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C6 만화 B22 양력 12월 27일 (음 11월 24일) 24년계약문서가손에안잡힌다. 36년아끼던물건 의분실을조심한다. 48년짜증나화병만생긴다. 60 년너무바빠시간가는줄모른다.72년좋은성과로 얼굴도밝다.84년처세에능하다는말을듣는다. 25년잔치로인해집안의경사가겹친다. 37년육신 에운기가활발해진다. 49년좋은대접받고어깨춤 춘다.61년실천속에좋은결과가있다.73년공부운 이열린다.85년바라던운이활짝열린다. 26년건강운이좋아진다. 38년쌓은음덕에소식이 온다.50년금전운이빠르게움직인다.62년매매성 사운이좋다. 74년일이꼬이니얼굴에근심가득하 다.86년아침과야간운전을조심해야한다. 27년근심과구설운이사라지고복이온다.39년소 망하던일이이뤄진다.51년손재를피한다.63년입찰 에운이있어기쁘다. 75년길이가로막혀있으니조 심해야한다.87년힘들어도참고기다린다. 28년묵은문서가크게빛을본다.40년행운이목전 에있다.52년제자리걸음한다.64년생활이한결윤 택해진다.76년구설수가있으니조심해야한다.88년 머리숙이지말고더욱힘낸다. 29년근심이사라진다.41년반가운사람들이찾아온 다. 53년마음속에있는말로대화한다. 65년마음먹 은일이뜻대로안된다.77년얻은금전을다사용하 면안된다.89년실력을보여주니인기가상승한다. 30년소망하던일들이이뤄진다. 42년재물운은오 후에풀린다. 54년문서대길로재물을만지게된다. 66년뜻하지않던행운도만난다. 78년마무리에최 선을다한다.90년힘들어보람을못느낀다. 31년넓은바다로간다. 43년존경과사랑받는하루 다.55년원하는것을얻지못해짜증이난다.67년재 물운과명예를함께얻는다. 79년다투는장소에서 구설수따른다.91년마음이편안해진다. 32년작은희망이큰소망을이룬다. 44년손재수가 있다. 56년새집으로이사간다. 68년슬픔이사라지 고큰복이찾아온다.80년잘모르고투자하다간후 회한다.92년힘들때행운의여신이도와준다. 33년근심이따르나오후부터안정된다. 45년건강 호전돼퇴원한다.57년문서로인해다툼생기니조심 한다.69년통장을두번확인한다.81년근심으로마 음이불안하다.93년자원봉사하고용기가생긴다. 34년어디서나으뜸이된다. 46년다툼으로금전문 제가꼬인다. 58년시기와질투를조심한다. 70년현 재가부족하거든더최선을다한다.82년친인척이나 지인의도움이커진다.94년큰꿈을이루게된다. 35년귀인의도움을받는다. 47년뜻밖의명성을얻 는다. 59년변동운이들어와여행을다녀온다. 71년 망설임이있으나좋은기회도찾아온다.83년뜻대로 안돼화병만생긴다.95년하던일에최선을다한다. 가로, 세로 9칸씩 81칸으로이루어진사각형의가로줄, 세로줄에 1부터 9의 숫자가겹치지않게, 가로, 세로 3X3칸으로이루어진작은사각형안에도 1 부터9의숫자가겹치지않게들어가야합니다 스도쿠 < 정답은 A28면에 > 두뇌트레이닝 오딧세이 김세영장편극화 < 383 > 내가 한국일보 미주판에 이 생활영어 칼럼을 쓰기시작한것은 1981년 4월1일이었다, 그러니 까2021년12월31일현재40년9개월월이지났 다. 도중에 두 번 연재를 중단한 적이 있었기 때 문에 실제로 신문에 이 칼럼이 실린 것은 36년 정도가된다. 한국일보 미주판에 생활영어 칼럼을 쓰기 시 작할 때 39세였던 나는 어느덧 79세 노인이 되 있다. How time ies! (하우타임훌라이즈/세월 참빨리가는구나!)란말이절로나온다. 현재미 국대통령 Joe Biden과동갑나이다. 바이든은 4 년대통령임기의4분의1을벌써보냈지만나는 한국일보미주판에36년동안써온이생활영어 칼럼을오늘로끝내려고한다. A: When did you start this column? B: April 1,1981. A: That long ago? B: Yes. I may be the newspaper columnist who wrote the longest time. A: My parents say they began to read your column before I was born. B: Really? I was only 39 years old when I began this column. Now I am seventy-nine. How time flies! A: 이칼럼을언제시작하셨죠? B: 1981년 4월1일. A: 그렇게오래전에요? B: 그럼. 아마도내가세계에서가장오래신문에 칼럼을쓴사람일지도모르지. A: 저의부모님은제가태어나기도전에 선생님칼럼을읽기시작했다고하셔요. B: 그래? 나는겨우서른아홉살때이칼럼을 쓰기시작했지. 지금내나이일흔아홉이야. 세월 참 빨리 간다! How time flies! CopyrightⒸ2021 by W.Y. JOH “이것이 미국영어회화다”구입안내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일보에 연재된 이 칼럼 가운데 미 국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약 1000 페이지 대형책 으로 만든 "이것이 미국영어회화다"와 녹음 CD 22장을 구 입하시려면 212를 check 또는 money order로 W. Y. JOH, 42288 BIG SPRINGS CT. LEESBURG VA 20176 으로 보 내주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 (703)777-6722 조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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