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6월 5일(월) A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ㆍ인쇄ㆍ인쇄보조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도매가파운드당1.50달러↓ 돼지고기가격하락서민들에 ‘희소식’…양돈업계 ‘울상’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하락하면 서소비자들에게는희소식이되고 있다. 육류등모든식품들이오르 는 상황에서 주요 소비 목록인 돼 지고기가격인하는반가운소식이 다. 반면 미국 양돈업계는 손실이 급등하고있다며울상이다. 지난4월기준으로돼지고기도매 가격은파운드당 1.50달러이하로 하락했다. 돼지고기 소매 가격은 지난해 들 어서면서 파운드당 5달러대를 유 지하고있지만공급과잉여파로소 매 가격 하락도 시간 문제라는 게 업계의전망이다. 실제로수퍼마켓 등에서돼지고기소매가격은이미 낮아지고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최근몇년 사이거침없이성장한양돈농가와 육가공업체의폭풍성장질주에제 동이걸렸다고전했다. 중국수출길이막히고미국내돼 지고기수요마저감소하자비용증 가에돼지고기공급과잉으로가격 까지떨어지면서양돈농가와육가 공업체들의손실이커진탓이라는 분석이다. 540억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급 성장한양돈업계가부진의늪에빠 진데는돼지고기공급과잉이라는 현실이자리잡고있다. 돼지고기 물량 공급이 과잉으로 치달은것을최대돼지고기소비국 인 중국의 수출길이 막힌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의 대중 돼지고기 수 출은크게늘어 2020년에는 73억 파운드까지달했다. <2면에계속·남상욱기자> 미소비자금융보호국(Consumer Financial Protection Bureau)이 현재 불안정한 금융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벤모, 페이팔 및 캐시앱 등의계좌에돈을장기간보관하는 것은안전하지않다고지난 1일경 고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는 은행 고객 들의예금을25만달러까지보장한 다. 그러나벤모, 캐시앱과애플캐 시에 저장된 돈은 은행 계좌에 있 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뱅크런과 유사한일이발생할경우연방예금 보험공사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소비자보호금융국은 고객이 앱 으로특정활동을하는경우일부 자금은보험적용대상이될수있 지만기본적으로앱은예금보험이 적용되지않는다고말했다. 예를들어고객이PayPal저축계 좌를 개설한 경우 PayPal의 파트 너 은행인 Synchrony Bank를 통 해 예금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그 러나 일반 PayPal 계정은 보험이 적용되지않는다. Green Dot Bank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수있는애플캐시의경우예 금보험에가입하려면본인확인을 해야하는또한번의과정이필요 하다. 이같은 경고는 실리콘밸리 은행, 시그니쳐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폐쇄되고 몇 주 후에도 경 고가나온바있다. 소비자금융보호국은“우리는 비 은행 결제 플랫폼에 저장된 자금 들이비은행법인의재정적어려움 또는실패시손실위험에처할수 있으며,비은행권법인들의개인예 금 보험 보장이 부족하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Venmo 등거래안전하지않다” 경고 소비자금융보호국 뱅크런사태시보호못받아 장기간거액보관하지말아야 애틀랜타섬기는교회 ‘서번트스칼라십’신청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 임목사 안선홍)가 제6회 ‘서번트 스칼라십(Servant Scholarship)’신청자를 모 집하고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서번트 스칼라십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한인사 회를 섬기고 장학금을 필요 로하는대학생및신학생들 의학업을돕기위해기획됐 다. 신청마감은 7월30일오 후 11시까지며, 장학생결정 통보는8월5일이후에있을 예정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섬기는 교회 홈페이지(www.skeca. org)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 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Servantkoreanchurch@ gmail.com으로 보내면 된 다. 문의=정성진목사(770- 545-8777) 신청자는신청서와함께자 기소개서, 재학증명서 혹은 입학허가서, 추천서 각 1부 를하나의PDF파일로만들 어첨부해위의이메일로보 내면된다. 신청자격은한부모가정자 녀, 미자립교회목회자가정 의자녀, 가정형편이어려운 학생, 애틀랜타 지역 신학교 재학신학생, 그리고장학금 수여식에꼭참석하실분등 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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