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7월 1일 (토요일)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 사)이 진행한 제19회 밀알 여름학교는 30일종강식을갖고서로를격려하는시 간을가졌다. 지난5일부터30일까지4주간‘기름부 음으로 사는 삶(눅4:18-19)’을 주제로 진행된여름학교는장애인과봉사자 50 여명이함께했다. 매일찬양과예배를시작으로운동, 아 트등의프로그램이진행됐으며매주수 요일은필드트립으로애틀랜타동물원, 애틀랜타펀뱅크, 게인스빌보태니컬가 든, 하이뮤지엄오브아트등을방문해 소중한경험을하는시간을가졌다. 이번 여름학교를 담당한 황세희 사모 는“하나님의 기름부음과 은혜를 체험 하며하나님나라의간증이되게하셔서 감사 하다”고 인사했으며, 최재휴 단장 은“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 마치게 돼감사하다”며“사랑으로섬기는숨은 봉사자들이있어잘마칠수있었”고인 사했다. 한편 2023년 하반기 사랑의 교실은 8 월 첫째주 토요일(5일)에 개강할 예정 이며이를위한자원봉사자교육이7월 29일에 밀알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자 원 봉사자 문의: 404-644-3533 또는 atlmilal@gmail.com . 박요셉기자 A3 종합 50여명의장애인봉사자수고해 밀알여름학교 종강 및 수료식 개최 지난 30일부터 디캡 카운티의 243개 의모든주유소, 컨비니언스스토어, 기 타고위험업소에서감시카메라설치및 작동이의무화됐다. 디캡 카운티는 2022년 말 관내 모든 주유소에서감시카메라설치를의무화 하는시행령을통과시켰고, 6개월간계 도기간을갖고6월30일부터시행령이 공식발효됐다. 이시행령으로디캡관내모든주유소 는정상적으로작동하는감시카메라를 모든 출입구와 개스 펌프, 계산대에 설 치해24시간, 365일작동상태로유지해 야한다. 또한모든주유소는최소60일치분량 의카메라녹화파일을보관하고있어야 하며, 녹화 파일은 날짜와 시간이 필수 로담겨져있어야한다. 또야간녹화도판독할수있는수준이 어야한다. 디캡 카운티는 6명의 전담 인력을 가 동해카메라설치여부를검사할예정이 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구속과영업허가가취소될수있다. 김영철기자 24/365연중무휴로가동해야 위반시구속,영업허가취소 디캡카운티 모든 주유소 30일부터 감시카메라 의무 164만명대출,평균4만1,639달러부채 101만명신청,이미64만명탕감승인돼 연방대법원은 3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이실행하려던전면적인학자금대출탕 감계획을‘권한이없고, 의회의승인이 필요하다”며제동을걸었다. 이번제동으로160만명이상의조지아 주민이탕감을받을수없게됐다. 백악관은지난가을법원이법적문제 로신청을일시중지하기전에100만명 이상의조지아인이학자금구제를신청 했거나 자동으로 자격이 있다고 말했 다. 이중64만2,000건의신청서가완전히 승인되어탕감을위해대출서비스기관 으로보내졌다. 라파엘워녹연방상원의원(D-Ga.)은 이번 판결이 대출자들에게“파괴적인 소식”이라고 말하며 의원들이 대학 비 용을낮추기위한노력을기울이고있다 고말했다. 마이크콜린스(R-Jackson) 미국하원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가“대출이 없는 납세자들에게 타인의 부채를 보조하도 록강요할권한이없다”고주장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대출자의 재정적부담을줄이기위해3년이상중 단된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이 10월에 재개될예정이다. 교육 데이터 이니셔티브(Education Data Initiative)에따르면조지아에서는 160만명이넘는사람들이학자금대출 을받았으며평균부채는4만1,639달러 이다. 지난해 가을까지 바이든 행정부의 학 자금대출탕감계획을신청한이는101 만2,000명이며, 이 가운데 64만2,000 명이탕감을승인받았다. 조지아의 학자금 대출자 수는 총 164 만7,500명이며, 이는 조지아 전체 인구 의15.4%의비중이다. 조지아인의평균 학자금대출부채액은D.C.와메릴랜드 에이어전국세번째이다. 박요셉기자 학자금탕감무산,조지아대출자좌절 제19회밀알여름학교종강및수료식이 30일개최됐다. 장애인수강생과봉사자가함께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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