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6월 2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법원 출석하는 이루/촬영 안정훈 “모친 치매…인니 한류 주역” 선처 요청 음주운전과함께‘운전자바꿔치기’혐의로재판에넘 겨진가수겸배우이루(40·본명조성현)에게검찰이징 역형을구형했다.검찰은1일정인재부장판사심리로열 린공판에서“초범이지만단기간반복적으로음주운전 을했고음주운전처벌강화의필요성이있는점을고려 해징역1년과벌금10만원을선고해달라”고요청했다. 조씨의 변호인은“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 성하고있다”며혐의를모두인정했다.그러면서“인도네 시아한류주역으로공로가있는점,치매어머니를모시 고있는점등을고려해선처해달라”고말했다. 조씨는지난해9월5일음주운전을한혐의로경찰수사 를받았다.당시차에함께탄박모씨는자신이운전했다 며이튿날경찰에허위로진술했다. 검찰은조씨가처벌을피하려고박씨의허위진술을방 관했다고보고범인도피방조혐의로기소했다. 조씨는지난해 12월19일술에취한지인신모씨에게 차량 열쇠를 넘겨주고 주차하도록 해 음주운전을 방조 한혐의, 같은날면허정지에해당하는혈중알코올농도 0.075%상태에서운전대를잡은혐의도받는다. 가수태진아의아들인조씨는이루라는이름으로데뷔 해연기자로도활동했다. 이루 ‘술마시고 운전자 바꿔치기’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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