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A4 종합 ‘더숲’발달장애인여름캠프가10일부터3주동안진행한다.사진은8일열린자원봉사자교육모습. 미주발달장애선교기관TheSOOP(공 동대표김창근목사, 윤보라전도사, 이 하더숲)에서 7월 10일부터 3주간여름 캠프를진행한다. 더숲은 8일 지전교회에서 약 35명의 고등학생봉사자들과네명의스탭이봉 사자훈련에참여해만반의준비를마쳤 다. 이날참석하지못한 20여명의봉사자 들 역시 추가 훈련을 통해 캠프 봉사자 로동참하게된다. 이번캠프에는총 32 명의발달장애인이등록했다. 캠프는 두 가지 트랙으로 준비되는데 7월 10일부터 28일까지비전교회와프 라미스교회에서각각더숲캠프(일반캠 프)와오케스트라캠프가열린다. 더숲캠프는‘3주간월-금요일오전9 시 45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아트, 쿠킹, 신체활동, 미션게임, 캠핑플레이에더 해매주금요일에는마켓데이, 플리마 켓, 무비데이로다양한프로그램을제 공하게된다. 오케스트라캠프는 2주간오후 2시에 서3시, 14명의오케스트라숲의멤버들 이 12월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는 프로 그램으로 새로운 클래식 곡 도전과 더 불어 봄학기 연습곡을 계속 연습하게 된다. 이를통해다른소리가모여하나 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즐거움을 느낄 뿐아니라개인별연주실력향상이이번 캠프의목표다. 여름캠프 디렉터인 윤보라 전도사는 “학령기 발달장애인들에게 즐겁고 유 익한 여름 활동을 제공하고, 성인기 발 달장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사회적 관 계와여가활동을제공하기위해여름캠 프를기획하게됐다. 이를통해모든참 가자들과봉사자들이즐거운시간을보 내면서 한 뼘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장 애인인식개선에조금이나마도움이되 길소망한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더숲’ 발달장애인여름캠프 3주동안진행 10-28일비전교회·프라미스교회에서 벧엘교회8월부터 5부예배신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목사이혜진) 는8월6일부터현재의4부예배에서5 부예배로예배시간을늘린다. 이혜진 목사는“부흥이 희귀해진 시 대에우리벧엘교회는하나님께서주시 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2015년 창립 후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며 현재 재적 1,600명성도에매주 1,300명가 량이출석하는교회로성장했다”고밝 혔다. 벧엘교회는2023년1월부터6월 까지 총 316명 새가족이 등록했다. 그 러나 현재 성전은 매우 협소하며 주차 공간도부족한상황이다. 교회는내년중반으로예정된새성전 으로입당하기전까지임시로5부예배 를실시하기로결정했다. 예배시간은▶1부이른비예배=오전 8시▶2부이슬비예배=오전9시30분 ▶3부 큰비 예배=오전 11시 15분 ▶4 부 단비 예배=오후 12시 45분 ▶5부 늦은비예배=오후2시30분등이며교 육부서예배는2부, 3부, 4부예배로진 행된다. 교회는지난3월말,맥기니스페리로 드(McGinnis Ferry Rd) 소재12만 sqft 규모의 체육관을 새 성전 건물로 매입 했다.새성전은2,000석규모의예배당 으로리모델링을하고있으며380여대 주차장을확보하고있다. 박요셉기자 10일 새벽 2시 30분경 애틀랜타 북서부 한 주택에 거대한 나무가 뿌리채 뽑히며 쓰러져집에서잠을자던 30대여성이안 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집안에는 70대 노인과 여성의 딸도 있었 으나 이들은 모두 무사했다. 부상을 당한 여성은 다행히 굴뚝이 쓰러지는 나무를 견디어줘 더 큰 부상을 면한 것으로 알려 졌다. 박요셉기자<사진=FOX5TV캡처> 거대나무가애틀랜타주택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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