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A5 종합 금연으로‘가족과소중한시간을더오래’ ASQ한인금연센터가 파더스데이를 맞아 금연운동 캠페인 전개 및 프로그 램을제공한다. 한인금연센터는다가오는파더스데이 를 기념하여 금연을 착수 또는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권장 프로그램 을진행한다. 첫번째는금연의첫단계인“금연시 작날짜정하기”이다. 날짜를 정하고 금연을 선언하는 것은 금연성공의첫단계이다. 혼자하는금연이쉽지않아포기하고 있었다면금연성공의기회를높여주는 금연코치의상담도받을수있다. 한인금연센터는 또한 니코틴 패치와 같은니코틴대체요법(NRT)과금연상 담을 병행한다면 금연 성공의 확률을 더욱 높일수있다고말한다. 금연 상담 서비스는 한국어를 구사하 는 전문 금연 코치와 일대일로 진행되 며, 각개인에게맞는금연계획을세우 는데도움을준다. ASQ한인금연센터는 미국 내 2만명 이상에게한국어, 광동어, 만다린어, 베 트남어로과학적으로효과가입증된무 료금연프로그램을제공하고있다. 자격이 되는 흡연자에게는 2주 치 무 료니코틴패치도제공한다. 금연문자서비스도있다. 흡연자가수 신번호 66819로‘금연’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금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몇 주 동안 매일 ASQ 한인금연센터로 부터금연과관련한한국 어로작성된 문자메시지 를받을수있다. 이 메시지들은 금연과 금연유지에도움이될유 용한정보를전달한다. 또한사용자는한인금연 센터에 문자로 묻고싶은 질문을할수있고금연코 치로부터 문자 답변을 받 을수있다. ASQ한인금연센터의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부시간 오 전7시부터오후9시(동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다. 모든 개인정보와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금연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원하는 사람은 ASQ 한인금연센터 전화 (1- 800-556-5564)하면된다. 또는온라인www.asq-korean.org에 서도등록할수있으며, 등록후이메일 로금연자료를받게된다. 김영철기자 ASQ한인금연센터 금연프로그램제공 서울양천구에거주하는김선중씨 (64세, 남)가 애틀랜타로 이민을 온 고교은사임성순( 사진 ) 선생님을찾 고있다. 김선중 씨는 구로구 소재 우신고 등학교를 1978년에 졸업했으며, 1977년 3학년 10반 담임교사였으 며 국어교사였던 임성순 선생님을 찾고있다고본사에도움을요청했 다. 김선중 씨는 임성순 은사는 현재 80세쯤됐고, 1978-79년경에처가 댁이 있는 애틀랜타로 이민을 왔다 고밝혔다. 김선중씨는고교3학년시절어려 웠던 시절에 임성순 선생님으로부 터큰은혜를입었으며,꼭찾아뵙고 싶다고도움을요청했다. 임성순은사의행방을아는사람은 김선중씨의한국전화010-5235- 2471 또는 애틀랜타한국일보 사무 실(770-622-9600)로 연락할 수 있다. 김영철기자 “임성순은사님을찾습니다” 수천명이흡입할수있는분량의마약 을메이플시럽용기등에넣어미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한 30대 한인이 한국 에서체포돼재판에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3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 혔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미국에서액상대마와마리화 나를 국제 우편물로 발송해 한국내 판 매책30대B씨에게판매한혐의를받는 다. 수사결과A씨는그동안액상대마약 3.8리터와마리화나350그램을한국에 보냈다. A씨는메이플시럽용기에액상 대마를 넣거나 커피 분말 캔에 마리화 나를넣어위장한것으로확인됐다. 7,000명분 마약 반입 30대한인한국서체포 서울우신고국어교사역임 1978년 애틀랜타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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