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4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7월 27일(목) A 연방준비제도(Fed)는 26일 기 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 다. 연준은직전인6월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 지난해 3월부터 15 개월간이어진공격적인상국면을 마무리하고 숨고르기에 나선 바 2001년이후최고수준으로올라 기준금리0.25%p인상 “미국인들은대한민국의자유를 수호하기위해생명을바쳤습니다! 대한민국국민은미국에감사를표 합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타운 입 구인 I-85북쪽방면플레즈힐로 드 인근에 세워진 감사 빌보드 광 고문구이다. 이빌보드광고는시 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의주요도로변에도세워져 7월 15일부터8월15일까지계속된다. 이 광고는 한미우호협회(AKFS, 회장박선근)가7월27일한국전휴 전기념일에맞춰1996년부터시행 해온 광고이다. 1950년에서 1953 년까지 진행된 한국전에서 3만 6,634명의미군이전사했다. 70년 이 지난 현재 가난했던 한국은 세 계10대경제강국으로재건됐으며 올해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다. 한미우호협회는매년7월한국전 참전용사와가족들을초청해오찬 을갖는다. 올해는28일금요일오 전 11시 귀넷카운티 1818클럽에 서추모오찬을갖는다. 박요셉기자 I-85플레즌힐로드인근빌보드 28일11시1818클럽오찬행사 한미우호협회, 미5개 도시에감사빌보드광고 “밀린세금때문에나왔습니다.” 앞으로이같은연방국세청(IRS) 직원의말을듣지않아도된다. IRS 가 미납 세금 환수를 위해 납세자 의 집이나 직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을중단하기로했기때문이다. IRS 직원을 사칭해 기승을 부리 는사기방지는물론납세자와 IRS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있다. 24일IRS는웹사이트를통해IRS 직원 사칭 사기로 납세자가 혼란 을겪는상황을개선하고납세자와 IRS 직원의안전을도모하기위해 세금미납자의가정과직장을예고 없이직접방문하는관행을중단한 다고밝혔다. 2,000여명의직원을동원해세금 을연체해미납한납세자나세금보 고를하지않은납세자를대상으로 예고 없이 직접 거주지, 또는 근무 하고있는직장이나사업체를방문 해세금환수작업을해온IRS의이 같은 조치는 십수년 동안 관행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 다. 대니워펠연방국세청장은“오랜 관행을바꿈으로써세무행정에대 한자신감을끌어올리고납세자와 IRS 내부 직원들의 전반적인 안전 을개선할수있게됐다”고설명했 다. IRS에 따르면 세금 미납자에 대 한 직접 방문 조치는 우편 예약을 통한대면방식으로대체된다. IRS 는불시직접방문대신에예약안 연방국세청,불시세무조사방문중단 사기방지·직원안정목적 “수십년관행파기혁신” 예약통한대면방식으로 10만불이상체납등예외 한미우호협회가미 5개도시에게시한감사빌보드광고문구 내 공문인 725-B를 발송하고 대 면면담의일시와장소를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필요한 세금 관련 서류와정보도함께제공해서불필 요한재면담을줄여시간과경비를 경감하겠다는계획이다. 그렇다고 세금 미납자에 대한 불 시직접방문방식이완전히사라지 는것은아니다. 워펠연방국세청장은“예고없는 불시 방문은 몇 가지 특수한 상황 에만적용될것”이라고말했다. 10 만달러이상체납하고있는납세자 들은 여전히 예고 없는 불시 방문 대상이라는게IRS의입장이다. 하지만 이때에도 출두 및 소환장 이사전발부될예정이다. <2면에계속·남상욱기자> 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 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0.25%포인트금리인상결정 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 치로이뤄졌다. 이에따라미국의기준금리는기 존5.00~5.25%에서5.25~5.50% 로조정됐다. 이는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높 은수준이다.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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