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종합 A2 조지아대법, 주민반대소송기각 7,500명신규일자리창출예정 www.higoodday.com 환경보호단체들과 주민들의 법정 소 송으로인해지연됐던리비안전기차의 조지아공장건설에대해조지아대법원 이주민들의소송을기각하며리비안전 기차의손을들어줬다. 리비안전기차공장이들어설모건카 운티와 월튼 카운티의 일부 주민들은 리비안의조지아전기차공장건설발표 후 조지아 주정부와 리비안 자동차가 지역 개발에 대한 규정을 위반했으며, 공장건설로인해교통체증, 물공급부 족, 공장조명공해등을유발한다고주 장하며, 공장 건설 반대 소송을 제기했 다. 리비안 전기차는 지난 2021년 12월, 5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2,000 에이커의 부지에 전기차 공장, 물류센터, 폐기물재처리시설등 을건설할계획이었으며, 전기차공장은 7,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 로발표했다. 리비안 전기차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그규모면에서55억달러의현대전기차 의메타플랜트다음으로큰조지아역 사상최대규모투자이다. 팻윌슨조지아경제개발부장관은“이 번조지아의대법원의결정은조지아주 가전기차산업의선두주자로서의입지 를 다지는데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고말하며,대법원의결정에대해환영의 논평을발표했다. 리비안전기차공장은 2026년완공되 어본격적인전기차를생산하게된다. 김영철기자 “리비안 전기차 공장건설 합법” 정부포상동남부후보 ◀1면서계속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천경태) 주 최‘2023년 섬머 지적발달 장애인 스 포츠행사’가지난15일노크로스소재 밀알선교단에서열렸다. 이날장애인체전에는19일부터23일 까지뉴저지에서열리는밀알사랑의캠 프애틀랜타참가자를비롯해애틀랜타 지역장애인과가족, 교회사역자등총 70여명이 참여해 신나는 경쟁을 펼쳤 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 이문규 목사가 개회기도를 맡았으며,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과이경성한인회이 사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축사를 전 했다. 경기 종목은 장소문제로 실내 경기인 한궁,콘홀,슐런등이진행됐다. 천경태회장은“지적발달장애인은몸 의 좌우 밸런스 위주의 운동과 근지구 력, 유산소및유연성운동등의보완이 필요하다”며“어린이에게는 재미를 느 낄수있는종목이필요하며, 전문가의 운동처방을 받아서 조기에 시작하고, 특별한 재능이 보이면 엘리트 스포츠 선수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 했다. 이번장애인체육대회는최연소4세의 어린아이부터 70대 장년에 이르기까 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했 으며최종네명의우수선수를선발해 장애인체육회김순영이사장이시상했 다. 장애인 부문 최우수 선수상은 전테 니, 한종빈 선수가, 비장애인 학부모 상은박갑수, 장애인봉사자상부문은 김 트리스탄 씨가 각각 선물을 받았 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에서는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부의 사회 복지 혜택, 장애인 자녀의 재정적 미래 설계, 장애인자녀들의스포츠활동등 에대하여자문을하고있다. 한편이번행사는재외동포재단과주 애틀랜타총영사관이 협찬하고 애틀랜 타한인교회협의회와 애틀랜타한인회 가후원했다. 박요셉기자 지적발달장애인섬머체육대회열려 동남부장애인체육회주최 장애인·비장애인70명참가 15일열린지적발달장애인섬머체육대회참가선수및행사관계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재외동포청은 7월 31일까지공개검증 절차를거쳐최종포상대상자를선정할 계획이다. 최종포상대상자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날에발표된다. 후보자 공적에 대한 의견은 재외동포 청 (hjunkim15@korea.kr )로 이메일을 보내면된다. 허위, 비방정보접수를방지하기위해 작성자는반드시실명과연락처를기재 해보내야한다.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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