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6월 17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JTBC 제공 햇살같은‘캔디’임윤아와까칠한금 수저이준호. 두배우가뻔하지만설레 는로맨틱코미디를선보인다. 임윤아와이준호는15일서울구로구 신도림라마다호텔에서열린JTBC토 일드라마‘킹더랜드’제작발표회에서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 라고 작품을 소개했다.‘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가원치않을때도직업상언제 나밝은미소를지어야만하는여자를 만나진짜환하게웃을수있는날을만 들어가는이야기다. 그룹 2PM의이준 호는명석한두뇌,타고난기품등모든 걸다가졌지만딱한가지,연애감각이 부족한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을 연기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어린 시절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준 킹호텔에 취직해 주변의온갖편견과오해에맞서며성 장하는천사랑역을맡았다. 연출을맡은임현욱PD는“대본을보 고뻔할수도있겠다는걱정이들었지 만, 로맨틱코미디라는장르는어떤배 우가 역할을 소화하느냐에 따라 결과 가 천차만별인 것 같다”며“후반작업 을하면서보니둘의만남자체만으로 기대치가 무조건 충족되는 느낌”이라 고말했다. ‘킹더랜드’ 임윤아·이준호 “편하게볼수 있는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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