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A3 종합 7월발효, 조지아남부미비자영향 히스패닉계강력반발, 보이콧운동 서류미비자 태우고 플로리다 가면 중범죄 “차량구입,렌탈,정비,중고차 판매등토탈서비스지향” 동남부최대한인렌터카 SJ 렌터카가 지난9일SJ렌터카사바나지점에서사 바나지점100일기념행사를개최했다. 이번행사는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 로비스, 현대 제철 등 현재 사바나에서 활동하고있는한국기업의임직원들을 초청하여진행되었다. 행사에참석한저스틴리SJ렌터카사 바나지점장은그동안의관심과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객사의 현실 적인필요와불편함에귀기울여응대하 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불 편을해소하는데최선을다하겠다고약 속했다. 오토갤러리 자회사인 사바나 SJ 렌터 카는 현대 전기차 공장 메타 플랜트가 입주함에따라현대그룹관련계열사직 원들과 협력업체의 직원들에게 렌터카 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올해 3월오픈 했다. 사바나 SJ 렌터카는“SJ 렌터카는 단 순렌터카서비스를넘어고객들과의긴 밀한의사소통을통해실시간으로최상 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다”고말했다. SJ렌터카는사바나에소 재한한국기업들과지리적으로도인접 해 있어 한인 기업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수있다. SJ 렌터카는이날기념 행사를통해“향후고객들에게한차원 높은 차량 판매 및 대여 서비스를 제공 할것이며,차량구매,렌탈,공항택시예 약서비스,할부금융,자동차정비,중고 차판매처분등차량에관한모든서비 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토탈 맞춤형 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바나SJ지점문의: 470-331-2199. 웹사이트: www.sjrentacar.com . 카톡 문의: sjrentacar3 김영철기자 SJ렌터카사바나지점100일기념행사개최 지난9일SJ 렌터카가사바나지점100일기념행사를개최했다. 지난5월플로리다주지사가서명한반 이민법으로 인해 서류미비 이민자들에 대한강력한제재조치가취해질것이우 려되고있다.론드샌티스주지사는증가 하는도시문제와범죄를줄이기위해인 신밀수와신분증위조에대한처벌을강 화하고,서류미비이민자들의체류를불 허하며,불법이민자들을도와주는행위 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처해나갈것 이라고밝혔다. 현재 플로리다에는 77만 명의 서류미 비이민자가있는것으로추정되는가운 데이법안의영향은광범위할것으로보 인다. 특히인권단체와교회에서이민자 들의체류, 수송, 치료등을돕는행위에 대해서도처벌을예고하고있어파장이 예상된다.개정법안은고의로불법이민 자를플로리다주로수송하는사람에게 최대5년의징역과5,000달러이하의벌 금을부과할수있다고규정하고있다. 조지아 남부에서 서류미비 농장 노동 자들을돕는비영리단체를설립한안드 레아 이노호사는 수년간 서류미비자들 을플로리다잭슨빌지역의의사면담을 위해수송하는일을도왔다.하지만이번 에제정된법으로다음달부터는수송을 중단해야한다.불법체류자를수송만해 도감옥에갈수있기때문이다. 이법은서류미비근로자를고용하는 민간 고용주를 단속한다. 또한 다른 주 에있는서류미비이민자에게발급된운 전면허증을 무효화하고 메디케이드 자 금을받는병원이환자에게이민신분에 대해 질문하도록 요구한다. 법은 7월부 터발효되지만벌써서류미비자들이플 로리다여행을취소하는등의광범위한 냉각효과가나타나고있다.히스패닉단 체들은 플로리다 여행주의보를 발표하 고 있으며 일부 단체는‘플로리다 보이 콧’운동을고려하고있다. 박요셉기자 2000년대초부터미주요한인지역에 서 벌어졌던 존 김의 사기 행각은 금전 거래가대부분계약서없이현금으로이 뤄졌다는점과피해자들이부끄러워공 식적 증언의 자리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 공식조사에서 파악된 사기금액이 30만달러의 소규모인 점에 비추어 사 법당국에의해엄벌에처해질가능성은 크지않아보인다.존김사기관련기사: https://higoodday.com/news/988290 다단계금융사기존김 ◀1면서계속 Ga.400유료차선 ◀1면서계속 또 I-285 북쪽상단절반에 40마일의 유료차선을건설할예정이다. 두 고속도로의 차선은 통행료를 책정 하는민간기업이건설하고운영할예정 이다. GDOT는Ga. 400차선이2031년 까지개통될것으로예상하고있다.원래 는2021년에공사를시작해내년에개통 할예정이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