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A3 종합 아틀란타새로남교회가 지난11일교회설립1주년감사예배를드렸다. ▲모집분야: 취재기자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새로남교회1주년감사예배 상처치유, 믿음회복 우크라이나선교비전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 목사 장민 욱)가지난11일교회설립1주년감사예 배를 드렸다. 이날 1주년 기념예배에는 80여명이넘는성도들이모여지난1년 을 감사하고 향후 교회의 부흥과 사명 완수를위한다짐의시간을가졌다. 장민욱목사의인도와설교, 성도들의 간증과특송으로진행된예배에는지난 1년간함께했던시간의감사와감동의 간증이이어졌다. 성도들을 대표해 간증한 임진숙 권사 는“지난 1년교회때문에많이울었다. 고난없이는축복이없다.새로남교회는 사랑이많은교회,행복한교회,담임목 사님이좋은교회”라고간증했다. 이날예배에는임명규성도의특송(실 로암), 윤삼호, 김미리, 로버트 핸슨, 윤 룻 성도의 특송(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손달해성도의특송(참좋으신주 님)이 이어졌고, 특송자와 성도들이 모 두눈시울을적시는은혜가있었다. 이어“그발강가에임한축복”의제목 으로설교한장민욱목사는“지난1년은 예배에만 모든 초점을 맞췄다. 포로로 잡혀간에스겔이그발강가에서예배를 드릴때하나님의특별한은혜가임했던 것처럼,새로남교회의예배는하늘이열 리는 시간이다. 하늘이 열리면 하늘의 양식과 권능과 축복이 임한다. 사명을 감당할능력이주어진다”고말하며“새 로남교회의예배를통해부흥과은혜가 임할것”이라고선포했다.또“새로남교 회의첫번째비전은상처받은성도, 믿 음없는성도들이회복되고구원받는것 이며, 두 번째는 우크라이나에 선교사 를 파송해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우는 것이다.유럽에다시예배가회복되는부 흥과 비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고 향 후교회사명을밝혔다. 장민욱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원, RTS(Reformed Thological Semi- nary)목회학박사과정을졸업하고한국 의장흥중앙교회담임을역임했다. 아틀란타새로남교회는 주일예배(11 시), 수요밤예배(오후7:30), 금요성령예 배(오후7:30),새벽예배(화-토,6시)가있 으며, 둘루스 코스코 인근 사랑의센터 (주소=4165 Shackleford Rd. Norcross GA 30093)에서 예배를 드린다. 문의는 전화 470-918-3697 또는 saerona- matl.org에서얻을수있다. 김영철기자 “하늘문열리는예배로나오라” 조지아 공화당 친 트럼프 당직자로 구성 신임 당의장, 조쉬 맥쿤 전 주상원의원 선거사기론, 음모론자 대거 당직 진출 지난 9일과 10일 컬럼버스에서 열린 2023조지아주공화당전당대회에서도 널드트럼프의선거사기주장을지지하 는 다수의 강경 보수 활동가들이 대거 당지도부에선출됐다. 2,000명이상의참석대의원들은10일 트럼프전대통령의연설후실시한투표 에서 친 트럼프 소송에 참여한 자들과 음모이론가들을당지도부로선출해온 건론자인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 와의갈등이예상된다. 2년 임기의 새 조지아주 공화당 당의 장에는전주상원의원출신의조쉬맥쿤 ( 사진 ) 변호사가 선출됐다. 맥쿤은“’반 격’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내년 선거에 서 부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맞서 싸우겠다” 며 2020년 대선 에서의선거사기 주장을 되풀이 했다. 그리고 그 는트럼프를기소하려고준비하는풀턴 지방검사장패니윌리스를“미치광이마 르크스주의지방검사장”이라고공격했 다. 제1 부의장에는중범죄복역중 9차 례불법투표혐의를받고있는보수적토 크쇼진행자인브라이언프릿처드가선 출됐다. 그 역시 2020년 선거가“도난” 당했다고주장했다. 제2부의장에는선거사기이론을자주 홍보해오던 데이빗 크로스가, 당 사무 총장에는캐롤라인재퍼즈, 사무차장에 는 수지 보일스가 당선됐다. 이들 모두 위조 투표용지 소송에 연관돼 있는 자 들이다. 새로 선출된 조지아 공화당 지 도자대부분은다른극우경쟁자들보다 우세했다.주공화당당직자들은오랫동 안일반유권자보다더강경한보수주의 를대표해왔으며종종선출직공무원과 분열을 일으켰다. 이들은 켐프 주지사,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 크리스 카법무장관등선출직공화당인사들과 대립 관계에 있어 향후 공화당 내부의 갈등에예고됐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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