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8월 5일 (토요일) 종합 A2 www.higoodday.com 도로폐쇄, 주차불허 법원앞경비강화  노크로스아파트서여성에노출 풀턴검찰에의한트럼프전대통령의 기소가거의기정사실화되면서만약의 소요 사태를 대비해 기소를 앞둔 풀턴 대법원의인근도로가폐쇄하고경비를 강화하는조치가시작됐다. 다음주월요일부터풀턴카운티법원 주변의 여러 도로가 폐쇄될 계획이며, 법원과 주변 시설에 대한 경비가 대폭 강화된다. 8월 7일부터월요일부터폐쇄되는도 로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와 Mitchell Road 사이의 Pryor Street가 폐쇄된다. 해당도로에는보행자는접근할수있 지만 법원 인근 도로상의 주차는 모두 금지된다. 이 조치는 8월 18일까지 지 속된다. 도로폐쇄조치뿐만아니라법원청사 앞에는바리케이드가이미설치완료됐 으며, 다음주월요일부터법원인근지 역에는경찰투입이강화된다. 파니윌리스풀턴법원검사는언론보 도를 통해 8월 18일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해 발 표할것으로보도됐다. 윌리스검사는기소여부발표를앞두 고 법원 직원들에게 만약의 사태를 대 비해 직원들의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경고하는 내부 이메일 을언론에공개했다. 파니윌리스검사는지난 3일Fox5와 의인터뷰에서“기소발표가준비됐다” 고밝혔다. 김영철기자 트럼프기소임박,풀턴법원경비강화 풀턴법원앞에설치된바리케이드. 사진: Magistrate Court of Fulton County제공> 노출용의자사진. <사진=귀넷경찰국>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지원서류: 이력서/자기소개서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귀넷 경찰 ‘’노출 남성’ 용의자 수배 귀넷카운티 경찰은 아파트 단지에서 여성에게자신의중요부위를노출한남 성을수배했다. 이남성은지난달 23일오전 2시경노 크로스잭슨크릭아파트단지에서집으 로돌아가던한여성에게자신의신체를 노출한혐의를받고있다. 이여성은외부에서남편과술을마시 다 말다툼이 나 남편이 편의점에 가던 중아파트단지입구에내려줬다. 여성이집쪽으로향하던중이남성은 울타리부근에서여성을보고따라오기 시작했고자신의성기를노출시켰다. 여성은 집에 도착했으나 열쇠를 남편 이갖고있어집에들어갈수없었다. 여 성은남편에게빨리집에오라고전화를 했다.이여성이계단에서서남편에게전 화하는동안남성은맨아래층계단에서 여성앞에서자위를시작했다.남편이신 속하게집에도착했으나용의자는이미 도주한상태였다. 용의자는빨간부리가달린검은색모 자와개가그려진밝은피부색의히스패 닉계남성, 청바지와“플러스500”이새 겨진하늘색“아틀레티코마드리드”축 구유니폼을입은것으로파악됐다. 앞면에 인쇄되어 있고 소매와 칼라에 빨간색과흰색줄무늬가있는셔츠를입 고있었다. 경찰은이남성의신원이나소재에대 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전화 =770-513-5300. 박요셉기자 I-985,Exit24번인근에서살인 홀카운티 셰리프 국은 4일 새벽 타고 가던 차량 운전자를 총으로 쏴 죽인 24 세데온앨트론엘리 슨( 사진 )을 지명 수배 했다. 엘리슨은 이날 새벽 1시 30분경 I-985 제시 제웰 파크웨이 24번 출구 인근에서 함께 타고 가던 차량 운전자 를말다툼끝에권총으로머리를쏴살 해한혐의를받고있다. 엘리슨은무장을하고있어위험인물 이라고 당국은 경고했다. ▶신고전화 =770-297-4697. 박요셉기자 타고 가던 차량 운전자  살해 용의자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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