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4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7월 24일(월) A ■ 뉴트렌트-미국의장례문화가바뀌고있다 여권지수세계공동3위 한국 여권으로 ‘189개국 무비자’ 한국 여권으로 무비자로 입국할 수있는국가수와이를반영한여 권순위가작년보다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공개된 영국 국제교류 전문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의 올해 3 분기여권지수에서한국여권으로 무비자입국할수있는국가는189 개국이었다. 한국은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일본, 룩셈부르크, 스웨덴과함께여권지수공동3위 에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지수에서 무비 자입국할수있는국가가192개국, 여권 지수는 공동 2위였던 것보다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도 줄고 순위도하락한것이다. 헨 리앤드파트너스의여 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특정국가의여권소지자 가무비자로방문하거나입국시비 자발급등사실상무비자로갈수 있는나라가몇개국인지지수화한 것이다. 한국은이순위에서2013년13위 까지 떨어졌다가 2018년부터 2위 또는 3위를유지해오고있다. 이번 에 1위를차지한곳은싱가포르여 권으로,비자없이총192개국에입 국할수있었다.싱가포르는작년2 위에서순위가한단계상승했다. 일본여권은지난 5년간 1위를유 지해왔지만 이번에 공동 3위로 떨 어졌다. <3면에계속> 북미화장협회(Cremation Asso- ciation of North America)의연례 보고서에따르면최근화장비율이 급증해59%를차지한것으로나타 났다. 대부분의주에서사망에따른시 신운송, 보관등가장기본적인비 용만최소 1,000달러다. 여기에매 장 또는 장례식 비용 등이 추가된 다. 무엇보다 묘지를 마련하는 비 용이 가장 크기 때문에 최근에는 매장대신화장을선호하고있다. 북미화장협회(CANA) 자료에 따 르면최근화장을선택하는비율이 급증해지난해절반이넘는59%를 차지한것으로나타났다. ▲화장을선택하는이유 경제적인이유가가장크다. 팬데 믹 동안 물가가 급등하면서 60% 의미국인들은매달생활비를감당 하기도힘든것으로나타났으며가 계부채도지난해역대최고치를기 록했다. 때문에 비상 자금을 마련 하지못한상황에서갑자기장례를 치러야하면가장저렴한선택을할 수밖에없다. 비상상황에대비해보험또는상 조회에가입하기도하지만묘지를 마련해 둔 사람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갑자기 장례를치러야할경우유가족들은 비용마련에분주할수밖에없다. ▲화장비용은? 누군가 죽으면 시신을 장례식장 또는 화장터로 옮겨 보관해야 한 다.이과정에서서류작업,화장또 는매장비용등이발생한다. 또한화장을하더라도장례식, 뷰 잉을 위한 장소 임대, 인건비 등이 추가되고관, 유골함, 비석등을구 입하는비용도별도로발생한다. <2면에계속·유제원기자> 미국인 59% “매장보다화장” 매장시 비용 1만달러 안팎 화장시에는 2천달러로 저렴 친환경·장례일정 등도 장점 디지털시대의 정보창고 koreatimes.com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대학입학세미나로자리잡 은‘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8 월19일(토) 온라인으로열립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어드미션 매 스터스의빈센트김시니어컨설턴 트, 마리김아이보리우드에듀케이 션 대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 트 대표, A1 칼리지프렙의 라이언 이 디렉터 등 한인사회의 쟁쟁한 교육 및 입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최근변경된대학입시정보를 구체적이고생생하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 2023년 명문 사립대 입시분석, 명 문대가 선택한 지원자는? ▲내게 꼭 맞는 대학선택과 Supplemental Essay 공략법 ▲새로 바뀐 재정보 조공식과업데이트된입학사정방 식 ▲UC계 입학사정의 변화와 합 격 전략 등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 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이 총망 라됩니다. 특히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소수 인종 입학 우대정책인‘어퍼머티브 액션’에대한연방대법원의위헌결 정으로많은대학들의입학사정방 식에큰변화가예상됨에따라세미 나에서 다뤄지는 주제가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으로기대됩니다. 이번온라인세미나에사전등록 하는 학생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30명을뽑아최고 250달러상당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진 행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는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과 전 세계어디서든참여가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는명문대합격노하우부터전문가 들이정리한알짜입시정보에이르 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 보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최고의 온라인대입박람회가될것입니다. 한인학부모와학생들의많은관심 과참여를바랍니다. 8월19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교육전문가 강의 전세계서무료참가가능 30명 추첨 푸짐한 경품 ■일시: 2023년 8월19일(토) 오후 1시~오후 4시 (미동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후원: 어드미션매스터스, 아이보리우드에듀케이션, AGM 인스티튜트, A1 칼리지프렙, 이경희변호사그룹 ■사전등록 및 참여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문의: (323)620-6721 peterpak@koreatimes.com , (213)304-5965 skp@koreatimes.com 리처드명 라이언이 빈센트김 마리김 뉴저지주의회가 뉴욕 소재 기업이 저지로 사무실을 확장할 경우 세금 면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통과시 입법을눈앞에두고있다. 뉴저지 주상원과 주하원은 지난달 0일 풀타임 정규직 직원 25명 이상 욕 소재 기업이 뉴저지에 거주하면 원격 근무 등을 하고 있는 직원들 위해 뉴저지에 사무실을 마련하면 세금공제를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을 각각만장일치로승인해필머피뉴저 지주지사에게송부했다. 이법안은코로나19 사태이후재택 근무자가 늘면서 불거진 뉴욕주정부 와뉴저지주정부간의주소득세과세 관할권분쟁과관련이있다. 세법에 따르면 뉴욕으로 통근하는 뉴저지주민들은실근무지인뉴욕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한 세금을 뉴욕주 에 납부하고 있다. 뉴저지주정부 역시 소득세를 부과하기는 하지만 이중과세 를피하기위해거주자들이타주에낸 세금에대한세액공제를제공한다. 하지만재택근무의 실근무지가 뉴저지이기 때문에 세금징수 권한이 뉴저지주정부에있어야한다는입장이 다. 그러나 뉴욕주정부는 재택근무를 하는 뉴저지 주민들에게 계속 소득세 를부과한다는입장을고수하고있다. 이에 뉴저지주의회는 뉴욕 소재 기 업이뉴저지거주직원을대상으로소 득세 납부를 뉴저지에 할 수 있도록 뉴저지 사무실을 마련해 근무지를 재 배치할 경우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 는법안을승인한것이다. 해당지원을 위해뉴저지주정부예산총 3,500만달 러가편성된다. <서한서기자> 저지에사무실여는뉴욕기업세금감면 주상^하원법안통과 코로나로재택근무늘어 과세분쟁해결위해 지난 주말 대낮에 20대 남성이 불 스쿠터(소형 오토바이) 타고 퀸즈 브루클린을 오가며 행인들을 향해 지마총격을가해 1명이사망하고 3 이부상을입는사건이발생해뉴욕 민들이충격에빠졌다.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8 오전 흑인 추정의 남성이 브루클린 퀸즈 경계 인근 지역을 스쿠터를 고 돌아다니며 약 2시간 동안 5곳 서행인과상점을향해무작위로권 을발사했다. 경찰은 마지막 총격사건이 있은 후 1시간30분 만에 용의자인 토마스 브레우(25·브루클린 거주)를 살인, 인미수, 무기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2019년 위조된 도구(forged instrument)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 던전과기록이있는것으로알려졌다. 이날 첫 총격사건은 오전 11시10분 께 브루클린 이스트 뉴욕에서 발생했 다. 스쿠터를탄총격용의자는브루클 린 애쉬포드 애비뉴와 알링톤 애비뉴 모퉁이에서 21세 남성의 뒤에서 총을 쏴왼쪽어깨에총상을입혔다. 스쿠터를 타고 곧바로 퀸즈로 넘어 온용의자는 17분뒤인오전 11시27분 께 퀸즈 자메이카 애비뉴와 108스트 릿소재‘May’ s 뷰티’ 앞에서길을걷 던 아시안 남성인 하무 새이디씨(86· 퀸즈거주)를 총격 살해했다. 새이디씨 는 인근 자메이카 병원으로 옮겨졌으 나끝내사망했다. 이어 용의자는 퀸즈 자메이카 애비 뉴의 또 다른 길모퉁이 상점 앞에 서 있는 행인 무리를 향해 세 번째 총격 을가했으나, 다행히사상자는없었다. <2면에계속·이진수기자> 0대아시안남성사망·3명부상 시간동안 5곳에서무작위발사 5세흑인추정남성체포$전과기록 찰“특정인겨냥한범행아닌듯” 총격범이 타고 다녔 던 스쿠터. 작은 사 진은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는 용의자. <NYPD 제공 · ABC 캡쳐> A <제16433호총56면> LA 맑음 82/62 (28/17) OC맑음83/62 (28/17) Friday, July 7, 2023 ■ 지면안내 A1~10로컬·미국세계 A12문화 A16~17오피니언 A20영화 A22여행 A24~26연예·스포츠 토요일은편리하고안전한전자신문으로 epaper.koreatimes.com 무비자 및 비이민비자로 미국에 들어온 뒤 비자 기한 내에 출국하지 않고 미국에 눌러앉는‘오버스테이’ 불법 체류자수가 지난해 85만 명 이 상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국인 오버스테이 불체자수 도 4,600여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한국인에 대한 미 방문비자 거부율 이 18% 육박하고 있어 한국의 무 비자 방문국 지위가 위태로운 것 아 니냐는우려도나오고있다. 최근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발 표한 2022 회계연도 오버스테이 현 황 보고서에 따르면 무비자 및 비 이민비자로 미국에 방문한 2,324만 3,127명 중 3.67%에 해당하는 85만 3,955명이 미국에 체류 중인 오버스 테이외국인으로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버스테이 외국 인을 입국 비자 유형별로 구분하면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을 통해 무비자입국한경우가 9만7,632명▲ 관광 또는 비즈니스 비자(B1/B2)를 받은경우(캐나다/멕시코제외) 50만 4,636명 ▲유학비자(F, M)를 받은 경 우 5만5,023명 ▲그 외 각종 비이민 비자를 받은 경우 4만5,417명 ▲캐 나다/멕시코 국적 방문자 15만1,247 명등으로집계됐다. 오버스테이 불체자 중 한국 출신 은 4,606명으로집계됐다. 한국인오 버스테이를비자유형별로보면▲무 비자 입국이 3,120명으로 가장 많고 ▲유학비자1,040명▲그외각종비 이민비자를받은경우가 446명으로 각각집계됐다. 오버스테이 외국인은 코로나19 팬 데믹 전과 비교해도 크게 증가한 상 황이다. 지난 회계연도 보고서를 보 면 2018년 66만6,582명, 2019년 67 만6,422명, 2020년 68만4,499명 등 을 기록해오다 2021년 19만8,596명 으로급감한뒤지난해다시 2020년 에 비해 17만명 가까이 늘어난 역대 최다로폭증했다. 한국인 오버스테이의 경우 코로나 19 팬데믹 전보다도 줄어든 상황이 지만 숫자가 여전히 적지 않고 한국 인 대상 방문비자 거부율도 치솟아 한국의 무비자 입국 지위가 흔들리 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 전히존재한다. 연방 국무부가 공개한 2022 회계 연도 국가별 방문비 거부 통계자 료에따르 이기간미국관광또는 비즈니스 비자(B1, B2)를 신청한 한 국인에 대한 비자 거부율은 17.93% 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도 18.03% 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 이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와 직전이었던 2020년 8.46%, 2019년 7.69% 수준보다 두 배 이상 치솟은 것이다. 미국 정부는 비자면제국으로 지정 되거나 유지하려면 대개 3%대의 낮 은 비자거부율을 보여야 한다고 규 정하고있다. <한형석기자> ‘오버스테이’불체자급증 지난해85만사상최다 한국인도4,600여명 ‘무비자’지위위태우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남가주 지역 개솔 린가격평균은여전히갤런당 5달러에육박하고있어장 거리운전자들이개스값이조금이라도더싼주유소를찾아장시간기다려주유하는풍경들이곳곳에서벌어지고있다. 6일 기준 LA지역개스값평균이4.92달러, 오렌지카운티는4.86달러를기록한가운데87등급가격이4.25달러로평균보다갤런당 60센트나싼사이프러스지역코스코주유소에서개스를넣으려는차량들의행렬이길게늘어서있다. <박상혁기자> ‘개스값아끼자’코스코주유소장사진 사 고 미주 한인 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로 자리 잡은‘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가 8월19일(토) 온라인으로열립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일 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어드미 션 매스터스의 빈센트 김 시니어 컨설턴트,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대표, 리처드명AGM 인스티튜트 대표, A1 칼리지프렙 의라이언이디렉터등한인사회 의쟁쟁한교육및입시전문가들 이강사로나와최근변경된대학 입시 정보를 구체적이고 생생하 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 포에서는 ▲ 2023년명문사립대입시분석, 명 문대가 선택한 지원자는? ▲내게 꼭맞는대학선택과 Supplemental Essay 공략법 ▲새로 바뀐 재정 보조 공식과 업데이트된 입학사 정방식▲UC계입학사정의변화 와 합격 전략 등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들 이총망라됩니다. 특히올해대학입시에서는소수 인종 입학 우대정책인‘어퍼머티 브액션’에대 연방대법원의위 헌 결정으로 많은 대학들의 입학 사정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세미나에서다뤄지는주제가 학생들의입시전략수립에실질적 인도움이될것으로기대됩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 록하는 학생들 중에서 추첨을 통 해 30명을뽑아최고 250달러상 당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으로 진행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과 전 세계 어디서든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 포는 명문대 합격 노 하우부터 전 문가들이 정리한 알짜 입시정보 에이르기까지학생과학부모들의 대입 정보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최고의 온라인 대입 박람회가 될 것입니다.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 의많은관심과참여를바랍니다. 8월19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교육전문가 강의 전세계서무료참가가능 30명 추첨 푸짐한 경품 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최고권위·명문대합격노하우’ ■일시: 2023년 8월19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미서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후원: 어드미션매스터스, 아이보리우드에듀케이션, AGM 인스티튜트, A1 칼리지프렙, 이경희변호사그룹 ■사전등록 및 참여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문의: (323)620-6721 peterpak@koreatimes.com, (213)304-5965 skp@koreatimes.com 리처드명 라이언이 빈센트김 마리김 미주한인사회최대규모·최고 수준의대학입학세미나로자리 잡은‘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가8월19일(토)온라인으로열립 니다.올해로14회째를맞는이번 엑스포에서는 한인사회의 쟁쟁 한교육및입시전문가들이최근 변경된대학입시정보를구체적 이고생생하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 2023년 명문 사립대 입시분석, 명문대가 선택한 지원자는? ▲ 내게 꼭 맞는 대학선택과 Sup- plemental Essay 공략법▲새로 바뀐재정보조공식과업데이트 된 입학사정 방식 ▲UC계 입학 사정의 변화와 합격 전략 등 한 인학생들과부모들이꼭알아야 할주제들이총망 됩니다. 특히올해대학입시에서는‘어 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연방 대 법원의위헌결정으로대학들의 입학사정방식에변화 예상됨 에따라세미나에서다뤄지는주 제가학생들의입시전략수립에 도움이될것으로기대됩니다. 사전 등록하는 생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30명을 뽑아 최고 250달러상당의경품을제공합 니다. 미 전역과 전 세계 어디서 든참여가가능합니다. 8월19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 교육전문가 강의 전 세계서 무료참가 가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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