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A3 종합 긴뱀이집에들어와전기합선화재 20일둘루스엠버시스위츠바이힐튼서 SBA 커뮤니티네비게이터파일럿프로그램 애틀랜타네일샵에강도침입 무기있는것처럼위협해도무시 애틀랜타에서 한 강도가 금품을 빼앗 기위해네일샵에들어갔으나,손님들이 무시하자뻘쭘한모습으로상점을나가 는영상이공개됐다. 10일NBC뉴스등에따르면지난3일 애틀랜타의한네일샵에파란색모자를 쓴남자강도1명이들이닥쳤다. 강도는가게에들어오자마자“모두엎 드려.돈다내놔”라고고함을쳤다. 강도는가방안에무기가있는것처럼 위협했으나, 가게 안에 있던 이들은 동 요하지않았다.직원들과손님들은강도 를멀뚱멀뚱쳐다보기만할뿐이었다.가 게주인은전화를받기도했다. 이가운데한직원은휴대전화를들고 슬그머니일어났다. 이에강도는“돈내 놔라. 돈어디있느냐”고했으나, 직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밖을 나갔다. 이 직원 은도망가지않고바깥에서안쪽을살폈 다. 아무도반응하지않자강도는이내포 기한 듯 조용히 문을 열고 상점을 나갔 다.그는밖에있던직원과마주쳤고“돈 달라”고 마지막으로 말했으나, 직원은 “돈없다”고말하며다시가게로들어왔 다. 아직 강도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 며, 당시그는은색세단에탄채현장을 떠난것으로알려졌다. 현재 애틀랜타 경찰 당국은 보상금 2,000달러를 걸고 용의자 검거에 도움 될만한정보를찾고있다. 한편조지아주에서강도행위를할경 우징역1년에서최고20년에처할수있 는것으로알려졌다. 한인네일샵털러갔다무시당한어수룩한강도 소방관이오븐아래서뱀발견제거 네일샵을 나 가는남자강 도. <사진/Crime S t o pp e r s Greater At- lanta 페이스 북> 소방관이뱀을들고있다.<캐롤 카운티소방국페이스북> 연방정부 기관중 하나인 중소기업청 (SBA)의 커뮤니티 네비게이터 파일럿 프로그램(Community Navigator Pilot Program)을 소개하는 무료 행사가 7 월20일목요일오전11시30분-오후2 시에 둘루스 엠버시 스위츠 바이 힐튼 (Embassy Suites by Hilton)에서 열린 다. 이행사는 US 팬아시안아메리카상공 회의소동남부지부가함께주관하며서 던컴파니,웰스파고은행이후원한다. 사업주들을 위해 특별히 점심시간에 열리는이번행사는스몰비즈니스를연 결하고지역사회경제발전을위한기회 를모색하며전문가로부터경험과지식 을배우는기회를제공한다. 이무료행사에아시안스몰비즈니스 를초대하고있는미쉘강아태계아웃리 치&잉게이지먼트대표는“중소기업청 커뮤니티 네비게이터 파일럿 프로그램 은비영리단체, 주, 지역정부, 대학등에 기금을지원하고선정된지역사회창업 자 혹은 사업주들에게 재정, 마케팅 및 운영 지원, 트레이닝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대표는“한인스몰비즈니스사업주 들이 많이 참여해 정보를 얻고 지역 사 업주들과네트워킹하는기회를갖기바 라며,포스터에있는QR코드혹은링크 를사용하여신속히참석등록을하기를 권한다”고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아시안 사업주들 을초대해다양한아시안국가들을대표 하고, 독특한시각과통찰을나누고, 각 커뮤니티간문화적이해와협력관계를 형성하는데중점을두고있다. 등록 링크: https://www.eventbrite . com/e/empowering-small-busi- nesses-lunch-learn-networking- event-tickets-662734114577 문의는 이메일 aapioutreach2021@ gmail.com이나 전화 678-951-3167 를통해할수있다. 박요셉기자 아시안스몰비즈니스를위한런치&런 조지아주캐롤카운티소방서는지난8 일화재신고를받고출동해화재원인을 조사하던 중 매우 큰 뱀을 발견하고 뱀 이전기합선(쇼트)을일으켜작은화재 가난것으로결론지었다. 캐롤소방서요원들은뮤즈브리지로 드한주택에도착했을때바닥에서작 은화재가일어난것을발견했다. 원인을조사하던중뱀이오븐아래바 닥에서 발견됐다. 마루바닥의 구멍을 통해 뱀이 집으로들어 왔고, 결국 뱀이 전선을 끊어 합선 화재가 발생 한것이었다. 뱀은 죽은 채로 발견됐 고소방관에 의해 제거됐 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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