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독립기념일연휴기간동안개스 수요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지 아의 개스 가격에 추가적인 하락 이있을것으로예상됐다. AA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 년 동기간에 비해 현재 15갤런의 개스 주유비가 17달러가 덜 소요 되는것으로집계됐다. 7월3일 현재 조지아주 평균 개 스 비용은 갤런당 3.20달러로 일 주일전보다7센트가더하락했으 며, 한달전에비하면 9센트가더 하락했고, 2022년동기간에비하 면 1.13달러가 더 저렴한 수준이 다. AAA사는지난2주간조지아의 개스가격은총9센트가하락했으 며, 원유가격의하락으로인해이 같은 개스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 지고있다고밝혔다. 국제 원유시장에서의 이같은 오 일 가격 하락세로 인해 독립기념 일연휴기간동안개스수요가증 가할 것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 고연휴기간중개스가격은추가 로더하락할것으로예측됐다. 원유가격의하락세로미전국의 평균 개스 가격이 하락했지만 조 지아주의 하락 폭이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조사됐 다. 조지아주에서현재평균개스가 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사바나로 3.34달러이며, 가장 저렴한 지역 은 롬(Rome)이 3.08달러로 집계 됐다. 김영철기자 애틀랜타한인회의 2023년 상반 기 결산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지난 6월30일금요일오후 6시한 인회관소강당에서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18명의 이사가 참여한가운데상반기사역및예 산을보고하고9월에있을코리안 페스티벌과하반기사역계획이발 표됐다. 한인회는 향후 하반기부터 새롭 게 전개할 사역 중에 독거노인 돌 봄위원회와청소년마약방지위원 회가새롭게신설되어하반기부터 활동을개시한다고발표했다. 독거노인돌봄위원회는지난4월 한한인동포노인이가족없이홀 로 집에서 사망한 것이 계기가 되 어 한인 독거노인들의 돌봄 필요 가제기돼지난6월10일결성됐다.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류재원 목사는 주 정부의 노인지원프로그램을 한인 독거노 인과연결하는사역을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장애인협의회와 청소년마약방지위원회도새롭게 신설하는 것을 현재 협의 중이며, 조직 구성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발표할예정이라고말했다. 건물관리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은 낙후한 한인회관 보수 공사를 위해총 50만5,000달러의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며, 현재 확보된 예 산외에 30만달러의모금이필요 하다고밝혔다. 한인회관시설보수는주차장,무 대, 강당 바닥, 음향 및 조명 시설 교체, 외벽페인트, 화장실등대부 분의 시설에서 보수 및 교체 공사 가필요한것으로파악됐다. 상반기한인회재정은총수입18 만1,361달러, 총 지출 17만5,441 달러로보고됐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제1073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7월 5일(수) A 한국일보 웹사이트 www.higoodday.com 한인회상반기이사회개최 “이홍기회장연임도전” 이사회에서발언하는이홍기한인회장 조지아, 타주보다하락폭커 국제원유가격하락세영향 독립기념일연휴조지아개스가격하락예상 ‘어퍼머티브액션’ 폐지미국인52%지지 미국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소 수인종에 대한 대입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연 방 대법원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 으로나타났다. ABC 방송과 여론조사 업체 입 소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미 전국의 성인 937명을 대상으 로 실시해 2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수인종 대입 우 대 정책에 대한 대법원의 위헌 결 정에 대해 전체의 52%가 지지한 다고답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2%,‘모 르겠다’는답변은16%였다. 아시아계학생이인종문제로불 공정한 불이익을 받는다고 보는 응답자 비율은 22%였다. 아시아 계 학생에‘공정한 기회가 있다’ 는답변은65%를기록했다. 32%는“계속유지해야” 독거노인돌봄위원회신설및가동 회관개보수비용30만달러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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