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5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8월 7일(월) A IRS는 종이 없는 세금보고 시대를 만들 겠다고선언했다. <로이터> 타주로이사간주민들도 당분간유권자신분유지 미활동유권자자격취소, 2025년까지중단 조지아주 정부가 진행하고 있었 던 미활동 유권자 등록 취소 작업 이전격중단됐다. 조지아선거당국은유권자등록 정보를 갱신하지 않은 채 최근 과 거의 두 번의 일반 선거에 투표하 지않은유권자들을대상으로일명 ‘투표하지 않으면 자격을 잃습니 다(Use it or lose it)’알려진조지아 유권자자격을취소하는작업을진 행하고있었다. 하지만 유권자 등록 취소와 관 련해 유권자 운동 단체들이 이 미 과거에 제기한 법정 소송과 주 법의 변경으로 인해 이 작업을 2025년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발 표했다. 지난 7월, 언론에 보도된 유권자 등록이취소건수는19만1,473건 으로, 그중 55%는선거우편물이 유권자의 집으로 배달되지 않아 유권자정보를갱신하지못한경우 였고, 나머지 45%는 주소 변경을 신고해 조지아 유권자 명단에서 빠진경우로조사됐다. 이번조치로인해당분간유권자 연방국세청(IRS)이 오는 2025년 까지세금보고관련서비스를모두 온라인으로전환해종이없는세금 보고시대를연다는청사진을공개 했다. 이를 위해 IRS는 모든 세금보고 관련서류를온라인으로제출하는 시스템과애플리케이션(앱)을제공 하고 기존 종이 서류를 디지털로 전환하는등세금보고체계를대대 적으로개선해예산절감과함께그 동안 누적된 세금보고 관련 민원 해소에나선다는계획이다. 2일워싱턴포스트(WP)는IRS가 세금보고 체계를 전면적으로 온 라인으로전환해‘종이없는세금 보고시대’를실현하기위해디지 털을 지향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임을선언하고나섰다고보도했 다. 재닛옐런재무부장관은“‘종이 없는 세금보고 처리 계획’은 납세 자서비스개선의핵심”이라며“인 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확 보된예산의절반을투입해 IRS를 ‘디지털퍼스트’기관으로만들어 갈것”이라고밝혔다. IRS는향후2년에걸쳐세금보고 처리과정을온라인으로전환한다 는목표를세워놓고있다. 먼저2024년에는20여종류의세 금보고 서류부터 온라인으로 개 편하고 2025년엔 이보다 더 많은 150개세금보고관련서류들을온 라인또는어플리케이션으로전환 하는작업을완료할계획이다. 이와 함께 IRS는 기존 종이 서류 로 보관해 온 세금보고 관련 서류 를디지털로전환해저장하는작업 도병행해실시한다. <5면에계속·남상욱기자> 세금보고 대변혁 “종이 없이 전 과정 전산화” IRS, 2025년까지 완료 계획 양식·서류들 온라인 전환 우편사고·사기 방지 효과 신속한 세금환급금 지급도 미주한국일보가한인아마추 어 사진 애호가들의 문화 활동 을 격려하고 가족 및 친지들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 하기 위해 지난해 첫 실시한 사 진공모전의열기를이어가기위 해 올해‘트러스트 원 세일즈’ 특별협찬으로두번째아마추어 사진공모전을실시합니다. 입상작들은 한국일보 지면 게 재와 함께 웹사이트를 통해 온 라인전시됩니다.지난해열린제 1회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은 현 재 한국일보 포토사이트(www. koreatimes.com/photo )에서 온 라인전시되고있습니다. 1년내 촬영 3점까지 대상 등 30여명 시상 한국일보제2회아마추어사진공모전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단, 전 문사진작가, 사진관련직업 종사자 등 비아마추어는 제외) ■출품작수: 1인당 최대 3점 ■작품조건: 최근 1년이내 작품으로 촬영기기에 제한이 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 합성사진 불가 -타 공모전 입상작 및 모방작 불가 ■출품 방법 -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 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3 )에 1장 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 (파일형식은 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 우편 또는 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 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적 또는 관련 스토리(100자내외) 첨부 ■공모 기간: 2023년 8월19일까지 ■당선작 발표 및 시상 -당선작 발표: 2023년9월15일(한국 일보 신문지상 및 홈페이지 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 발표시공지 ■시상 내역 -대상 1명에 상장과 상금 1,000달 러 등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선까 지총 30명 선정상장과 상 금 수여 ■응모 :koreatimes.com/photo2023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Friday, July 28, 2023 A7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 사진애호가들의문화활동을격려 하고 가족 및 친지들과 나누는 행 복한순간들을공유하기위해지난 해 첫 실시한 사진 공모전의 열기 를 이어가기 위해‘트러스트 원 세 일즈’ 특별협찬으로 올해 두 번째 공모전을실시합니다. 가족과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포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 아름다운 추억, 다시 가보고 싶은여행지, 포스트코로나뉴노멀 시대의 모습 등 카메라의 렌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한 삶의 찰나 와 풍경 등 어느 사진이든 응모할 수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 원단이엄정한심사를통해당선작 들을 선정하며, 입상작들은 한국일 보 지면 게재와 함께 웹사이트를 통해온라인전시됩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사진공모 전 수상작들은 현재 한국일보 포 토 사이트 (www.koreatimes.com/ photo)에서 온라인 전시되고 있습 니다. 멋진 일상과 행복한 순간 등을 포착해공유하고추억을나누기위 한 제2회 아마추어 시잔 공모전에 한인여러분들의많은관심과참여 를바랍니다. ■ 한국일보 제2회아마추어사진공모전 ‘멋진일상·행복한순간포착’…당신도사진작가! 사 고 카메라·스마트폰촬영최근1년내작품3점까지 전문가들심사거쳐대상등 30명상금과상장 아마추어누구나참가…선정작지면·웹에게재 <응모요령> ■대상: 만 18세 이상 누구나. (단 전 문 사진작가, 사진 관련 직업 종사 자등비아마추어는제외) ■출품작수: 1인당최대 3점 ■작품조건 -촬영기기에 제한이 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합성사진불가 -촬영시기: 최근 1년이내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3 )에 1 장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 일 등 록(파일형식은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 적 또는 관련 스토리(100자 내외) 첨부 ■공모기간: 2023년 6월20일~8월19 일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3년 9월15일 (한국일보 신문지상 및 홈페이 지 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에 상장과 상금 1,000달러 등최우수상과우수상, 입선까지총 30명선정상장과상금수여. ■응모웹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3 ■문의 (32 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지난해1회공모전우수상수상작인성호준씨의‘Joy Ride’ ■ 특별협찬 : 트러스트원세일즈 “팬데믹 극복으로 이제 모든 사 람들이마음껏가고싶은곳을가 고 경기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 는 마음을 앵글에 담았습니다.” 한 국일보 미주본사가 미 전역 한인 들을대상으로개최하는‘제2회아 마추어 사진 공모전’ 접수가 시작 되면서 이같은 사연들을 담은 출 품자들의 응모가 몰려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통일교육위원LA협의회(회장이순희)는지난25일협의회사무 실에서통일부국립통일교육원이인배원장과의간담회를열었 다.미국을방문한이인배원장은이날LA통일교육위원들과만나해외통일교육활성화방안등을논의했다. 국립통일교육원이인배원장LA간담회 김혜순 시인이 하버드대 도서관이 선정하는올해의‘T.S. 엘리엇메모리 얼 리더’ (T.S. Eliot Memorial Reader) 로선정돼현지에서낭송회를연다. 25일 문학과지성사에 따르면 하버 드대 도서관은 김혜순 시인을 2023 T.S. 엘리엇 메모리얼 리더로 선정하 고 오는 10월2일 김 시인의 시 낭송 회를열계획이다. 하버드대 라몬트 도서관 내 시 낭 송 전문 아카이브인‘우드베리 포에 트리룸’과T.S. 엘리엇재단이공동주 관하는‘T.S. 엘리엇메모리얼리더’는 매년 한 시인을 선정해 낭송회와 연 설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다. 이프로그램은하버드대출신으 로 194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모 더니즘 문학의 대표 시인 T.S. 엘리엇 (1888~1965)의이름을따제정됐다. 김시인은자신의시집‘죽음의자 서전’ ,‘날개환상통’을영어로번역한 미국의시인겸번역가인최돈미시인 과함께하버드대도서관서열리는낭 송회에참석할예정이다.‘죽음의자서 전’은영어로번역된시집에수여되는 영미권최고의캐나다그리핀시문학 상을 2019년 한국 시집 최초로 수상 한바있다. 김혜순시인‘T.S.엘리엇메모리얼리더’ 하버드대학도서관선정 10월2일하버드서낭송회 사 고 명부에는 더 이상 조지아에 살고 있지않은유권자들도2025년까지 는유권자명부에계속포함될예정 이다. 미전국에서가장적극적으로비 활동 유권자의 자격 취소를 해왔 던조지아주는2017년534,000명 을 유권자 명단에서 취소했으며, 2021년에는 101,000명을 유권자 명단에서정리했다. 2017년 주무장관이었던 브라이 언 켐프 주지사는 당시 유권자 등 록 취소 작업으로 인해 유권자 운 동 단체들과 법정 소송까지 한 바 있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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