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5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7월 31일(월) A 프라미스원은행 베이사이드 지점이 28 일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윤혜리 부행 장이함께했다. 다양한비지니스체킹계좌혜택 프라미스원은행베이사이드지점1주년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프라미스 원은행(행장 션 김) 베이사이드 지 점이지난7월28일1주년을맞았 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프라 미스원은행은다양한예금과대출 상품을가지고견실하게기반을다 져오고 있고 조지아, 뉴욕, 휴스턴 에지점을두고활발히성장하고있 는 은행이다.‘좋은사람들이 모여 있는 좋은은행’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있는프라미스원은행은고객 한분한분을소중히생각하고작 은일에최선을다하고자노력하고 있다. 베이사이드 지점 메디슨 김 지점 장은 ”지난 1년동안 관심과 격려, 응원 해주신 많은 고객들께 너무 감사드리며앞으로도고객중심으 로저희은행을이용하시는데불편 함이없도록앞으로도프라미스원 은행의슬로건대로좋은사람들이 모여있는좋은은행이되도록최선 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 다. <5면에계속·박요셉기자> 미국내체류기간이나체류신분 과상관없이모든이민자들에게포 괄적건강보험을제공하자는혁신 적인법안이연방의회에상정됐다.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의 25%와불법체류이민자의46%가 건강보험이없는현실속에서이법 안의통과여부에한인들의관심이 집중되고있다. 27일 나네타 바라간 연방하원 의원(민주·캘리포니아)과 프라밀 라 자야팔 연방하원의원(민주·워 싱턴), 코리부커연방상원의원(민 주·뉴저지)은 합법적인 체류 신분 을획득한지얼마안되거나서류미 비이민자라할지라도종합적인의 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 는내용을담은‘2023이민자가족 을위한건강형평성및접근성법 적보장(HEAL)’법안을공동발의 했다. 현재 미국 의료보험 정책은 신규 이민자들에대한의료보험혜택접 근을 제한하고 있다. 상당수의 이 민자들은합법적인체류신분을취 득하고도 5년이상을기다려야저 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캘 리포니아나의경우메디캘)나아동 의료보험프로그램(CHIP)에등록 할 수 있다.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경우 이러한 프로그램 등록이 허 용되지않으며, 저렴하게의료보험 혜택을누릴수있는‘오바마케어 ’보험을구입하는것또한금지되 고있다. 이에따라17만3,000여명 의한인서류미비자와미성년입국 자 추방유예(DACA) 대상인 한인 5,320명 중 상당수가 의료 서비스 를받지못하고있는실정이다. <5면에계속·노세희기자> “모든이민자에건강보험혜택” 하원 ‘HEAL’ 법안 상정 제1072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 Tel 770-622-9600 Fax 770 622 9 il: r ti s il. w .Koreatimes.com . i . 2023년 7월 3일(월) 지원자전년대비 5%↓ 미 대학원 한국인 유학생 줄었다 미국 대학원 입학전형에 지원한 한국 국적 학생 수가 다시 감소세 로돌아섰다. 지난 26일미대학원위원회(CGS) 가발표 ‘대학원유학생등록현 황보고서’에따르면2022년가을 학기미국대학원입학을위해지원 서를 제출한 한국 국적 유학생 수 는전년보다5%감소했다. 한국국적지원자수는2016년부 터 2019년 가을학기까지는 매년 전년 대비 감소하거나 제자리걸음 을했으나, 2020년과2021년가을 학기에는 전년보다 각각 3%씩 증 가한바있다. 그러나2022년가을 학기에다시감소세로돌아선것. 더욱이2022년가을학기미대학 원입학전형전체지원자수는전년 보다26%나증가한상황에서한국 국적지원자는줄어든것이다. 보고서에따르면 2022년가을학 기대학원석·박사과정에입학한 한국국적학생은전년보다2%줄 었다. 2022년 가을학기 대학원에 입학한유학생총 11만2,705명중 한국국적학생은2%수준으로이 중 53%는석사과정, 47%는박사 과정으로나타났다. 서한서기 UC 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여대생 이모(21)씨는 이번 가을학 기부터한국의한대학에서교환학 생으로공부하기로결정하고등록 금과기숙사비를납부했다. 8월 말 개강에 앞서 7월 중순 한 국에나갈계획이었던이씨는유학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지난 26일 LA 총영사관 민원실을 찾았다가 뜻하지않는문제점을발견하고깜 짝놀랐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시민권자 로미국에서출생해시민권을갖고 있는이씨는그러나선천적복수국 적자로국적이탈신고가안돼있어 유학비자를 발급해 줄 수 없다는 답변 들었다는것이다. 영사관직원은“선천적복수국적 자가국적이탈신고를마치고유학 비자를받으려면시간이오래걸리 니일단부모가영사관에본인들의 혼인신고와자녀의출생신고한다 음, 이양이 한국 여권을 발급받아 한국에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 언했다. 아버지이모씨는“딸아이 가 교환학생으로 한 학기 정도 한 국에체류하는과정에선천적복수 국적법이발목을잡게될지는몰랐 다”고말했다. 이처럼미국에서태어난한인2세 들이남녀를불문하고선천적복수 국적법의독소규정들에발목이잡 혀서피해를보는사례가끝없이이 어지고 있어 하루 빨리 관련 국적 법이개정돼야한다는비판의목소 리가커지고있다. 한인 자녀들이 실제로 국적이탈 을완료하는과정도지난하기만하 다. 오는 가을학기 대학에 진학하 는 아들을 둔 김모씨 부부는 선천 적 복수국적자 남성의 경우 만 18 세가되는해에국적이탈신고를해 야 된다는 언론 보도를 읽고 지난 2월17일 서둘러 영사관을 방문했 다. <5면에계속·노세희기자> 한국유학 2세에 ‘부모님 혼인신고’ 하라니… 재외동포청이 앞장서 불합리한 국적법 개정해야 A <제16417호총56면> LA 구름73/59 (19/14) OC구름74/59 (19/14) Monday, June 19, 2023 ■ 지면안내 A1~8 로컬·오렌지 A10미국세계 A16~17오피니언 A19~22교육 A26스포츠 사 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제2회 아마 추어사진공모전’을개최합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 어사진애호가들의문화활동을 격려하고가족및친지들과나누 는행복한순간들을공유하기위 해 지난해 첫 실시한 사진 공모 전이 뜨거운 참가 열기 속에 많 은 출품작들이 몰려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두 번째 공모전을실시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모습과풍경, 하루하루의일 상에서포착된장면들, 친구및지 인들과나눈아름다운추억, 다시 가보고싶은여행지, 포스트코로 나뉴노멀시대의모습등카메라 의 렌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 한 삶의 찰나와 풍경 등 어느 사 진이든응모할수있습니다. 사진전문가들로구성된심사위 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 작들을선정하며,입상작들은한국 일보 지면 게재와 함께 웹사이트 를 통해 온라인 전시됩니다. 제출 된 사진의 저작권은 미주 한국일 보와제출자가공유하게됩니다. 1년내 촬영 3점까지 전문가들 심사 거쳐 대상 등 30여명 시상 제2회사진공모전 아마추어작가들의멋진솜씨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단, 전 문 사진작가, 사진 관련 직업 종사 자등비아마추어는제외) ■출품작수: 1인당최대 3점 ■작품조건 -촬영기기에 제한이 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합성사진불가 -촬영시기: 최근 1년이내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3 )에 1 장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파일형식은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 적 또는 관련 스토리(100자 내외) 첨부 ■공모 기간: 2023년 6월20일 ~ 8월 19일 (2개월간)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3년 9월15일 (한국일보 신문지상 및 홈페이 지 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 상장과상금 1,000달러 -최우수상1명:상장과상금500달러 -우수상 5명: 상장과상금 300달러 - 입선 20명: 상장과상금 10 0달러 ■응모웹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 3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노예해방 기념일‘준틴스’인 19일 공공기관과은행들이문을닫는다. 이날 정부기관, 학교들이 연방 공 휴일을 지키며, LA 총영사관과 LA 한인회등한인민원서비스기관들 도문을닫는다. 한인은행들도이날하루일제히 휴무한다. 또뉴욕증권거래소가휴 장하고연방우체국과우편배달도 쉰다. 오늘‘준틴스’은행등휴무 18일LA컨트리클럽에서열린US오픈대회에서윈덤클락이우승트로피와메달을받고주먹을불끈쥐며기뻐하고있다. <로이터> 연방 이민 당국을 사칭한 보이 피싱이 최근 들어 성행하고 있는 가 운데 한인들을 대상으로도 사기 전 화들이 걸려오고 있어 이에 대한 각 별한주의가요망된다. 미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미시 USA’에는최근‘너무무서운스캠콜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전화를 받으니 자신을 연방 이민국(USCIS) 직원이라고 밝힌 상대방은 글쓴이의 이름으로 된 은행 체킹 계좌에서 아 프리카로 엄청난 금액이 송금된 기 록이 발견됐다며 글쓴이의‘돈세탁’ 혐의가의심된다고주장했다. 글쓴이는“처음에는‘스캠전화구 나’라고 생각했지만, 상대 전화번호 를 구글에 검색해 보니 실제로 이민 국라스베가스지역번호와일치해조 금씩상대방의페이스에말려들어갔 다”고토로했다. 통화 중 또 다른 번호로도 전화가 와서 구글에 번호를 검색해보니 LA 경찰국(LAPD) 번호였다고 글쓴이는 덧붙였다. 이민국을사칭한상대방은 통화를 통해 자신이 알려준 애플리 케이션을 다운받고, 이를 따르지 않 을 시 경찰에게 즉시 체포될 것이라 고 글쓴이를 압박했다. 해당 애플리 케이션을 검색해보니 관련 스캠 사 례 검색어가 떴고, 그제서야 글쓴이 는황급히전화를끊었다고한다. 글쓴이는“이민국, 경찰국 등이 언 급되니 두려운 마음에 뭔가에 홀린 듯 말로만 듣던 보이싱피싱 피해자가 될뻔했다”며“모르는전화는되도록 받지 말고, 전화상 내용은 믿어서는 안된다”고강조했다. <석인희기자> 돈세탁혐의등들먹이며 체포협박등스캠사기 이민국사칭보이스피싱주의…한인들도대상 75년 만에 LA로 돌아온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000만달러)의영 웅은윈덤클락였다. 클락은 18일 LA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123회 US오픈 최종라 운드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의 성 적으로 짜릿한 1타차 우승을 차지했 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다. 지난달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생 애 처음 PGA투어 대회 우승을 따냈 던클락은이날마지막4라운드를리 키 파울러와 공동 선두로 출발한 뒤 전혀 흔들리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 로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켜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김주형(미국 명탐김)이공동 8위에오르는선전 을펼쳤다. 김주형은 PGA진출후첫 메이저대회 탑10에 드는 성적을 올 렸다. <관계기사 2면> 75년만의첫LA대회 생애첫메이저우승 윈덤클락 US오픈제패 4일 독립기념일 신문 쉽니다 Friday, July 28, 2023 A7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 사진애호가들의문화활동을격려 하고 가족 및 친 들과 나누는 행 복한순간들을공유하기위해지난 해 첫 실시한 사진 공모전의 열기 를 이어가기 위해‘트러스트 원 세 일즈’ 특별협찬으로 올해 두 번째 공모전을실시합니다. 가족과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하루하루의 일 에서 포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 아름다운 추억, 다시 가보고 싶은여행지, 포스트코로나뉴노멀 시대의 모습 등 카메라의 렌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한 삶의 찰나 와 풍경 등 어느 사진이든 응모할 수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 원단이엄정한심사를통해당선작 들을 선정하며, 입상작들은 한국일 보 지면 게재와 함께 웹사이트를 통해온라인전시됩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사진공모 전 수상작들은 현재 한국일보 포 토 사이트 (www.koreatimes.com/ photo)에서 온라인 전시되고 있습 니다. 멋진 일상과 행복한 순간 등을 포착해공유하고추억을나누기위 한 제2회 아마추어 시잔 공모전에 한인여러분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바랍니다. ■ 한국일보 제2회아마추어사진공모전 ‘멋진일상·행복한순간포착’…당신도사진작가! 사 고 카메라·스마트폰촬영최근1년내작품3점까지 전문가들심사거쳐대상등 30명상금과상장 아마추어누구나참가…선정작지면·웹에게재 <응모요령> ■대상: 만 18세 이상 누구나. (단 전 문 사진작가, 사진 관련 직 자등비아마 ) ■출품작 : 1 3 ■작 조 -촬 제 ) 컴 그 -촬영시기: 최근 1년이내 -타공모전입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3 )에 1 장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파일형식은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 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 (100자 내외) 공 : 023년 6월20일~8월19 일 -당선작 발표: 2023년 9월15일 ( 및 홈페이 지 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에 상장과 상금 1,000달러 등최우수 과우수상, 입선까지총 30명선정상장과상금수여. ■응모웹페이지 koreatimes.com/photo2 23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지난해1회공모전우수상수상작인성호준씨의‘Joy Ride’ ■ 특별협찬 : 트러스트원세일즈 “팬데믹 극복으로 이제 모든 사 람들이마음껏가고싶은곳을가 고 경기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 는 마음을 앵글에 담았습니다.” 한 국일보 미주본사가 미 전역 한인 들을대상으로개최하는‘제2회아 마추어 사진 공모전’ 접수가 시작 되면서 이같은 사연들을 담은 출 품자들의 응모가 몰려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통일교육위원LA협의회(회장이순희)는지난25일협의회사무 실에서통일부국립통일교육원이인배원장과의간담회를열었 다.미국을방문한이인배원장은이날LA통일교육위원들과만나해외통일교육활성화방안등을논의했다. 국립통일교육원이인배원장LA간담회 김혜순 시인이 하버드대 도서관이 선정하는올해의‘T.S. 엘리엇메모리 얼 리더’ (T.S. Eliot Memorial Reader) 로선정돼현지에서낭송회를연다. 25일 문학과지성사에 따르면 하버 드대 도서관은 김혜순 시인을 2023 T.S. 엘리엇 메모리얼 리더로 선정하 고 오는 10월2일 김 시인의 시 낭송 회를열계획이다. 하버드대 라몬트 도서관 내 시 낭 송 전문 아카이브인‘우드베리 포에 트리룸’과T.S. 엘리엇재단이공동주 관하는‘T.S. 엘리엇메모리얼리더’는 매년 한 시인을 선정해 낭송회와 연 설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다. 이프로그램은하버드대출신으 로 194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모 더니즘 문학의 대표 시인 T.S. 엘리엇 (1888~1965)의이름을따제정됐다. 김시인은자신의시집‘죽음의자 서전’ ,‘날개환상통’을영어로번역한 미국의시인겸번역가인최돈미시인 과함께하버드대도서관서열리는낭 송회에참석할예정이다.‘죽음의자서 전’은영어로번역된시집에수여되는 영미권최고의캐나다그리핀시문학 상을 2019년 한국 시집 최초로 수상 한바있다. 김혜순시인‘T.S.엘리엇메모리얼리더’ 하버드대학도서관선정 10월2일하버드서낭송회 멋진 일상·행복한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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