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6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8월 17일(목) A 최근 4번째로형 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사진 ) 전대 통령이 악명높은 풀턴카운티 구치 소에일시투옥될 것으로보인다고방송매체들이16 일보도했다. 풀턴카운티보안관실은2020년 대선에서조지아주투표결과를뒤 집으려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 소된피고인총19명이‘풀턴카운 티구치소’에수감될것으로예상 된다고 밝혔다. 피고인 19명 중에 트럼프전대통령이포함돼있으며 18명은그의측근등공동피고인 이다. 다만보안관실은“이사건의 전례 없는 특성으로 인해 일부 상 황은변경될수있다”고덧붙였다. 검찰은트럼프전대통령에게이 달 25일까지 검찰에 출두하라고 통보했다. 미국에서형사재판피고인은보 석 없이 재판을 기다리거나, 체포 됐거나, 1년이하짧은형을선고받 았을 경우 등에 구치소에 수감된 다. 이는유죄판결을받은범죄자 들이1년이상복역하는시설인교 도소와는 다르다. 트럼프 전 대통 령이거쳐갈것으로예상되는풀턴 카운티구치소는열악한환경으로 악명이높다. <3면에계속> 형사기소된트럼프전대통령 악명높은풀턴카운티구치소에일시투옥될듯 지난해한인자살자가급증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해 미 전국에서 자살자가 전 년도와 비교해 2.6% 늘어난 4만 9,4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 힌 가운데, 한인은 15.7% 늘어난 235명에달했다. 한인자살자수는2018년232명, 2019년 205명 등을 기록하다 코 로나19이발생한2020년179명으 로감소했었다. 그러다 2021년 203명, 2022년 235명으로다시증가추세에있다. 2018년부터2022년까지총1,054 명,연평균210명씩자살한셈이다. 한인들의자살방법은질식이가 장 많았다. 지난해 235명 중 질식 으로사망한경우가109명으로가 장 많았고 총기 42명, 투신 21명, 약물19명, 유해가스13명등의순 이었다. 2018년부터5년간을합산 해서도질식이529명으로가장많 았다.총기가198건으로그다음이 었다. 한편지난해개설된전국자살방 지 핫라인(988)로 전화하면 자살 예방 상담과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있다. 한형석기자 한인자살 16%증가지난해 235명 지난해미전국집계 피고인재판·보석전체류시설 전염병창궐등환경열악 ▲모집분야: 취재기자·영업·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광복절 78주년 기념행사를 15일 오후6시노크로스애틀랜타한인 회관에서개최했다. 이미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 린이날기념식에서이경성이사장 의개회선언후국민의례가이어졌 으며, 이홍기 한인회장은 환영사 에서“광복의기쁨을15만한인동 포와 나누고 싶으며, 애틀랜타 한 인사회도선조들이꿈꾸던조국을 만들기위해각자의자리에서최선 을다하자”고인사했다. 서상표애 틀랜타총영사는윤석열대통령의 기념사를대독했다. 홍승원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 은축사에서“광복절을맞아애국 지사들이 꿈꿨던 조국의 미래와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1등 문화국 가로성장한대한민국이세계리더 로우리의경험을다른나라에전 수하고,자유민주주의와시장경제 에 대한 확신을 갖고 각자 대한민 국의발전을위해힘을모으자”고 말했다.김형률애틀랜타민주평통 회장은“식민통치 암흑기에서 빛 을 되찾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된 조국의 진정한 광복인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모으자”고축사를전했다.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북한 인권의 실태, 대북방송 등에 대해설명한후한국말로“아버지, 북한인권자유”라고구호를외쳐 참석자들로부터박수를받았다. 애틀랜타 국악원은 축하 무용을 선보였고소프라노정하은씨와참 석자들이다함께‘광복절노래’를 부르고, 나상호 노인회장의 선창 에 이어 참석자들의 만세 삼창으 로행사를마무리했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인회광복78주년기념식 “광복의미새기고 조국발전힘모으자” 애틀랜타한인회는 15일광복절 78주년기념식을개최했다. 참석자들이만세삼창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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