린 군산홍어때문에가격하락 도감수해야했다”고 푸념 했다. 결 국올7월부터참홍어TAC가서해 전역에 실 시된다.‘홍어1번지전쟁’이종 전을 향 해가는셈이다.다만마지 막 장 애 물이남아있다.흑산도,대청도,군산 의참홍어어선에TAC 물량을어 떻 게 나 눌 지다.해양수산부는국립수산과학 원의참홍어자원량 평가를 토 대로 최 근3년어획량,어선 규 모를고려해관 련 시·도에TAC 물량을할당한다.어선별 TAC물량배정은시·도권한이다. 후 발주자군산은흑산도등에비해 가격이 저렴 한만 큼 다른지역보다어선 별TAC 물량을 더 확보해야한다는입 장이다. 임 세종 회 장은“군산참홍어가 격은 타 지역절반에 못미칠 때도있다” 며 “ 타 지역어선의연간TAC물량이80 톤이라면 우린 100톤을받아야기 존 소 득을이어갈수있다”고주장했다. 반면기 존 주자들은새로TAC 대상 에 편 입된 군산의물량은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본 다. 대청도에서참홍 어어선7척을대 표 하는 노 진 석 선장은 “TAC 물량을 조절해야 다른 지역도 먹 고살수있다”고말했다. 15일오전5시전북군산시수협해망동위판장에참홍어상자700개가깔려있다. 군산=박경담기자 ‘홍어명당’군산 재작년엔흑산도제치고 1위도 ਃ दh ب ଵഘয ࢤ ୶ ױ ਤ హ թ ب ࠘ ҵ ੋୌ ب Ҵ ֙ ଵഘয 5"$ ਊ ࣻ ب ب ܐ ా҅ ࢲ೧ 5"$ ӝઓ “게풍년에인천배만 발 묶여” 이번엔 서해 ‘꽃게전쟁’ 위기 30 종합 2 2023년5월24일수요일 인간의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인공지능 ( AI ) 챗봇’ 서비스의역사인 식은어떨까.본보는 23일교육부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의전문가들과이를검 증했다. 오픈AI사의‘챗GPT ( GPT - 4 ) ’ 와 구글의‘바드’에한일간 민감 현안 을묻고답변을평가했다.한국어나일 본어가 아닌영어로 질문해객관성을 높였다. 두 챗봇은 비교적엄정하게사안을 풀어냈다. 다만 △동해 명칭 △독도 △사도광산에대해서는 엉뚱한 답을 내놓기도했다.정부와학계가적극대 처해야할부분이다. 동해 ( 일본해 ) 에대해묻자두챗봇은 위치와표면적,수심,서식생물등을정 확하게설명했다. 하지만 한일양국이 첨예하게맞붙어온 ‘해역명칭’에대해 서는엉터리답변이많았다. 챗GPT는“전세계바다명칭을정하 는 국제수로기구 ( IHO ) 가 최근 ‘일본 해’를공식표준명으로인정했다”고답 했다.하지만 IHO는 2021년부터표준 해도집에동해나 일본해대신 번호로 표기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이 전까지는 ‘일본해’로단독표기했었다. 우리에게유리하게바뀐것이지만 AI 는이를알지못했다. 바드도동해명칭과 관련해일부오 답을내놨다.“한국은 ‘동해’가유일하 게정확한명칭임을주장한다”고했다. 그러나 우리정부는 1992년부터 ‘동 해/일본해 병기’를 공식입장으로 삼 고있다. ‘독도’에대해서도 틀린정보를알려 줬다. 바드는 “독도는 한국 울릉도에 서200㎞떨어진일본해에있다”고 답 했다.실제거리 ( 87.4㎞ ) 와한참차이가 난다. 챗GPT는 “한국은 ‘2차 세계대전이 후독도를반환받지못했다’고주장한 다”고답했다.사실이아니다.정소장은 “우리는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에따 라독도가반환됐다고본다”고말했다. 특히챗GPT와바드는독도가 ‘다케 시마’,‘리앙쿠르암초’로도불린다며영 토 분쟁지역이라고언급했다. 틀렸다 고할수는없지만우리가실효적으로 지배하고있는독도를분쟁지역화하려 는일본의의도가엿보이는대목이다. 한일간잠재적갈등현안인‘사도광 산’에대해서는균형잡힌설명을하지 못했다. 일본은 조선인을 강제동원해 개발한이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등재할계획이다. 챗GPT와 바드는 “사도광산이 한 때일본에서가장 큰 금광이었으며혁 신적채굴기술을사용한것으로유명 하다”면서도강제노역사실은언급하 지 않 았다.반면바드에한국어로 같 은 질문을하자“한국정부는사도광산이 조선인강제동원의아픈역사를 간 직 했기에세계문화유산에등재해서는안 된 다고 주장한다”고 답했다. 챗봇은 질문한 언어로 작 성 된 자 료 에근거해 답을 내놓기에발생하는 현 상 이다. 바 드는영어로물었을때‘사도광산이이 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왜 곡된 정보를알려줬다. 반면 201 5 년세계문화유산으로 등 재 된군함 도 ( 하시마 섬 ) 에대해서는 “2 차세계대전 당 시많은한국인과 중 국 인이하시마 광산의가 혹 한 환 경 에서 일했다”며 “한국이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하자 일본은 이역사를 인정하기 로 합 의했다”고 설명했다. 조 건 동북 아역사재단 연 구위원은 “ 군함 도에대 해답할때유네스코 결 정문을참고한 것 같 다”고해 석 했다. 전문가들은 역사 현안에대한 우리 입장이 담긴 영문 자 료 를인터 넷 으로 더 많이공유해야 전 세계인이 애 용하 는 AI 챗봇의답변에반영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양적 경 쟁에서일본 을 앞 서 긴쉽 지 않 다.따라서AI가답을 찾 는원리에맞 춰 맞 춤 형전 략 을 짜 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 명주 서울 여 대바 른 AI 연 구 센 터장은“AI는 각 국정부나 국제기관 등의사이 트 에 올 라온 문서 에가 중 치를 둬 답변을 작 성한다”면서 “공신 력 있는사이 트 에우리입장이 담 긴 자 료 가 올 라가도 록 전 략 을 짜 면 좋 을것”이라고말했다. 유대근기자 역사 낙제점AI챗봇“일본해가공식표준명”“독도는일본해에위치” ( - ) ( ) ( ) ( ) ( ) ( ) ( ) ( ) ( ) ( ) 한일민감한역사현안물어보니 ‘세계유산추진’일사도광산관련 영어로물으니“이미등재”오답 한국어질문엔“강제동원역사” 영문자료공부한 AI, 왜곡많아 “정부^학계의맞춤형대응필요” ⼥ܶ㍘ඎඍፅ㋉◱ᬁ ڍ ⇍ℽろ ᗡ〡ᗤ⎉ᒄ⽑ಭ ک ⋅Ⅾ ㏖ µ ㏗ ᪕⻍ᅉᲥᱭ⤝ 〝מ ∹ᾙᅅ ᗡ〡ෙಭౝⅎⅮ ₁ፒඍᾙ㋉㋇㋇㑳ཱώ⎍ⅅᛁ⼽ᾙ ⠡ ㏖ µ ㏗ ඎඍ ₁ፒඍ ع ፵ౝ㋏㋎㍗㋋㑳 ඎඍᾙ⼽ἕᇭ⋡㍗ ⅅᛁᾙⅮ⨹ ߑ ۚ⋚⼡㎔ ⃩૭ᱭ⤝ᬁ ڍ ⃩᩹ろᚽᾙᅅ ㏖ S ㏗ ∹⅁ מ ⇥ୁᾶ⿍Ⅾ⅍ℍᾁ ߒ ἑ⼱ ⃩૭ᱭ⤝ᬁ ڍ ᔁ〝⃩᩹℅ሥ຺ⅵ㎔ ඎⲂ⼥☍ܽ߹ᯩ ۅ ᔁ〝ሥ⃩ᑎ ㏖ µ ㏗ Ἅ⎊ᬁ ڍ ᔁ〝⃩᩹℅ሥ຺ⅵἑ㍗ ∹⅁ מ ⇥ୁᾶ⿍Ⅾ⅍ℍᾁ ߒ ἑ⼱ ⅅᛁ᩵ඍۚ᩹ᾙ⼽ἕᇭ⋡㍗ ܶ⇥ᯡሥ߹ܵ㏖vn±㏗✥ ߅ 㐰ⅅᛁ⼽㐱ፅ ھ Ღ⸥⋉ᑎ℅ሥ⅁⇞ ㏖ µ ㏗ vn±ౝ㋉㋇㋉㋈ᝉ⫹ජ⼽㍸ⅅᛁ⼽Ჩ ᙑ、ሥ⼽ᾶ⸥߹ ⼥ܶ℉㐰ජ⼽㐱⃩ⅅ⼡ٕ⇞〞⼥ ᑎ⠶ℽᅅ ک ⋅Ⅾ ㏖ µ ㏗ ජ⼽㍸ⅅᛁ⼽ᚚ߹ፅ⋅Ⅾ ⼥ܶ℡ජ⼽ ㏖ⅅᛁ⼽㏗ ᾙ⼽ἕᇭ⋡㍗ ☠cÖó ᗝລ℡ජᝊἍᾶ᩵ᔁ⇥ᾙ⼥㐰῭ಾ㐱 -챗GPT- -구글바드- Ԃ 1 졂 ‘ 묻많핞멷킪샃팖힎쾒 ’ 컪몒콛 ( ) 전남고흥나로우주센터 이륙 1단분리 ●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중량 179.9kg 3단분리 차세대소형위성분리 큐브위성7개 20초간격으로 순차적분리 페어링분리 2단분리 주탑재위성 차세대소형위성2호(NEXTSAT-2) 임무수명 2년 소비전력 최대2,564W 통신 S대역 (원격검침&명령) 수신 X대역 (관측자료수신) 탑재체 영상레이더,방사선관측기,상변환물질적용 열제어장치,X-대역전력증폭기,GPS 갈릴레오 복합항법수신기,태양전지배열기 820mm 1,340mm 974mm 초 (64.5km) 초 (204km) 초 (550km) 초 초 (258km)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KSLV-II) 5월24일오후6시24분 (±30분) 누리호3차발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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