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7월 5일 (수요일) ‘제3회 아시아 학생 연맹 리더십 컨퍼 런스(Asian Student Alliance Leader- ship Conference)’가 오는 15일 오전 9 시부터오후2시30분까지스와니소재 피치트리릿지고등학교에서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안 학생연맹(ASA, Asian Student Alliance)가 주관한다. ‘기회를 통한 리더 배출’(Advancing Leaders Through Opportunity)을 주 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태계 (AAPI)학생리더십역량을구축하는것 에초점을두고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 네트워킹 방법, 핵심 가 치와개인적인미션발견,그리고열정을 추구하는방법을배울수있는워크샵을 제공할예정이다.올해컨퍼런스기조연 설자로는 니콜 강(아티스트, AAAF)가 참여하여개인적인경험과이번컨퍼런 스의주제와의연관성을이야기할예정 이며, 아시프 제사니(기업인 및 전문 봉 사자),박미혜판사(Gwinnett Recorder’ s Court), 에반스응우옌(Bairns Film & Video Production CEO) 등 다양한 직 업과문화에서활동하는전문가들로구 성된패널토론도진행될예정이다. 이번컨퍼런스는9학년에올라가는학 생부터 졸업반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의 모든학생들을대상으로무료로진행된 다.13일까지웹사이트를통해사전등록 하며선착순 150명의등록자는수료증, 티셔츠, 토트백, 케이터링 런치 및 추첨 경품에참여할기회를제공한다. 한편ASA는귀넷카운티에기반을둔 501(c)(3) 비영리단체로 2021년애틀랜 타3.16스파총격사건이일어난이후반 아시아인증오범죄와인종차별에대한 대응으로 카운티 내의 AAPI 교육자들 에의해설립됐다. 박요셉기자 종합 A2 13일목요일사전등록마감 www.higoodday.com 아시안학생연맹, 3회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5월에만5천명근접 귀넷카운티가최대 조지아주가 뉴욕, 뉴저지, 일리노이와 같은 주들과 함께 불체자 추방 대상자 가가장많은주로조사됐다. 시러큐스대학의지난달이민법원자 료에따르면,지난5월조지아주에서추 방 절차를 위해 법원에 소환된 불체자 의수가4,963명으로2019년트럼프행 정부 시절 최고치였던 3,759명을 돌파 했다. 지난 5월 불체자 추방 대상자가 급증 한최대지역은귀넷카운티가1,307명 으로가장많았으며, 그뒤를이어디캡 643, 캅 475, 홀 236, 클레이튼 138건 으로조사됐다. 애틀랜타의 이민 변호사 사라 오윙스 는조지아에서불체자가증가하고있는 이유는조지아에일자리가넘치고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며, 대부분 미국과멕시코국경에서의불법이민자 급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팬데믹 이후로‘타이틀 42’로알려진공중보건규정을시행해 국경지역에서의대부분의이민자들을 신속하게 추방하는 것을 허용해 왔으 며, 이 규정이 종료된 지난 5월11일 이 후에도 이민자 추방에 대한 단호한 정 책은계속유지되고있다. 김영철기자 조지아불체추방대상자사상최대 이민자들이멕시코-미국국경의철조망장벽을넘고있다. (Credit: AP) 한인회상반기이사회 ◀1면서계속 이미쉘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한인회 의최대행사인코리안페스티벌이9월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30일 열 리며, 이를 위해 7월10일 조직위원회 발대식을한인회관에서갖는다고발표 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작년 예 산보다5만달러가증가한20만달러예 산이 집행될 예정이며, 90개의 부스 중 60개가 이미 예약 완료되어 30개만 남 았다고밝혔다.한편이날이경성이사장 은 금년말 임기가 끝나는 현 이홍기 한 인회장이연임에도전한다고발표했다. 이홍기 회장은“공식적인 발표는 아니 나한인회의여러진행사업과과제들이 미완으로남아있어연임도전을고려하 고있다”고추가해명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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