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6월 15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왼쪽부터 배우 김우빈·수지/각 소속사 제공 ‘더글로리’의김은숙작가가새판타 지로맨스코미디드라마로돌아온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총 12부작 인 김 작가의 신작‘다 이루어질지니’ 를내년중방송할예정”이라고14일밝 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 게풍부한램프의정령지니와그런지 니를꺼내준한여자가세가지소원을 놓고벌이는이야기를담는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 하는지니역에는김우빈이, 지니를형 벌에서꺼내준가영역에는수지가나 선다. 드라마‘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두주인공으로호흡을맞춘지 7년만 이다.영화‘스물’(2015),‘극한직업’ (2019), 드라마‘멜로가 체질’(2019) 등을만든이병헌감독이연출을맡는 다. 제작사는“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 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낼이병헌감독의영상, 더할나위 없는김우빈, 수지의환상적케미삼박 자가갖춰졌다”고소개했다. 로코로돌아온김은숙…신작 ‘다이루어질지니’에김우빈·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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